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0명중 7명이 ‘금융권 회사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KB국민은행’을 꼽았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407명을 대상으로 <금융권 취업 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먼저 ‘금융권에 취업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8.1%가 ‘있다’고 답했다.특히 상경계열 전공자 중에는 대부분에 달하는 90.4%가 ‘금융권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인문계열(76.8%), 사회과학계열(76.7%) 전공자 중에도 이러한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금융권 중에도 ‘은행’ 취업을
컴포즈커피가 지난 고려대학교 헌혈정기전 방문에 이어,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3 헌혈정기전’ 현장에도 방문해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헌혈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를 통해 헌혈에 동참하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컴포즈커피는 이벤트 당일 연세대학교 내 헌혈 버스 옆에서 헌혈에 참여하는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다. 제공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청포도에이드 등으로 컴포즈커피 인기 메뉴들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양교의
한국P&G 다우니가 추가 헹굼 과정 없이도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다우니 추가헹굼제로 세탁세제’를 오는 10월 1일 주요 온라인 및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 등에 출시한다고 밝혔다.P&G 내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중 약 67%가 세탁기에 기본으로 설정된 헹굼 횟수 외에 1회 이상의 추가 헹굼을 하고 있으며, 이는 세탁 후에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세제 잔여물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한국 소비자들의 세탁 습관을 고려해, 이번 다우니 추가헹굼제로 세탁세제는 세제의 거품 발생량을 줄여 세탁 헹굼 횟수를 추가하지 않아도 세제 잔여물 걱정 없이 깔끔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테라로사(TERAROSA)가 오는 10월 1일세계 커피의 날을 맞이하여 브라질 소규모 커피 농가들을 지원하는 ‘브라질 프로젝트’에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는 기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테라로사의 세계 커피의 날 기부 프로모션은 테라로사 온라인몰과매장에서 진행된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테라로사 온라인 몰에서는 브라질 산 원두 및 드립백 구매 시 일정 금액이 기부되며, 매장에서는 원두, 드립백 구매는 물론 핸드드립 커피에도 적용된다. 또, 10월 1일 세계커피의 날 당일 방문하는 고객들 중 브라질 칸디도 커피를 선택하면 동일 음료를 즉시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가함께 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90년대 감성을 모티브로 전개되는 ‘1993스튜디오’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1993스튜디오’는 문화 탄생과 도약, 세대교체로 들끓던 시기인 90년대의 진정성을 그리워하며, 90년대 뉴욕의 길거리 농구, 힙합 음악, 그라피티 등에서 영감을 받은 고감도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이다. 이번 ‘네파x1993스튜디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Original 90’s exciting’을 메인 테마로 90년대 스포츠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파의 자유로운 감성과 1993스튜디오의 빈티지한 무드가 결합된 스타일로 다운 점퍼, 트레이닝 셋업 등을 포함한 총 6가지 아이템을 선보였다. 컬렉션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후원선수인 티기스트 아세파(26·에티오피아)가 지난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3 베를린 마라톤에서 42.195km를 2시간 11분 53초로 달려, 여자 세계 마라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티기스트 아세파는 아디다스의 새로운 러닝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EVO 1’를 신고 종전 세계 기록인 2시간 14분 04초를 2분 11분이나 단축시켰고 이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여자 마라톤 2시간 10분대를 깰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여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EVO 1은 138g이라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무게로, 선수들이 착용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여행책방’을 열었다. 올 가을 ‘여행심(心)’을 자극한다는 목표다. 여행과 책을 콘텐츠로 공간을 다채롭게 채워 방문객과 소통하고, 국내외 여행 할인 쿠폰도 선물한다. 공간 핵심은 ‘책에 담긴 여행’이다. 교보문고 내부에 설치한 대형 디스플레이는 여행의 가치와 의미를 개성 있게 표현한 다양한 문장이 연속 재생된다. 여행 에세이와 소설 등에서 독자를 설레게 한 구절을 선정했다. 또, 이번 공간은 한글날을 앞두고, 오는 27일 발표하는 ‘여기어때 잘난체 고딕’으로 디자인 해 더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여행책방 오픈을 기념한 공식 SNS 채널 이벤트도 준비했다.
진학사 캐치 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 10명 중 3명은 추석 연휴에 ‘취업 준비로 바빠서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Z세대가 생각하는 최악의 명절 잔소리는 ‘취업’ 잔소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2,404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32%가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 준비로 바빠서(44%)’였다. 이어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가 21%로 뒤를 이었고, ‘여행, 개인 일정 등 계획이 있어서’가 12%를 차지했다. 취업 준비를 위해 계획하고 있는 활동도 물어봤다. 그 결과 ‘채용공고 확인’이라고 답한
배우 김서연이 액션 판타지 드라마 ‘팬텀스쿨’에 출연한다. ‘팬텀스쿨’은 욕망에 잠식당한 학생들을 조종하여 인간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려는 팬텀과 그런 팬텀들을 처단하고 세상의 평화를 지키려는 헌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 퇴마 장르물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 중 김서연은 성소진을 연기한다. 성소진은 강유나(임소은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전교 1등을 차지하는 브레인으로, 눈치가 빠르고 똑똑하다. 냉철한 성격을 지녔으며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 팬텀헌터 팀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캐릭터다. 김서연은 지난 6월 종영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도 전교 1등 모범생 캐릭터를 연기한
XG(엑스지)가 상상을 초월한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6일 “XG가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EW DNA’(뉴 디엔에이)의 타이틀곡 ‘PUPPET SHOW’(퍼펫 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듯한 거대한 구름과 빛줄기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았고 XG는 거대한 신전 위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NEW DNA’ 상륙을 예고했다. 또한 영화와 같은 영상미를 자랑하고 있어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XG는 몽환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Welcome to the PUPPET SHOW”라는 가사를 통해 이들이 보여줄 ‘
26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늦은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이날부터 내일까지 새벽부터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또한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5~11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금산·계룡·공주·대전 19도, 서천·논산·당진·예산·홍성·부여·서산·아산·세종·태안 20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천안·금산·계룡 23도, 공주·부여·대전
26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 늦은 오후까지 5~40㎜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옹진군 18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3도, 계양구·서구 22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화요일인 26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수도권, 충청권, 전라권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남북부동해안 20~70㎜ ▲수도권, 충청권, 강원영서, 대구, 경북 5~40㎜ ▲전북 5~20㎜ 등이다.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