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유라 아나운서가 셀카를 공개했다.26일 박유라 아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전 출장 퇴근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유라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그룹 엑소의 찬열과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배우 재희, 씬스틸러 배우 이준혁,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MC 김용만은 황제성을 소개하며 "오늘 황제성 씨가 대한외국인 누군가에게 앙갚음 하러 나왔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준혁은 “아니다. 한국말 너무 잘하시더라”며 아들 한현민과 상반된 주장을 했는데. 오히려 한현민은 “저희 아버지가 한국말을 잘하신다고요?”라고 되물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를 지켜보던 MC 김용만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장면이 있냐고 묻자, 재희와 안젤리나는 “딱 한 장면이다”, “인사를 나누는 씬이다”라며 당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음원 발표 소식을 전했다.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피아노ver으로 감성을 재해석해보았습다. 오늘 정오에 음원으로 발매됩니다.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로 시작하는 노래 가사를 공개했다.이 곡은 2014년 구혜선이 감독한 영화 '다우더'의 OST에 실린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제작진은 남녀주인공으로 최윤소와 설정환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지었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먼저 최윤소는 극중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고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워킹맘보다 열일하는 열혈 전업주부 강여원 역을 맡았다.2010년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 ‘시크릿가든’의 현빈 동생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고 ‘TV소설 은희’, ‘이름 없는 여자’ 등에서 자기중심적인 외동딸이자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윤소가 이번에는 속 깊고 정 많은 열혈주부로 연기 변신을 시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주부 인턴 사원에 도전하는 강여원의 깐깐한 직장 상사이자 껄끄러운 이웃사촌으로 얽히게 되는 봉천동 역은 '데릴남편 오작두' '밥상 차리는 남자' '이몽'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는 지난 5월 25일, 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시작으로 투어를 진행 중이다.트와이스는 앞선 7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7개 도시 12회 공연을 예고했다.이들은 오는 10월 23일 일본 홋카이도 마코마나이 세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에서 투어의 2막을 연다. 10월 27·29·30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9-11홀, 11월 6~7일 오사카 오사카 성 홀, 16~17일 미야기 세키스이 하임 수퍼 아레나, 29~30일·12월 1일 아이치 포트 멧세 나고야 3호관, 내년 2월 11~12일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2월 22~23일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트와이스는 전 세계 16개 도시 25회 공연에 달하는 대규모의 월드투어를 펼치며 'K팝 원톱 걸그룹'다운 위상을 뽐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첫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책 ‘사피엔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전현무는 이날 방송에서 다수의 출연진들 사이에서 내로라 하는 베테랑 MC답게 중심축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단순하게 책을 읽어오는 것이 아닌,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와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만큼 전현무의 깔끔한 진행력이 프로그램의 틀을 전체적으로 아우른 것.함께 방송에 출연한 설민석은 '사피엔스'에 대해 "교과서에서 보면 진화 과정을 나타낸 그림이 있지 않냐. 이 책은 이걸 부정한다. 이 책에 따르면 2백만 년 전부터 약 1만 년 전까지 적어도 여섯 종의 인간이 살고 있었다. 사피엔스가 다른 집단을 몰살하고 지구에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다음으로 농업혁명은 사기극이라도 말하기도. 더 행복하려고 시작했던 농업이 곧 불행을 가져왔다는 것. 현재 소, 닭, 돼지의 수가 많다는 점에서 인간은 필요에 따라 다른 종을 없애고 만든다고 꼬집기도 했다. 연예계에서 ‘책덕후’로 통하는 문가영 역시 사피엔스를 읽고 죄책감이 밀려왔다고 전했다. 패널들은 ‘동물들의 고통에 어디까지 책임을 져야 할까’를 주제로 각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연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6일 지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밤 11시 30분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류준열은 팬들의 사랑에 대해 “저는 팬분들 생일에 찾아가지 못하는데, 오히려 제가 (팬미팅에) 초대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매년 있을 팬미팅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팬들에게 받은 기억에 남는 선물로는 “아무래도 편지가 기억에 제일 남는다. 선물이 변변치 않아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며 “선물보다도 값진 팬분들의 마음을 기억하겠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류준열은 최근 작품에서 브로맨스 케미가 좋았던 배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유해진 선배님한테 애정이 남달랐다. 서로 농담 코드도 잘 맞는다“고 밝혔다. 리포터가 아재개그를 좋아하는지 묻자 류준열은 ”해진 선배님이 신세대인 것“이라고 전하며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남친룩의 정석‘으로 불리는 류준열은 옷을 잘 입는 비결에 대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입는다. 심플한 게 제일 좋다“며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방법을 공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가수 김종국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에는 전소민이 김종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있다.김종국의 말에 따르면 김종국은 전소민이 아닌 전소민의 뒤쪽에 서있던 이광수를 찍는 중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조각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변우석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편을 게시했다.영상 속 변우석은 JTBC 월화 드라마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촬영 분장을 한 모습이다.변우석은 조각같은 얼굴 옆선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신예은이 핑크 후드로 미모를 뽐냈다.26일 신예은은 자신의 SNS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누리꾼들은 "외모 하나만으로도 화제가 될 만하다", "차기작 기다린다" 등 댓글을 달았다.신예은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드라마 '에이틴'의 성공 이후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여행을 끝내고 엄마와 재회한 아이들은 다 함께 저녁을 먹으러 향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 메뉴로 준비한 건 바로 한국의 대표 분식인 즉석떡볶이. 아이들은 엄마에게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신이 나서 털어놓기 시작했다. 모두가 대화에 빠져있을 때 맥은 메뉴판을 보면서 음식에 집중했다. 사실 떡볶이는 맥이 매일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다.12세 나이 제한으로 맥과 잭은 아무 게임도 하지 못한 채 심심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았고, 이어서 막내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하게 되었다. 심지어 그 와중에 잭은 가방도 안 내리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는 “맙소사 이건 말도 안 돼!”라고 말하며 존에게 연달아 게임에서 지는 모습을 보였다. 벤도 마찬가지로 존에게 계속 지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아이들이 슬퍼하자 존은 “난 그냥 서 있는데 네가 갑자기 나에게 왔어. 그래서 갑자기 죽인거야”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존은 “너희 정말 못하잖아!”라고 말하며 놀렸다.웨일스 형제와 존&맥 형제는 버스를 타고 강남에 도착했다. 존은 지도를 보며 앞장서서 걸었다. 존&맥 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의 일상이 그려졌다.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한 노유민은 아내 이명천 씨와 7년째 카페를 운영 중이었다. 미숙아로 태어난 첫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위해 처음 카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