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오전 진호은은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좋으신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준겸이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밝혔다.극 중 진호은은 학교에서도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는 모범생이면서, 농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구준겸 역을 맡았다. 진호은은 홍유라(나영희 분)의 막내아들이자 구준휘(김재영 분)의 동생으로 김재영과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진호은은 최근 배우 정재영, 이기우, 최웅, 김영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신예 진호은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기범은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한기범은 "아버지가 마르판 증후군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자신도 마르판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선천성 발육 이상의 일종인 마르판 증후군은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길고 눈의 수정체의 이탈이나 대동맥류, 심장 기형 등이 야기되는 유전 질환이다.이를 듣던 한기범은 "돈은 나만 벌고 있었고 아들로 할 도리를 했을 뿐이다. 다른 아들이었어도 이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기범은 “동생 장례를 치르고 병원에 갔더니 ‘당신도 죽는다.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하길래 바로 예방적 수술을 했다. 그때는 일찍 하늘나라에 가는 줄 알았다. 수술 후 20년째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과거 아버지도 수술했으면 오래 살고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게 우성이라서 우리 아들에게 또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두 아들을 걱정했다. 다행히 두 아들은 현재 마르판증후군 증세가 발견되지 않았다."동생이 유전병으로 죽었다는 걸 알고 병원에 다시 갔다"며 "(병원에서) 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서 터지면 100% 죽는다고 빨리 수술해야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5일 주니엘이 인스타그램에 “조금 추웠지만 바다에도 들어갔다 오구”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이빠요”, “정말 미인이시네요.”, “좋아여~”, “늦여름휴가 갔다오셨네용”, “여전히 이쁘시네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주니엘의 인스타그램은 주니엘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강한나가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강한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하늘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강한나가 있다. 그의 뒤편에 펼쳐진 멋진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강한나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안만수(손우혁 분)가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에게 과거 최면술을 받으며 기억 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안만수는 "과거 치료를 받을 때 제니 씨가 많이 울었다고 전해들었다. 특히 치료를 받고 난 뒤로는 괴로워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니 한은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고, "좋은 기억 나쁜 기억이 나눌 수 있는건 아니다. 지금 나에게 장면으로만 떠올릴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그건 치료가 아니라 어린애를 상대로 조작한거다"며 화를 냈다. 오은석은 "왜 이렇게 제니 한의 기억에 집착하냐. 나는 지금의 제니 한을 생각해서라도 그러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고 물었고, 안만수는 "언젠간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며 "제니 한의 말대로 무자르듯이 좋은 기억, 나쁜 기억을 나눌 수 있는게 아니지 않겠냐"며 전했다. 같은 시각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은 지화자(윤복인 분)의 가게로 찾아갔다. 제니 한은 오다진(고인범 분)이 결혼 준비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지화자에게 전했고, 지화자는 "그래도 이불 한채는 해드려라. 내가 같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NS윤지가 일상을 공개했다.4일 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수영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5일 엇갈린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림의 애절한 포옹에도 차갑게 반응하던 해령은 이내 방으로 들어와 눈물을 보이고 있다. 애써 소리를 삼켜가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이림 못지않게 애절한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과연 두 사람의 엇갈린 마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먼저 쉬는 날인 해령을 찾아온 이림의 모습이 포착됐다. 해령의 집을 불쑥 찾아가 "쉬는 날이라며. 해서 내가 입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감회가 새로운 듯 해령의 방 여기저기를 살피며 "그땐 구서리의 방이었고, 지금은 내 여인의 방인데"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해령의 허리를 감싸 안는 등 훅 들어오는 스킨십으로 달달함을 더했다.다소 냉랭한 해령의 모습에 말을 잃은 이림은 대비 임씨(김여진 분)을 찾아가 마음에 품은 여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림이 대비 임씨에게 해령과의 관계를 당당하게 밝히고 혼례를 막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혜리 주연의 영화 '판소리 복서'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혜리가 '판소리 복서' 이야기를 들고 시청자들을 찾았다.혜리가 출연하는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혜리는 병구를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인 민지 역을 연기한다.극 중 민지 캐릭터를 위해 직접 장구 레슨을 받은 혜리는 "약 2개월 정도 장구를 배웠는데 처음 시작했을 때는 채편을 치는 것마저도 어려웠다"고 밝히며 깜짝 장구 연주를 선보였다. 짧은 연주에도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준 혜리는 " 신명나는 장구 연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여 판소리와 복싱의 신선한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V라이브 중 "병구와 민지의 로맨스가 있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혜리는 "있다. 아주 풋풋하고 간질간질하다"고 답했다."영화를 봤는데 투 샷이 제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로맨스다"라고 전해 병구와 민지의 색다른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지난 5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판소리 복서'로 미리 관객들을 만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혁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자다 일어나서 정신나간 표정으로 작업을 하다 찍은 사진.... 잠이 덜깨 보인다.... 머리는 너무 까치 집이라 모자씀.... 캬캬캬”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혁의 팬들은 “아 혁이형님 너무 잘생김”, “잘생겼어..짜릿해..최고야..”, “액자 시강이네옇ㅎ”, “자다 일어나도 잘생겼네요....”, “약간.. 잠이 들어보여도 멋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혁과 소통했다.한편 이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존과 맥의 친구 영국에서 온 삼형제의 한국 첫 여행기가 공개됐다.웨일즈 삼형제가 소개됐다. 14살 맏형 벤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달리기다.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고 뭔가를 성취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형제들과의 여행에 대해 “동생들이 비행기에서 푹 잤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악몽일거 같다. 하고 싶은 대로 할 것 같다. 제가 책임감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영국 웨일즈에 한 시골마을에 웨일즈 어린이 3인방이 등장, 여름방학을 맞이해 한국에 첫 여행을 하게 됐다고 했다. 순박 그 자체인 무공해 아이들이 자신을 소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암은 보통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서 구분하며, 생존율은 각 단계별로 크게 달라지는데, 그 중 말기라고도 하는 4기의 경우, 5%도 채 되지 못한다. 1기부터 3기는 어디에 생겼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4기가 되면 생존율이 희박해진다.정식 명칭은 악성종양(惡性腫瘍,Malignant Tumor)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악성신생물(Malignant neoplasm)'이라고도 한다.암은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 원인 1위로 질병 중 하나이다. 현재 암 질환을 앓고 있는 암환자수는 약 100만명, 연간 새로이 암으로 진단 받는 사람도 약 22만명 수준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암은 주변에서도 제법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으로 특정 조건이나 이유없이 알 수 없는 많은 원인으로 발생해서 일부 암을 제외하면 예방이 불가능해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미국 존스홉킨스의대 키멜암센터 연구팀은 과학저널 '사이언스'(2018.1월)지에서 31가지의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세가지 요인으로 ①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요인, ② 환경요인, ③유전요인을 통계모델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환경이나 유전요인보다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해쉬스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5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자를 예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자라나라 머리무리”, “이때 봤는데 너무 잘생기셨어요”, “좋아요좋아요”, “자르지마요”, “오빠 머리 짧은개 조하”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영등포 CGV로 오셔서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그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한선화는 '구해줘2'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