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지민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위안부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위안부였던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라는 제목의 편지를 낭독했다.한지민은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고 감정에 복받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지민은 "엄마가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끝까지 싸워다오. 사죄를 받아다오. 그래야 죽어서도 원한 없이 땅속에 묻혀 있을 것 같구나. 이 세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해. 다시는 나 같은 아픔이 없어야 해. 끝내 가슴에 커다란 응어리를 품고 가신 우리 엄마. 모진 시간 잘 버티셨습니다. 이런 아픔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가 이어 가겠습니다. 반드시 엄마의 못다 한 소망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이제 모든 거 내려놓으시고 편안해지시길 소망합니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대독을 마무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위너로서의 모습만 보였던 김진우가 데뷔 5년 만에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김진우는 단단함을 갖춰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난다.앨범에 대해 멤버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송민호가 떨지 말라고, 형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다”며 “또 멤버들이 노래 마지막에 떼창으로 참여했다. 제가 작업하면서 늘 멤버들을 불러 조언을 얻었다.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솔로로 변신한 김진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또또’ 뮤직비디오에서 김진우는 박사, 뱀파이어, 소심남, 섹시남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고, 오롯이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또또또’로 섬세한 연애 감정을 노래한다.현실성 있는 가사도 인상을 남긴다. 김진우는 “지금 시간은 새벽 3시 / 넌 내가 답장 하나 없지 / 그냥 네 생각이 나서 / 오늘도 널 기다려 또”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송민호의 피처링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승옥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4일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 볕 드는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 미인~~”, “ㅎㅎ 미소가 귀여우세요”, “사 랑 해”, “예쁘다”, “너무너무너무 ~이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승옥은 앞선 8월 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유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유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밥순이이지만 빵순이인척ㅋㅋ’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이유비의 팬들은 “너무 예쁘시고 빵 맛있어 보여요”, “언니 너무조금담은거같은데..ㅋㅋㅋ”, “ㄱ..기엽잖아?”, “요즘 골프치니???”, “굿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3일에도 이유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이 방문한 부천 대학로의 첫 번째 가게는 불맛 입힌 떡볶이가 대표메뉴인 중화떡볶이집이다. 조리 시작부터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는 색다른 떡볶이의 등장에 모두의 기대감은 커져만 갔고, 떡볶이 시식을 하던 백종원은 “내가 예전에 개발했던 메뉴와 비슷한데?”라는 말로 궁금증을 자아냈다.김성주는 16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에 대해 "여기 진짜 어렵다. 우리 아내가"라며 운을 뗐고, 백종원은 "핫도그집을 여기서 했었냐. 문제의 핫도그집"이라며 눈치챘다.남자 사장은 "대표님 오셨어요"라며 백종원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 여자 사장은 "연락도 없이 오시면 어쩌나"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JBJ95(상균, 켄타)와 호우(손호영, 김태우)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JBJ95의 시범에 이어 김태우와 손호영이 입덕문으로 향했다.켄타는 "방송이니까 오버한 건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안씻고 잘 때 있지 않냐"고 반박했다. 상균은 "그렇다. 왜인지 아냐. (켄타가) 너무 오래 씻으니까 내가 그냥 잠들어버린 것"이라며 "그래놓고 맨날 더럽다고 하고 아침에 늦었는데 1시간 30분씩 씻고 있지 않냐"고 폭로했다.그런가 하면, 각 듀오끼리의 폭로전도 이어졌다. 세 번째 평가 항목은 '울분의 거울'로 듀오 멤버들은 그동안 서로에게 쌓였던 불만이나 울분을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설리가 이상형에 대한 깜짝 고백을 전했다.신동의 전화를 받은 설리는 “와인을 마시며 과메기를 먹고 있다”며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이번 방송에서는 연애를 글로만 배웠다는 역대급 연애 초보들의 소개팅 장면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가 연애 숙맥 남녀의 소개팅을 보며 21년 차 베테랑 방송인다운 예리한 평가를 전한다. 예측 전문가들 마저 놀라게 한 독보적인 이지혜의 예측력이 공개된 예정이다.설리는 자신의 연애 가치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으로는 외모나 나이 등을 따져가며 남자친구를 만나야 할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통화 중 “내가 ‘오늘의 운세’ 소개팅에 나가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밤 방송된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하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진다.