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했다.박중훈은 허재와 용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같이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섭외가 왔길래 출연한다고 했다. 허재에게도 한 번도 같이 방송 출연한 적은 없으니 어떤지 물었는데 혀가 꼬인 목소리로 나간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MC 윤종신은 “퍼포먼스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당한 적이 있다더라”라고 물었고 이성우는 “예전에 일본 공연 가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왓쳐’)가 종반으로 향해갈수록 무결점 심리스릴러의 저력을 발휘하였다. 촘촘하게 깔아온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와 그들의 현재를 지배하고 있는 전사(前史), 사건 이면에 숨겨진 욕망과 이해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품격이 다른 서스펜스로 전율을 선사하였다. 반전은 짜릿했고 긴장감이 지배하는 이야기는 몰입감이 넘쳤다. 그야말로 차원을 넘어서는 심리스릴러의 묘가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고조되고 있는 것.‘왓쳐’가 이토록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장르물의 문법을 답습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사건’이 아닌 ‘사람’이 복선과 반전의 중심에 있다.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 한태주(김현주 분)을 비롯해 모든 인물은 선과 악, 편과 적의 경계가 모호할뿐더러, 다음 수를 쉽사리 예측할 수도 없다. 매 순간 기민하게 반응하고 선택하는 인물이 있고, 그들의 복잡한 내면과 감정이 복선이자 반전이 된다. 누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판이 완전히 뒤바뀐다. 각자의 당위에 맞게 움직이니 하나의 깃발 아래 모여들지도 않는다. 이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LA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가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푸홀스는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7-4 승리에 기여했다.이로써 푸홀스는 통산 안타를 3천168개로 늘리며 이 부문 단독 15위로에 올랐다.또 역대 외국인 타자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수근·은지원, 정형돈·데프콘 등 콤비 스타들의 활약을 담는 ‘찰떡콤비’의 제작진은 16일 “박명수가 새 얼굴로 합류한다. 지난 12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긴장이 풀린 박명수는 이내 정형돈에게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라며 살갑게 배를 쓰다듬는가 하면, “(JTBC 프로그램 많이 하던데) 뭐라도 좀 같이 하자”며 귀여운 아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요한은 "난 현역에서 그만 두려고. 너무 오래했어 이것 때문에 그만 하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훈훈했던 재회도 잠시 정형돈은 “명수형 완전 게임 구멍이다. 기대된다”고 했다. 녹화 전부터 ‘찰떡콤비’의 대표 코너 ‘침묵게임’이 자신 없다고 밝힌 박명수는 ‘게임 구멍’ 데프콘을 제치고 새로운 벌칙요정으로 떠올랐다고 한다.그런 박명수의 열정을 본 정형돈은 “형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건 '무한도전' 이후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피지컬과 운동신경은 자신있다”며 자신만만했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허당 매력과 몸개그로 끊임없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6일 한지은이 인스타그램에 “황한주~ 오늘은 과연 미션 성공?? 잠시 후 10시 50분 부터 꼭!!! 확인하기”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덕......:)”, “콧수염 기대해주세요~~”, “댄스도 표정도 연기도 ~~~^^”, “쩰리포~”, “사랑합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한지은의 인스타그램은 한지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고웅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6일 고웅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발란스에서 아빠의 프사 바꿔드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요! 한번쯤 아빠를 돌아보게되는 좋은 프로젝트인거같아요 다들 참여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는 없나요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웅호는 앞선 8월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안재현 탤런트 겸 모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소속사까지 포털 실검에 오르는 등 긍정적 댓글이 아닌 비판적 댓글이 우세하다. 왜 그럴까.각종 언론보도의 핵심은 안재현 씨와 모 여성 대표가 특정 인물을 욕했다는 것으로 후폭풍은 거세다.이에 대해 안재현 씨는 현재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다음 대책을 위한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것 아니냐는 분석이다.안재현은 올해 32살. 아내는 35살이다. 네이버 아이디 'hoin****'는 "다른 것들은 다 제끼고 일단 다른 여자랑 자기 와이프 뒷담화 했다는 건....그것만으로 모든 게 정리되지않나?"라고 직격탄을 날리는 등 그의 거취와 일거수 일투족에 대한 합리적 의문부호가 생성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에 방송된 KBS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해인과 김고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정해인씨를 처음 만났다. 정해인씨가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은탁이가 '얼굴을 보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방송에서 정해인은 이를 언급하면서 "당시에 굉장히 고마웠다. 그 때 고은 씨는 많은 장면을 촬영해야하는 바쁜 스케줄이었고, 저는 잠깐 출연하는 하는 것이었다. 고은 씨가 피곤하고 힘들었을텐데 저를 많이 챙겨줬다. 저뿐만 아니라 스태프분들까지 다 챙기더라. 헤어질 때 저한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현장에서 봬요'라고 하더라. 그 말이 저한테는 좋았고, 힘이 됐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정해인은 "김고은씨가 이미 캐스팅 됐다는 걸 알고 있었다. 대본을 읽을 때부터 김고은씨를 대입해서 읽었다"며 "감독님을 만나고 나서 꼭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감독님에게 번호를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 죽이기가 사실상 우려가 아니라 현실로 드러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욕설 의혹' '모 여대표 의혹'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구혜선 죽이기와 관련된 문자 등도 속속 공개되면서 '이사님' '욕한 카톡' '신뢰' 등의 문구와 문장, 단어들이 의미하는 메시지를 두고 카더라 통신과 루머 등도 실시간으로 이어지고 있을 정도.구혜선 키워드는 이에 따라 남편 안씨와 연관성을 갖는 것을 떠나, 이른바 모 대표님과 얽히고 설키면서 사실과 다른 소설까지 일부 언론을 통해 등장하는 등 배후론 속에서 이슈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일각에선 구혜선 배우를 매장시키기 위해 제3의 세력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심 가득한 눈초리가 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김민우가 출연했다.그는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해 가요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지만 활동 3개월 만에 입대, 활동을 종료한 추억의 가수다.김민우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다.특히 방송 말미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김민우가 2년 전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았으며,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에서 위키미키의 멤버 세이는 "신곡 '티키타카'는 신나는 드럼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은 "저도 봤다. 치킨 먹는 장면을 봤는데 살찐다고 안 먹더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2주 만에 녹음부터 작업이 다 끝났다. 다행히 형님들이 지시를 잘 따라줘서 우스꽝스럽게 나왔다.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위키미키는 여름의 이미지를 살리지 위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의사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무엇보다 '배가본드'는 지난해 6월 2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올해 5월 23일까지 장장 11개월의 제작 기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는 모든 배우들이 합심해 뜨거운 진심을 쏟아냈던 각 장면들의 진의를 더욱 살려내기 위해 CG 및 색보정 등 후반 작업에 몰두하며 본격적인 9월 첫 방송을 준비하였다.연출은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세스캅',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유인식 PD가, 대본은 '자이언트' 등에서 유 PD와 호흡을 맞춘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맡았다.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휘몰아치는 서사를 착착 맞아떨어지게 만드는 배우들의 합이 대단했다. 제작진들마저 ‘완성될 배가본드가 궁금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강렬한 ‘합’이 펼쳐졌다”라며 “숨죽이게 만드는 긴장감, 가슴 한켠을 훈훈하게 달구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6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제 공구에서 바디스핀 득템 못하신분들은 .. 요기 @ssongssongcom 쏭쏭여사님께 가시면 구매가능해요~~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사랑합니다”, “크림 따로 구매가능한가요?”, “기계는삿어요 크림한개랑”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정가은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