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김은우가 위험한 맛을 제대로 살렸다.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김은우는 북한과 러시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에 연루된 브로커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같은 사건을 향해 다가가며 말보다 시선과 계산이 먼저 오가는 순간들을 쌓아 올렸다. 그 흐름 속에서 사건의 초입을 여는 브로커의 등장은 불안과 압박을 한층 짙게 만들었다.김은우가 연기한 브로커는 북한과 러시아 조직을 잇는 연결고리이자, 인물들을 위험한 선택으로 몰아가는 변수였다. 사람을 다루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청아의 다채로운 얼굴이 중심을 꽉 잡고 있다.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서 이청아가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 변호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아 반환점을 돈 ‘아너’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이청아가 감춰야만 하는 비밀 앞에서 흔들리는 현진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극이 전개될수록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와 공유한 20년 전 사고,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마주하게 된 무거운 비밀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서사를 세밀하게 풀어낸 것.특히 이준혁(이충주)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남편 구선규(최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 공민정이 깊은 열연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공민정은 지난 24일 대학로 TOM(티오엠)에서 진행된 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 첫 공연을 성료,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는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을 마주한 남매가 장례식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겪게 되는 감정의 궤적을 쫓는 작품으로, 슬픔의 온도는 물론 기억 속 엄마의 모습조차 다른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린 이야기다. 공민정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한 채 묵묵히 장례를 책임지는 누나 ‘어진’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공민정은 2인극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을 통해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2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8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빌보드 200’ 75위에 안착했다. 이 앨범은 이 차트에 2위(1월 31일 자)로 진입한 이래 매주 차트인하며 굳건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THE SIN : VANISH’는 세부 앨범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2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모두 전주 대비 2계단 끌어올리며 6위에 자리했다.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에서도 14계단 뛰어올라 51위에 랭크됐다.한편, 엔하
배우 정의제가 드라마 '세이렌'에 출연을 확정, 막내 형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다.극 중 정의제는 강하경찰서 강력 2팀 막내 하은겸 역을 맡았다. 은겸은 하루빨리 범인을 잡고 싶은 열정이 가득한 인물. 정의제는 야근과 밤샘 근무를 반복하며 수사에 열중하는 형사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앞서 정의제는 영화 ‘이상’과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복수해라' '킬힐' '돼지의 왕' '커튼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
배우 김설희가 영화 ‘도망쳐’의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영화 ‘도망쳐’는 납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범죄 조직의 본거지로 거침없이 뛰어든 세 명의 찐친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액션을 그린 작품으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골 때리는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수아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김설희는 불의는 못 참는 전직 배구 선수로 변신한다. 납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겁 없는 청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김설희는 특유의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바탕으로, 극한의 상황 속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이 호텔 최고층 더 라운지에서 조 말론 런던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코롱 제품인 ‘English Pear & Freesia’와 ‘English Pear & Sweet Pea’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디너 7코스를 선보인다.잘 익은 서양 배의 맑고 투명한 과실 향과 Sweet Pea의 은은한 플로럴 노트를 한국적인 식재료와 발효·숙성 기법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향이 지닌 레이어를 한 접시씩 경험하도록 구성한 시즌 한정 프로모션이다.조 말론 런던 디너 코스는 청량한 산미와 절제된 단맛, 섬세한 허브 노트를 축으로 전개된다. 미니멀한 공간과 도심 파노라마 뷰가 어우러지며 향에서 시작해 맛으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경험을 완성한다.
로레알코리아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CJ올리브영의 '미라클(ME:RACLE) 캠페인’에 참여해 청년들의 꿈과 성장을 돕는 ‘K-뷰티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로레알코리아 서울 사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라클(ME:RACLE) 캠페인’의 일환인 ‘마이 퍼스트 미라클(My First ME:RACLE)’ 직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레알 그룹과 3CE 브랜드 소개, 3CE 메이크업 클래스, 3CE 브랜드본부 투어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구성되었다.참가자들은 단순 뷰티 체험을 넘어, 글로벌 뷰티 기업의 실무 환경을 직접 견학하며 뷰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트렌디한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나영이 뜨거운 각성과 함께 진실 추적 2라운드를 열었다.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7, 8회에서 상처를 드러낸 윤라영(이나영 분)은 한층 단단해졌다. 도망이 아닌 맞서기로 선택하며 스스로를 변호하는 눈빛은 시청자들에 뭉클함을 안겼다.윤라영은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했다. 이준혁(이충주 분)의 노트북을 훔쳐 달아난 이선화(백지혜 분)를 시신으로 마주한 것. 그러나 그 범인이 한민서(전소영 분)라는 사실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진실을 숨긴 채 이선화의 죽음에도 용서가 안된다는 한민서에 “그냥 하루씩 살아가면 돼요”라며 버티는 방법을 알려줄 뿐이었다.윤라영은 홍연희(백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에 맞춰, 봄 시즌 무드를 담은 ‘더블 말차’ 시리즈 3종과 디저트 1종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말차의 매력을 공차만의 노하우로 다채롭게 풀어내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더블 말차’ 시리즈는 ‘더블 말차 밀크티’, ‘얼그레이 말차 밀크티 + 펄’, ‘자스민 코코 with 말차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음료별로 자스민·얼그레이·코코넛워터 등 서로 다른 베이스를 조합해 각기 다른 무드를 완성했으며, 진한 말차와 크리미한 말차폼의 균형감이 돋보인다. 공차는 여기에 디저트 신메뉴 ‘말차 카스테라 샌드’까지 선보이며, 봄 시즌에 어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3월 12일(목)과 13일(금)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서울시합창단(단장 이영만)의 명작시리즈 I <언제라도,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 시즌 완성도 높은 작품 해석과 균형 잡힌 사운드로 관객의 신뢰를 쌓아온 서울시합창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명작시리즈'의 2026년 첫 무대다. 특히 제13대 이영만 신임 단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명작시리즈로, 정통 합창 레퍼토리와 동시대 작품을 아우르는 구성을 통해 서울시합창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의 거장 헨델의 대관식 찬가 ‘왕이 기뻐하리라(The Kin
배우 문상민이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찬란히 빛나는 청춘의 얼굴로 변신했다.문상민은 최근 영화 ‘파반느’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종영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도월대군 이열 역으로 사랑받은 그가 영화 ‘파반느’를 통해 배우로서의 확장성을 완벽히 증명해 보인 것.영화 ‘파반느’는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받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문상민은 무용수의 꿈을 접고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 경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파반느’ 속 문상민은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보여준 수려한 비주얼과는 180도
엑소(EXO)의 컴백을 기념해 중국에서 열린 쇼핑몰 랩핑 팝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엑소는 정규 8집 ‘REVERXE’(리버스)가 발매된 1월 19일부터 약 한 달간 중국 QQ뮤직과 협업해 앨범 콘셉트로 디자인된 특별 랩핑 팝업을 총 13개 도시 주요 쇼핑몰에서 순차 오픈했다. 이는 QQ뮤직의 K팝 아티스트 팝업 중 사상 최다 도시에서 진행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번 랩핑 팝업은 최초 예정된 8개 도시(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난징, 항저우, 우한, 청두, 란저우)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 이후 5개 도시(선전, 충칭, 쑤저우, 스자좡, 정저우)가 추가되고 총 60만여 명(QQ뮤직 제공 기준)이 방문하는 등 엑소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확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