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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현장에서 그는 원조~ ‘모던 패밀리’

입력 2019-09-30 13:11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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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광고 현장에서 그는 원조 CF 황제다운 ‘미친 연기력’을 선보였다.


코믹한 찰리 채플린 분장은 물론, 한복 입은 꽃할배, 심지어 ‘일썹TV'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변신해 ’약빤‘ 리뷰를 선보이는 힙스터가 된 것.


백일섭은 무릎이 좋지 않아,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다행히 수술 후 경과가 좋아졌고, 전화위복이 되어 건강 관련 광고까지 찍게 된 것.


백일섭은 “러닝 개런티를 받기로 했다”며 “한번 주사위를 던져봤는데 대박 날지 모르겠다”며 웃는다.


박원숙은 "항상 서로를 위하고 살면 된다. 그렇다고 엄마를 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제작진은 “최소 5~6시간 걸릴 촬영 분량을 백일섭이 2~3시간 만에 마쳤다. 아들 내외와 손주의 응원 속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광고 현장의 긍정 에너지가 안방에까지 뻗칠 것”이라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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