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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와 공유 김도영 감독이... ‘82년생 김지영’

입력 2019-10-04 16:52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정유미와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


묵묵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은 때론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지영의 담담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를 바라보는 공유의 시선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지영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로 조우한 정유미와 공유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첫 부부 호흡을 맞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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