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리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이날까지 50~150㎜의 비가 내리며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비가 내리면서 소강상태인 지역은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낮 동안 다시 올라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더울 것으로 예상됐다.충남 서해안과 일부 도심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특히 충남 서해안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
목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내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50㎜(경기남부 200㎜ 이상) ▲강원 내륙·산지 50~100㎜(강원 중·남부 내륙 150㎜ 이상) ▲강원동해안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중·북부 5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북 30~100㎜전북서부 150㎜ 이상) ▲광주·전남 20~80㎜ ▲경북북부내륙 30~80㎜ ▲경남·부산·울산 30~80㎜(많은 곳
제59회 광화문 음악회가 오는 17일(목) 오후 6시 30분,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에서 새로운 무대로 개최된다. 광화문 음악회는 (사)더불어배움과 광화문음악회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협력, 종교교회가 장소를 제공하여 현대해상이 후원하고 있다.이번 7월 광화문 음악회는 ‘여름 클래식으로의 초대’라는 타이틀로 트럼펫 무대와 바순과 피아노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에 출연하는 트럼페터 안희찬은 네덜란드 로테르담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 러시아 그네신 음악원에서 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KBS 교향악단 수석, 코리안 심포니 수석, 아시아 필하모닉 등 수석을 역임하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OGQ블렌딩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블렌딩 본사에서 AI 악보 변환 서비스 ‘라라노트’에 대한 음악저작물 이용허락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저작권 집중관리단체가 AI 서비스를 대상으로 정식 이용허락 계약을 체결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AI 산업과 저작권 제도 간의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선례로 평가받고 있다.‘라라노트’는 기존의 수작업 악보 제작 방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의 서비스로, 이용자가 음원을 업로드하면 AI 모델이 자동으로 악보를 생성해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한다. 음악 이론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유러피안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아이와의 편안한 여름 휴가를 위해 뛰어난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춘 여행 육아템들을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토케는 무더운 여름, 아이와의 여행을 앞두고 무엇을 챙겨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육아의 편의를 돕는 스토케의 유아용품 솔루션을 제안했다. 스토케가 소개한 여행 육아템은 휴대용 유모차부터 접이식 아기욕조, 소형 아기 침대, 여행용 유아 캐리어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줄 바캉스 맞춤 라인업 4종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3’는 여행에 최적화된 스펙을 자랑하는 여름철 바캉스 시즌
AI 기반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오는 8월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모던 그로스 스택 2025(Modern Growth Stack, 이하 MGS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MGS는 국내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로, 지난 5회까지 약 1만 명의 누적 참가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데이터로 리드하고, AI로 승리하라(Lead with Data, Win with AI)’를 주제로,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에이비일팔공 남성필 대표, 정헌재 대표를 비롯해 앰플리튜드, 브레이즈, 미스트플레이, 리멤버, 레비뉴캣, 센서타워, 토스애즈,
베이비몬스터가 'HOT SAUCE' 뮤직비디오와 연습실 안무 영상에 이어 팬들을 위해 또다른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뮤직비디오 속 화이트 호리존 세트에서 촬영한 퍼포먼스 비디오를 보너스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보답한 것.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HOT SAUCE’ DANCE PERFORMANCE VIDEO (M/V White Horizon Ver.)'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후반부 짧고 강렬하게 등장했던 화이트톤 호리존 세트 콘셉트의 장면을 오롯이 안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편집한 영상이다. 다채로운 카메라 무빙이 멤버들의 정교한 동선과 섬세한 제스처를 한층 더 입체감 있게 담아내며 퍼포먼스의
‘살롱 드 홈즈’ 이시영이 캐릭터와 하나가 된 열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5일 방송된 ‘살롱 드 홈즈’ 최종화에서는 공미리(이시영 분)와 ‘리본맨’ 김현덕(김정호 분)의 최후의 결전이 벌어졌다. 과거 리본맨 사건의 최초 목격자였던 공미리는 딸이 김현덕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폐 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김현덕과 마주한 공미리는 뒤이어 도착한 추경자(정영주 분), 박소희(김다솜 분), 전지현(남기애 분)과 함께 그를 잡아내고 딸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이시영은 공미리 그 자체가 되어 극의 중심을 잡았다. 단서를 관찰하고 범인을 유추하는 단단한 눈빛은 물론 줌벤저스를 이룬 4인방
가수 최예나(YENA)의 새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측은 16일 “최예나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하늘색 배경을 바탕으로 구름, 별, 날개 등의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하게 배치돼 있어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깔끔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폰트가 최예나 특유의 밝고 발랄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앨범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Drama Queen(드라마 퀸)'과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안녕(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Feat. 미료 of 브라운
블랙핑크가 ‘DEADLINE’ 투어의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S ANGELES'를 개최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둘째 날에는 깜짝 게스트 브루노 마스가 무대에 올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로제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히트곡 'APT.'로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터. 그는 2절 자신의 파트에 깜짝 등장, 로제와 호흡을 맞추고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로제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하게 된 소감을 팬들과 나눴다. "Thank you Bruno, thank you
그래비티 레이싱 테마파크 ‘9.81파크 제주’를 운영하는 ㈜모노리스(공동대표 김종석, 김나영)는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메가 히트 IP ‘포켓몬’과 협업한 시즌 한정 테마 프로모션 ‘포켓몬: 메타 빌라(META VILLA)’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켓몬: 메타 빌라’는 올 한 해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메타몽’이 다른 포켓몬 친구들과 함께 여유와 웃음 가득한 놀이터 같은 별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세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9.81파크 제주의 프론트 스퀘어에서는 높이 3.5m의 거대한 ‘잠만보 벌룬’이 메타 빌라 포토존과 함께 여행객들을 반겨준다. 입구에 들어서면 별장의 주인공인 ‘메타몽’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김영순)와 저출생 문제 대응 및 일․생활균형 기업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가든호텔 로즈홀에서 개최되었으며, 현장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김영순회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협약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여성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자발적인 문화 확산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여성가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 ‘디아드(DYAD)’가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국내 프라이빗 멤버십 문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표는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디아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징적인 자리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멤버십 라이프스타일의 철학과 미래 청사진을 함께 제시했다. 디아드는 웰니스, 비즈니스,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통합한 멤버 전용 플랫폼으로, 기존 클럽의 개념을 확장한 새로운 형태의 멤버십 문화를 지향한다. 현재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디아드 청담의 세계관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멤버스 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전체 공간은 현재 준공 마무리 단계에 있다.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