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창열의 올드스쿨' 세븐틴 민규가 DJ DOC와 콜라보 공연을 희망했다.25일 방송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세븐틴의 민규, 버논, 조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조슈아는 최근 가수 타이거JK와 콜라보한 노래에 대해서 "타이거 JK 형이 먼저 연락해주셨다"며 "JK형이 겸손하셔서 놀랐다"고 털어놨다.DJ 김창열은 세븐틴 민규와 버논에게 "피처링이나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고 질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1회에서는 송가인이 다채로운 사연을 갖고 있는 신청자들과 만나 스스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가 하면, 지켜보던 시민들의 어깨춤까지 들썩이게 만든다.아이돌보다 송가인이 좋다는 11세 소녀는 송가인을 보자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진정인가요’라는 신청곡을 신청했다. 송가인은 소녀 팬을 위한 열창을 이어갔고, 소녀 팬은 끝까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송가인을 눈에 담으려고 노력하는 면면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자신의 최연소 팬인 딸을 위해 사연을 신청한, 엄마 사연자가 있는 춘천의 한 편의점을 찾았던 상태. 미숙아로 태어나 보조기 없이는 제대로 걷지 못하지만, 언젠간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사는, 송생송사 11세 딸을 둔 엄마 사연자를 만난 송가인은 최연소 팬을 놀라게 해주려 작전을 짜기 시작했고, ‘뽕 따러 가세’ 촬영임을 눈치채고 몰려드는 시민들에게 직접 양해까지 구하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몰래카메라 대작전, 일명 ‘뽕남매 편의점 습격 사건’에 돌입했다.제작진은 “사연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힐링을 전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3회에서는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특훈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K3리그 청주FC와의 경기를 앞둔 선수들은 마지막 훈련을 불태우며 승리를 위한 욕망을 드러냈다. 한국 전지훈련의 최종 평가인 만큼 서킷트레이닝에 돌입하며 순발력과 스피드, 민첩성을 보완하는 등 체력의 극한을 몰아가며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이시영은 “되게 유명하신 분이다. 피규어도 있는데 꽤 비싼 걸로 안다”며 그의 등장을 격하게 반긴 데 이어, 최훈이 즉석에서 엠블럼 스케치를 시작하자 “여기서 바로 그려주시는 거예요? 너무 멋있다!”며 숨은 팬심을 드러냈다.평소 체육돌의 면모를 과시해 온 백호는 이날 족구 대결에서 더욱 빛을 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순발력을 겸비한 강력한 스파이크를 시도해 상대팀은 물론 배구선수들까지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6일 경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경리는 매력적인 흰색 의상을 입고 밝게 웃고 있다.한편 경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 3회분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과 연관된 요트 살인사건 몰카 협박범을 잡아 오는 것을 실패한 후, 위정혁(김태훈)과 반쪽뿐인 결혼식을 올리게 된 현장이 공개됐다.극중 묵묵히 앉아있던 제니장을 향해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조건으로 결혼식을 허락했던 김여옥(장미희)은 제니장과 위정혁의 신혼 방 인테리어 공사를 대기하라고 지시하며,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빨리빨리 해결해 버려야지”하고 불편한 심기를 비춰 긴장감을 드리웠다.그로 인해 위예남은 김여옥에게 데오재단 전무 자리와 데오코스메틱 지분을 내놓을 것을 통보받았고, 딸이 있는 미국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됐다. 김여옥은 자신의 과거 장사꾼 시절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제니장에게 마음을 열었고, 잠들기 전까지도 손을 잡으며 “그간 섭섭했던 것들.. 다 털어버리고 가자”라는 따뜻한 말을 건넸다. 김여옥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보던 제니장은 “잘 간직하세요 회장님.. 내가 당신 손가락에서 이 반지를 빼낼 때까지.. 원래 당신 자리로 돌아갈 때까지"라는 서슬 퍼런 독백을 되새기며 복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N '사인히어'의 공식 음원이 국내 및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힙합오락관’에서는 과거 ‘가족오락관’의 레전드 게임들이 총출동한다. 귀를 막고 상대의 입 모양으로 말하는 단어를 맞혀야 하는 ‘고요 속의 외침’을 비롯해, ‘제한시간 폭탄 게임’, ‘얼굴로 트위스트’, ‘돈 세기 스피드 게임’ 등이 마련돼, 스웨그 넘치는 힙합 뮤지션들에게 온갖 굴욕을 선사했다.뭐든지 잘 하는 AOMG 사장 박재범 역시 특정 분야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핀잔을 피하지 못했다. 쉽게 보기 힘든 박재범의 약한 모습에 MC 허참은 “아니, 어떻게 저 사람이 대표야?”라고 어이없다는 듯이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첫 공개되는 음원은 3라운드 프로듀서 팀 배틀 경연곡 중 총 3곡이며, 순차적으로 더 많은 음원이 공개된 예정이다. 음원들에는 '사인히어'에서 활약 중인 참가자들과 AOMG 소속 뮤지션이자 '사인히어' 심사위원인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연출 이종재)의 첫 대본리딩이 지난 8월 상암동에서 진행됐다.이종재 감독과 류용재 작가, 김환채 작가, 최성준 작가를 비롯해 윤시윤(육동식 역), 정인선(심보경 역), 박성훈(서인우 역), 이한위(육종철 역), 허성태(장칠성 역), 최대철(공찬석 역), 김기두(박재호 역), 이민지(오미주 역), 김명수(보경父 역), 최성원(허택수 역) 등 전 출연진이 총 출동해 시너지를 폭발시켰다.대본 리딩에 앞서 류용재 작가는 “우리 작품은 주인공이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함에 따라 믿고 바뀌어가는 이야기다. 