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우스 MCM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을사년 ‘뱀의 해’를 기념한 특별 한정판 캡슐 컬렉션 ‘2025 LNY(Luna New Yea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2025 LNY 컬렉션’은 새로운 시작과 지혜로운 변혁,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뱀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탄생시킨 독창적인 라인으로, MCM의 헤리티지와 혁신적 감각이 조화롭게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뱀의 우아하고 유려한 곡선을 활용한 그래픽, 이와 어우러지는 컬러 팔레트로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기존 가방 위에 실제로 뱀 캐릭터를 그려낸 업사이클링 라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럭셔리 소재의 선두 주자 코로넷(Coronet)의 이탈
에스테틱 브랜드 AHC의 글로벌 앰버서더 박규영이 ‘AHC 프로샷’과 함께한 엘르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오징어 게임 시즌2>를 포함해 박규영이 출연한 다수의 넷플릭스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녀의 패션 스타일이나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에 관심을 갖는 팬들이 급증하고 있다.이번 엘르 화보에서는 ‘AHC 리프팅 프로샷 아이크림’으로 완성한 박규영의 매끄럽고 탄력 있는 무결점 피부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블랙 보디 수트부터 고혹적인 느낌의 화이트 드레스, 프로페셔널함과 열정이 느껴지는 레드 톤의 벨벳 수트 등의 패션 스타일을 통해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화보
잡코리아가 만든 디지털 명함 앱 '눜'이 새해를 맞아 새해 인사 나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눜을 통해 지인들과 새해 인사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카드 템플릿을 제공하며, 새해 인사를 받은 사람에게는 눜 NFC명함을 증정한다. 눜은 2024년 잡코리아가 선보인 2세대 디지털 명함 앱이다. 직장이 아닌 '나'에 초점을 맞춰 SNS, 프로필 사진,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정보를 기재해 개성 있는 명함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계정당 3개까지 디지털 명함을 만들 수 있어 직장인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N잡러, 취업준비생 등 커리어 브랜딩이 필요한 이들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또, NFC명함과 인맥 연결 기능을 통해 효과
모바일 게임 개발 스타트업 컨샐러드(CONSALAD INC)가 신작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크리에이터 메이커’를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 게임은 전작인 2D 소셜 모바일 게임 ‘주디’의 성공을 기반으로, 전 세계 10대 여성 유저를 겨냥한 차세대 기대작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크리에이터 메이커’는 유저가 게임 속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신의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를 꾸미고, 구독자 수를 늘려 성장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귀여운 에셋을 활용해 캐릭터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구독자가 증가할수록 다양한 콘텐츠와 더 큰 보상이 제공되는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모빌리티 분야 주요 기업에서 신규 채용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르노코리아, LG에너지솔루션,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세방전지 등이다. ◇ 현대자동차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분야는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R&D유틸리티 관리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세부 요건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 현대모비스는 오는 20일까지 ‘25년 1월 연구직 신입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2025년 1월 샴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앙방 샴푸, 2위 헤드앤숄더 샴푸, 3위 아베다 샴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샴푸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2024년 12월 8일부터 1월 8일까지의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20,298,340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샴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
막걸리 브랜드 서울 장수 막걸리는 쌀막걸리에 밤다이스를 더한 ‘달밤장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밤을 주제로 한 다양한 레시피와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서울장수의 ‘달밤장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막걸리에 신선함을 더했다. ‘달밤장수’는 밤 농축액 대신 찐밤 원물을 사용한 마론 소스를 첨가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밤 함유량을 대폭 높여 깊고 진한 밤 본연의 맛을 구현한다. 저도수와 달콤한 풍미를 두루 갖춰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번 ‘달밤장수’는 밤원물이 가득 담긴 마론소스를 사용해 맛과 품질 모두 잡은 밤주(酒
풀무원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샵)풀무원’에서 2025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고 실속을 높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 친환경, 저탄소, 무항생제, 동물복지, ASC 인증 등 풀무원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상품들로 엄선했다. 3만원 미만으로 준비 가능한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준비했으며,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풀무원의 프리미엄 한
8일 수요일 전북특별자치도는 강하고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은 10~20㎝(서해안·남부 내륙 30㎝이다.오전 5시 현재 도내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5㎝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전 6시 현재 적설은 복흥(순창) 15.9㎝, 덕유산(무주) 13.5㎝, 줄포(부안) 12.3㎝, 내장산(정읍) 12.2㎝, 진안 12.0㎝, 전주 11.8㎝, 군
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가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체감온도가 매우 낮아 추울 것으로 보인다.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9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눈이 내리고 한때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9일까지 충남 지역에서 5~15㎝, 대전과 세종에서는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3㎝ 내외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또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로 매우 낮고 낮 최고기온이 0도 내외로 예
서울시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올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8일 밝혔다.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으로 떨어져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9일 서울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다.시는 동파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9일부터 동파·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8개 수도사업소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동파 긴급 복구에 대비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올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지난해 12월23일을 시작으로 지난 6일까지 총 35건 발생했다. 장소별
8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공기의 영향으로 오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8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7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6도, 동구·중구 영하 5도, 옹진군 영하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동구·연수구·중구 영하 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 영하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4m로 불어
수요일인 8일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라권과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3~5㎝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내려 쌓이면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다. 또한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구체적으로는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새벽 한 때 경기 남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