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설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선물세트와 10년 숙성 증류소주 '려 2013 本’ 세트,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세트’,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 등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추천한다고 7일 밝혔다.백세주는 30년 넘게 사랑받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이며,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아 민속 명절 선물로 적당하다. 지난해 리브랜딩한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했다.‘백세주 VIP선물세트’는 백세주 3병과 백세주 리
세븐일레븐 중식여왕 정지선 셰프와 대한민국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와 손잡고 푸드 간편식과 안주 등 총 6종의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정지선 셰프는 여성 셰프로서 드문 중식업계에서 차세대 1인자로 자리 잡았으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최종 8인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한편, 안유성 셰프는 국내에서 단 17명만이 보유한 ‘조리명장’ 자격을 갖춘 일식 및 남도요리 전문가로, 광주의 대표 일식당 ‘가매’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또 다른 경연에서 ‘초밥 최강 달인’으로 선정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지선 셰프의 대표 메뉴로는 그녀의 요리 경연 작품인 ‘정지선 동파육’이 출시됐다. 엄선된 통삼겹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의 광고 성과 측정 및 분석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가 당근 오디언스 연동을 새롭게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오디언스 연동은 퍼스트 파티 데이터(First-Party Data, 기업이 직접 수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유저 그룹을 생성하여 소셜 채널 등 광고 채널에 전송하는 기능을 말한다. 당근은 중고거래부터 동네 생활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지역 기반 활동을 지원하는 슈퍼앱이다. 당근의 광고 플랫폼인 당근비지니스에서는 4,000만 명의 유저 데이터를 활용해 퍼포먼스 광고를 집행할 수 있고, 지역 기반, 인구 통계학, 관심사 등의 조건으로 타겟을 설정할 수 있다. 이번
로레알 그룹이 CES 2025에서 인체의 단백질 구성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첨단 프로테오믹스를 활용해 단 5분 만에 개인 맞춤형 피부 분석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기기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L'Oréal Cell BioPrint)를 공개했다.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는 인체의 메커니즘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데 초점을 맞춘 로레알의 롱제비티(longevity, 장수) 과학과 한국 스타트업 나노엔텍과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됐다.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는 단 몇 분만에 피부의 생물학적 나이를 계산하고 노화를 늦추는 방법에 대한 개인 맞춤형 조언 제공,레티놀과 같은 특정 활성 성분이 내 피부에 효과적인지에 대한 반
2025년 1월 생리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시크릿데이, 2위 라엘, 3위 좋은느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리대 브랜드 28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2024년 12월 7일부터 1월 7일까지의 생리대 브랜드 빅데이터 6,403,930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생리대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
농산물 산지 직거래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디어니언(The Onion, 대표 최종석)이 최근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발굴·육성하는 제도다. 디어니언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 자금 지원(1억 원) 등 최대 7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디어니언의 팁스과제는 ‘신선식품 공급망 효율화를 위한 AI 기반 통합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겨울철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장수진 수분크림’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를 대용량 기획세트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소이의 모이스춰 닥터 크림(이하 장수진 수분크림)은 장벽, 수분, 진정 3중 동시 관리가 가능한 멀티 보습 크림이다. 피부 장벽과 유사한 성분인 티트리 세라마이드로 장벽을 탄탄하게 세워주고 5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 속보습은 물론, 최대 100시간 보습을 지속시켜 준다. 또한 끈적임 없는 수분젤 제형으로 번들거리는 T존, 건조한 U존 등 고민 부위의 유수분 밸런스 개선 효과까지 탁월해 수부지 피부도 사계절 사용 가능하다. 비건인증 및 엄
2025년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2024년 12월 7일부터 1월 7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929,1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액티비아'를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식약처의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시행에 맞춰 ‘액티비아’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리뉴얼 했다. ‘기능성표시식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다. 제품에는 배변활동 원활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된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다. 풀무원다논은 향후 액티비아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발효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액티비아의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새해에도 글로벌 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인재들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경제 불확실성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에이피알은 7일 글로벌 전문 인력 중심 채용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인재 채용 계획을 밝혔다.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동시에 모집하는 이번 채용 계획은 그간 에이피알이 성과를 거둬온 이커머스 영역과 B2B가 포함된 글로벌에 무게를 뒀다. 세부적으로는 마케팅, MD, 이커머스 채널 운영, 해외 B2B 영업 등의 직군을 선발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의 이번 인재 채용은 2025년에도 경제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현재
오토데스크는 핵심 철학인 “Make Anything”을 기반으로 제너레이티브 AI와 3D프린팅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디자인과 제조 전문가 등을 양성하기 위해 ‘Autodesk 제너레이티브 AI 디자인&3D프린팅 스쿨’의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K-Digital Training 사업의 일환으로 1000시간에 달하는 장기 과정이다.본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과 3D모델링, 제조기술 등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특히 제너레이티브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설계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또한, 최신 3D프린팅 기술을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전부터 가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겠다.충남권은 오전부터 가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릴 전망이다.눈은 다음 날인 8일까지 충남 지역에서 3~10㎝, 대전과 세종 지역에서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밤부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기상청은 약한 구조물 등 시설물 피해와 건강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또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대설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지역에 밤사이 최대 6.3㎝의 눈이 쌓였다. 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함평 6.3㎝, 영암 시종 6.2㎝, 장흥 유치 6.1㎝, 영광 5.7㎝, 무안 5.3㎝, 광주 남구 5.2㎝등이다.현재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나주·담양·곡성·장성·화순·장흥·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전남 서·남해안(여수·해남·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지역에 강풍주의보도 내려져있다.미끄러운 길로 인한 교통·낙상 사고도 전남에서 각 1건 발생했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다.이날 오전 4시23분께 전남 화순에서 한 고가도로를 오르던 차량이 눈길에 미끌려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