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스틱스토리는 26일 "브아걸 새 앨범 녹음이 최근 마무리됐으며,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에 데뷔해 13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팀을 유지하였다.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다가와서', '러브'(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사인'(Sign), '식스센스'(Sixth Sense), '킬빌'(Kill Bill)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했다.컴백은 2015년 11월 정규 6집 '베이직'(BASIC)을 낸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멤버들은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브아걸은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브아걸은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주결경은 야경이 보고 싶다는 청하를 위해 유람선 야경 투어를 제안하며 광저우의 야경 명소인 주강으로 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유람선 투어가 주는 고요함과, 어둠을 수놓은 불빛들이 주는 낭만에 흠뻑 빠져들었다. 청하는 “꽃, 바람 너”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청하와 주결경은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캔톤 타워(광저우 타워)의 오색찬란한 빛깔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 한편, 다리 밑을 지날 때면 다른 승객들과 함께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파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청하는 “100점 만점에 500만점”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진다.여행 이후 청하는 “여행 내내 결경이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며 하트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주결경 표 광저우 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의 초호화 1차 라인업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 허각, 윤하를 비롯해 실력파 대세 아이돌 우지(세븐틴), NCT U(도영, 마크)가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를, 김소현은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자 과부촌의 금손 ‘동동주’로 ‘만찢’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완벽한 비주얼에 특별한 손맛까지 갖춘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분하는 강태오가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로맨스 텐션에 긴장감을 더한다.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동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을 맡은 박지훈. 패션 감각뿐만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스타일링 실력을 지닌 ‘꽃파당’의 투덜이 막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성인 연기자로 탄탄한 행보를 시작했다. 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9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방송 전 박지훈은 입는 옷부터 신발, 장신구까지 사기만 하면 바로 품절이 되는 한양 최고의 셀럽 영수의 자신감을 예고하는 “나 고영수요”라는 대사를 가장 인상적인 대사로 손꼽았다. 영수는 천생연분을 ‘천생정분’으로, 봉창을 ‘구들짝’으로, 양자택일을 ‘양자선택’으로 말하는 등 말실수를 종종 하긴 하지만 틀린 뒤에도 당당함 하나는 절대 잃지 않는다. 게다가 솔직하고 거침없는 언행으로 다른 매파들의 구박을 받아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일상 속 자유로운 옷차림을 한 그는 훈훈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Feel Special'은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하는 위로'를 트렌디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와 매혹적인 비주얼 화려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23일 미니 8집 'Feel Special'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국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12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인기 롱런을 예고했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미니 8집 'Feel Special'은 '팝의 본고장'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동명 타이틀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에도 진입했다.마지막으로 트와이스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나연, 지효, 채영은 28일(토) tvN '놀라운 토요일', 모모와 다현은 30일(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빛나는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수미는 20여년 만에 MBC TV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 속 일용 어머니와 비슷한 모습으로 분장했다. "국밥집에는 이런 모습이 어울릴 것 같았다"며 "요즘은 고민이 있어도 잘 털어놓지 못한다고 들었다. 평범한 사람들은 물론 연예계 후배들이 상처 받고 일이 있어서 못나오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끌어 내겠다"고 각오했다."생채기 때문에 방송을 못하고 있는 분들을 우선으로 캐스팅 할 거다. 지금 제가 조형기 씨를 섭외 중이다. 왜 그 사람이 TV에서 안 보이는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최양락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 김수미 선생님 성격이 불같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불이 맞았다"라고 너스레를 떨다 "외면은 불같지만 내면은 소녀 같으시다. 천성은 여리신 분”이라고 급하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서효림은 김수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년 전 드라마에서 엄마와 딸로 만났다"면서 "진짜 엄마보다 더 스킨십을 많이 한다. 한 시간 정도 통화하고 연기 관련 조언도 구한다"며 좋아라했다. "사실 요리를 정말 못한다"며 "이번에 많이 배웠는데, 첫 촬영 때는 힘 들었다. 드라마 촬영 하는 것이 훨씬 났겠다고 생각했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의 박은지는 9월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bali. trip. lov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사진 속 박은지는 선글라스를 끼고 즐거운 듯 웃으며 바닷가를 걷는 모습이다.