그런 믿음이 실제로 많은 것들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스로 천재 작가라 생각하며 집필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만들면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종재 감독은 “함께하는 모두가 즐거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같은 유쾌한 에너지와 분위기는 본격적인 대본리딩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먼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이 싸이코패스라 착각하게 된 호구 육동식 역을 맡은 윤시윤은 연기력을 폭발시켜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새롭게 시작한 ‘국내여행 프로젝트’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여행 장소인 강릉에서 환상의 ‘맛과 멋’ 투어를 즐기는 4인방의 모습이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김수미와 세 아들들은 주문진에서의 오프닝부터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기습 상황극으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더욱이 진짜 도깨비를 찾는 김수미 앞에 나타난 윤정수는 질질 끌리는 트렌치코트 차림의 ‘짧은 공유’로 분해 웃음을 안긴 터. 강릉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이날의 스페셜 가이드로 나선 윤정수는 버스 탑승 직후부터 ‘현지인 투어’를 호언장담했다. 더불어 강릉 소개 틈틈이 ‘지역 유지’ 친구들을 자랑해 4인방의 부러움과 야유(?)를 동시에 자아냈다.강릉투어 가이드를 맡은 윤정수는 "강릉이 왜 좋냐"는 질문에 "강릉은 커피로 유명하다. 강릉은 1세대 바리스타들이 배출된 곳이다. 해안대로에 유명한 카페들이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이들의 첫 목적지는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 바닷물을 사용한 깊은 맛에 4인방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종영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 극 중 김세정은 별 볼일 없는 스펙에 배고픈 취준생 신세인 팀파니스트로 단순한 성격에 사랑지상주의자이지만 알고 보면 특별한 사연을 지닌 홍이영 역을 맡았다.김이안(김시후)을 죽인 진범으로 밝혀진 강명석(송영규)은 공항에서 마주친 형사들에게 체포됐고, 김이안을 구하기 위해 1년 전 사고에 엮이게 된 것도 모자라 윤영길(구본웅)을 살해하게 된 남주완(송재림)은 상처 입었을 장윤과 홍이영에게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해, 그 역시 또 다른 범죄의 피해자였다는 점이 드러났다.김세정은 “이영이의 복잡했던 모든 일들이 정리되고 나니, 홀가분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작품을 끝내고 나면 부족했던 부분들만 더 떠오르는 것 같아요”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이번 작품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들과 아쉬웠던 것들을 다시금 되새김질해 더욱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홍이영으로 살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극 중 사건 해결을 위해 맹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손세빈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손세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맥북안갖고왔넹 집에좀다녀올게여.. 다시안올슈도...... ⠀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손세빈의 팬들은 “와”, “어머니 가려도 분위기 봐 ㅠㅠ”, “그래서 우린 언제만나는건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할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임현식, 김용건과 가수 전인권이 제자로 나섰다.임현식은생애 처음으로 가마솥 밥 짓기에 도전, 반찬을 만들던 도중에 반찬을 내팽개치고 가마솥을 향해 전력 질주 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오후 싱가포르 에피소드를 담은 1화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팬미팅 투어의 첫 번째 지역인 싱가포르로 향했다. 리허설을 끝낸 그는 제작진을 따라 영문도 모른 채 어딘가로 이동,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컬러풀 다니엘’은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팬미팅 투어 도중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그리는 트래블로그 콘셉트를 담았다.강다니엘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는 대관람차와 익사이팅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스윙 번지를 찾았다. 강다니엘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싱가포르의 밤을 만끽했다. 이제 첫 화를 선보인 컬러풀 다니엘은 2화 방콕 편 미기보기를 살짝 공개하며 마무리했다.머리도 미처 말리지 못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오게 된 강다니엘. 2화에서는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할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박진우 분)은 제대로 흑장미를 찾기 위해 오다진(고인범 분)의 소개로 아 차기 경찰 청장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애리는 열일 제쳐두고 진애영을 보러갔다. 진애영은 집에서 본인 살림인것 마냥 도우미 아줌마에게 이래라 저래를 시전하고 있었다. 그만큼 뻔뻔하게 행동하는 그를 참지못했던 오애리는 진애영에게 거액의 돈을 쥐어주면서 "이거 받고 나가라"며 부탁했다. "이거 받고 오피스텔 구해서 나가라. 애를 키워도 되고 태교를 해도 된다. 다만 이집에서만 나가줘라"고 간곡하게 말했다. 진애영은 "김영만 씨도 저에게 이 돈 줬다. 하지만 내가 싫다고 했다. 나는 가족이 필요하다. 우리 애기를 위해서라도 가족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나를 이 애의 껍데기라고 생각하고 대해줘라"며 응수했다."사실 장모님이 다녀가셨어요. 제니 씨 어린 시절 캐내는 일 하지 말아달라고요. 장모님이 제니 씨 어린 시절에 관련한 거 다 말해주고 가셨어요. 간신히 딸의 머릿속에서 잊게 한 좋지 않은 일들을 되살리는 걸 원치 않으셨어요"라고 설명했다.오애리는 결국 지쳤고, 가출을 결심했다. 그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