김규리가 배우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작년에 일이 너무 안 들어와 힘들었다는 그녀는 “쿨하게 뒤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심지어 그녀는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1세대 인디 밴드 노브레인의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그는 무대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를 공개한다. 이것에 강한 집착(?)을 드러내며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이성우는 노브레인의 팬클럽명도 공개한다. 팬들이 직접 만든 노브레인의 팬클럽명을 듣고 굉장히 당황했었다고 했지만 이를 들은 안영미는 자신의 마음에 쏙 든다는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데뷔 22년 차로 접어든 김규리는 신인 시절을 회상한다. 그녀는 당시 투 머치 열정을 가진 신인이었다고. 잠도 안 자고 연기를 해 몸이 많이 상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전해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종문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4일 김종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가 길어지면 짧게 자르고 싶고, 짧아지면 기르고 싶고.. 나만 그런거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은 뭘해도잘생겼어요”, “그거 여자들 습관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종문은 앞선 8월 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했다.'유열의 음악앨범'은 멜로 장인 김고은과 정해인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영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고은과 정해인은 미소를 부르는 특급 케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김고은과 정해인의 케미는 당시 김고은의 상대역인 공유마저 질투할 정도였다고. 김고은은 "스태프들이 정해인과 촬영 때 내가 제일 환하게 웃었다고 공유를 놀렸다"고 말하며, 이에 공유가 보인 반응을 밝혔다. 생생한 김고은의 전달력에 모두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전언이다.이런 정해인을 위해 이영자가 직접 작성한 맛집 지도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고깃집 위주로 자필로 작성해주셨다”고 말하며 이영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같이 방송을 1년 반 동안 했는데도 나한테는 안 알려줬다”며 “차라리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할 정도로 아끼는 것”이라고 지도의 위엄을 알려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상대방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김고은은 정해인을 '청국장'이라고, 정해인은 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14일 결혼 예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친지,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며 부부가 된다. 이날은 최병길 PD의 생일로, 두 사람은 이에 맞춰서 혼인신고를 하기로 결정했다.최병길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해서 남주나'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으며, 2010년 애쉬번이란 예명으로 발라드 앨범 한 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MBC 퇴사 후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이적했으며 현재는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 대표다.예비신랑 최병길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화학교 석사과정을 거친 수재로 2002년부터 올 2월까지 MBC 소속 드라마 PD였다.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해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시리즈 등에 성우로 참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남 FC가 팬이 만든 유니폼을 입는다.성남 FC는 17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에 나선다.이번 유니폼은 구단 킷 서플라이어 엄브로가 ‘성남FC를 디자인하다’의 컨셉으로 지난 6월 주최한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이다.이번 공모전은 맞춤형 디자인 제작이 가능한 엄브로 온라인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총 110명이 참가, 내부 평가 및 선수단 평가를 통해 이번 디자인이 최종 선정됐다.포인트 칼라로 노란색을 사용해 산뜻한 느낌을 준 이번 유니폼은 선수단 투표 당시 ‘스페셜 유니폼인 만큼 특별한 입어보고 싶다’는 선수단의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한다.이번 스페셜 유니폼을 통해 스폰서와 구단이 팬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구단-스폰서 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7시 40분 케이블채널 sky Drama와 종합편성채널 채널A서 공동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 -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가수 치타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스타들의 집을 낱낱이 파헤치며 대환장 홈파티를 펼쳐온 악동MC 김희철, 오스틴강과 먹방의 신 김준현, 인간 비타민 보라의 등장으로 악동 케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여름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우리집에 왜왔니' 14회에는 양양 죽도해변에서 악동MC들이 서핑을 체험하고 야외에서 버라이어티한 대환장 캠핑 파티가 펼쳐질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에 관심이 모아진다.“엄마와 저는 스타일이 다르다, 저는 퍽퍽하게 끓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확실한 기호를 밝히기도 했다. “손님이 오면 고기를 제일 많이 구워먹지만 요리를 하면 파스타나 감바스도 많이 해먹는 다”고 평소 홈파티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제일 많이 놀러오는 멤버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와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