박은지는 지난해 4월 2살 연상의 재미동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일을 잊고 범수(안재홍)와 성공적인 '땡땡이 데이'를 보낸 진주(천우희)는 백허그를 하며 "변하지 마요~"라고 말하는 등 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움 지수가 상승했다. 은정(전여빈)은 즉흥적으로 찾아간 보육원에서 상수(손석구)를 마주치고 색다른 하루를 보냈다. 집에 돌아와 홍대(한준우)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그녀는 차츰 상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갈 기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처럼 진주와 은정이 각자의 멜로를 찾아가는 동안, 한주(한지은)의 멜로에는 물음표가 찍혔다. 여자친구 하윤(미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후배 재훈(공명)에게는 "미워하는 마음보단 사랑하는 마음이 더 귀한 거잖아"라며 용기를 줬지만, 정작 자신은 외로움을 느꼈기 때문이다.드라마의 바쁜 일정으로 범수(안재홍)는 바빠지고 스텝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범수의 의견이 필요하게 되고 서운한 진주(천우희)는 폭발을 하고 첫싸움을 하게 됐다.한주는 깜짝 놀라며 “이제 간병인 필요하니? 무슨 병인데 죽니? 너 정말 내 인생에 뭐니? 나한테 왜 그러니?”라고 따졌다. 승효는 “비염이란게 체질이 바뀌어야 된데. 이게 점점 더 심해져서 두루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보정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최고의 드러머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었던 어린 김보정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관람하게 된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통해 연기를 접한 후 전공 수업도 연기로 변경할 정도로 빠르게 연기와 사랑에 빠지게 됐다.이제는 오래 무대에 설 수 있는 배우, 어떤 역할도 어울리는 배우가 꿈이라고 말한 김보정은 자신이 연기를 하게 된 건 우연이면서도 운명이라고 언급했다.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 노래, 콘셉트 소화력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재능이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보정은 최근 뮤지컬 ‘시데레우스’에서 마리아 역을 맡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역할을 잘 소화해내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주 방송에서 상훈은 마약 알바를 하던 중 우연히 목격한 영상을 가지고 도준섭(김법래 분)을 협박, 결국 일이 틀어져 윤선우(김재영 분), 이현지(고민시 분)와 함께 도망쳤던 터.제니장은 김여옥(장미희)의 눈 밖에 난 위예남(박희본)의 계략에도 꿈쩍하지 않았던 상태다. 윤선우(김재영)가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에게 동영상을 보낸 이상훈(정욱진)을 죽인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잡혀 들어간 상황에서도 제니장은 윤선우에게 오히려 데오가에서 나갈 일도, 국제도시사업에서 빠질 일도 없으며, “이현지가 네 대신 진범이 될 거야”라는 강렬한 말을 남겨 의문을 증폭시켰다.제니장은 데오가 며느리 신분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위창수(안휘태)의 ‘위령미사제’에 참여했고, 김여옥이 데오가의 반지를 데오 승계자한테 물려준다고 했다는 말에 옅은 미소와 함께 “아니, 저 반지는 너희들께 아니야. 내가 다시 찾아올 거야. 반지도, 데오그룹도”라는 독기어린 혼잣말을 남겼다.상훈은 살기로 마음을 바꿨다. 자신이 죽으면 가족에게 모은 돈을 전달해 달라며 현지에게 부탁을 했던 터. 하지만 현지는 단칼에 거절, “살아서 직접 가서 전해라”는 말에 한방 맞은 듯 정신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NCT 127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MN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2019’에 참석했으며,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이번 시상식은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그룹 MNC의 RCTI 방송국이 매년 개최하는 연예·방송 시상식으로, NCT 127은 이날 특별상을 수상함은 물론, ‘올해의 여배우상’ 부문 시상자로도 참여했다.‘소방차’, ‘Cherry Bomb’, ‘Regular’, ‘Superhuman’ 등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도 선사해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윤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과 게스트로 출연했다.오윤아는 중학생 시절 자신의 키가 170cm는 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중에서야 170cm가 넘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꾸준히 해왔던 무용에 긴 머리를 항상 갖추고 있었기에 뒷모습은 여고생이나 여대생으로 보이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알려졋다.221cm라는 ‘최고 장신’ 하승진은 “뭘 먹고 이렇게 컸냐”는 질문에 “저희 집이 다 크다. 할아버지도 거의 190이었고, 아버지도 2m가 넘으신다. 저는 뼈가 가는 편인데, 아버지는 시계가 맞는 게 없다”고 털어놓으며 “키는 유전”이라고 말했다. 무려 5.6kg의 초우량아로 태어난 하승진은 “재밌는 건 저희 누나가 5.7kg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저와 누나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으셨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오윤아는 또 "키가 커서 어깨가 넓은 편인데 화면에서 너무 뚱뚱하게 보이더라"라며 "그래서 살을 45kg까지 감량했는데 오히려 화면에 얼굴이 안 좋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뺘야족은 한국, 중국, 호주 사이의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빠야섬에서 왔다는 설정을 가진 창조된 캐릭터로,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비밀병기'로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였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1회에서 빠야족들이 ‘빠야까라루뚜’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흥겨운 분위기의 이 곡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까지 춤추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네티즌들은 빠야족의 ‘빠야까라루뚜’를 ‘노동요’, ‘수능금지곡’이라 칭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렇게 극과 극의 캐릭터가 부딪혀 만들어내는 코믹 케미가 바로 불금 시청자들을 저격한 웃음 포인트. 여기에 “이 두 사람 아니면 안 될 캐스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동휘와 김병철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로 리액션을 주고 받으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다. 두 배우가 붙어만 있어도 웃음이 터진 이유였다.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최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2%, 최고 3.9%를 기록하며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