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지난 5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이하 SIRF)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일궈낸 R&D 성과를 전시, 발표하는 행사다. 우수한 성과를 낸 과제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처음 마련해 13회째 이어오고 있다. 삼양그룹은 올해 ‘전기차 모터코어용 접착 소재 개발’ 과제를 최우수상으로, ‘RTP(Ready to Proof, 발효가 필요한 생지) 냉동베이커리 제품 개발’ 과제를 우수상으로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수상 과제는 경제적 성과, 회사 경쟁력 기여도, 혁신성 등을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비비큐(BBQ) 전문점 ‘로코스비비큐(LOCOS BBQ)’와 손잡고 ‘로코스비비큐 풀드포크 버거’를 선보이며 핫샌드위치 메뉴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신제품은 ‘로코스비비큐’의 시그니처 메뉴 ‘풀드포크(Pulled Pork)’를 부드러운 소프트 번(Bun, 버거용 빵)에 넣고, 코울슬로를 곁들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익혀 결대로 찢어 만든 풀드포크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상큼하고 아삭한 코울슬로의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로코스비비큐’는 이태원에서 시작한 국내 1세대 텍사스 스타일 비비큐 전문점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풍미 가득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비
인터파크 투어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패키지 ‘W아이 영어캠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장기간의 해외 연수 비용이 부담스러운 가정에도 적합한, 첫 영어캠프 경험을 콘셉트로 기획됐다.인터파크트리플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일본 오키나와, 베트남 나트랑, 사이판 등에서 겨울방학 기간 진행되는 영어캠프와 숙박을 묶은 해외패키지 ‘W아이 영어캠프’ 상품 9종을 새로 출시했다. 인터파크 트리플의 독자 브랜드인 ‘W트립’ 내 ‘W아이’ 시리즈로,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일정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W아이 영어캠프’는 5세에서 15세 사
안다르가 미국 특수부대 혹한기 훈련복에도 적용되는 고기능성 신소재 ‘프리마로프트’ 자켓 3종 출시와 함께 겨울 시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프리마로프트 매트웜 패딩 자켓’과 ‘프리마로프트 시티웜 패딩자켓’, ‘프리마로프트 윈터 윈드자켓’을 시작으로 한겨울도 거뜬한 고기능성 방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새로 출시된 신제품에 적용된 프리마로프트는 특수부대의 강렬한 혹한기 훈련에도 적합한 고기능성 신소재다. 안 입은 듯 얇고 가벼워 움직임이 자유로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캐시미어보다 얇은 초극세사 섬유 사이에 밀도 높은 공기
패션 하우스 MCM이 지속 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소재 ‘미럼®(MIRUM®)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MCM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럼® 캡슐 컬렉션’은 플라스틱 성분이 없는 식물 기반 가죽 대체 소재인 미럼®을 사용하여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MCM 힘멜 쇼퍼를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2년 간의 창의적인 디자인 과정 끝에 탄생한 ‘미럼® 캡슐 컬렉션’을 바탕으로 MCM은 품질과 내구성, 혁신을 결합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친환경 미래를 위한 여정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MCM의 김성주 회장은 "MCM은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디지
디저트 카페 설빙의 신제품 ‘구슬설빙’ 2종이 지난달 23일 출시 이후 채 한달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전년 대비 약 170% 이상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슬설빙’ 2종은 설빙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스윗캔디구슬설빙’ 업그레이드 버전과 새롭게 선보인 ‘초코바닐라구슬설빙’으로 두 제품 모두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스윗캔디구슬설빙’은 알록달록 바삭마시멜로우와 초코링 등 풍성한 토핑이 더해져 솜사탕의 달콤한 맛에 재밌는 식감까지 전해 마니아층을 더욱 탄탄히 사로잡았다. 또한 ‘초코바닐라구슬설빙’은 소비자패널 테스트 1위에 오를 만큼 선호도가 높은 초코 바닐라 맛을 추가한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 진한 초코맛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론칭한 ‘쵸이닷:직원食당’의 신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쵸이닷:직원食당’ 브랜드는 지난 10월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와 IP 협업을 통해 론칭한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함께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브랜드다. 프레시지는 ‘쵸이닷:직원食당’ 신제품의 인기에 대해 이러한 컨셉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또한, 양식, 퓨전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최현석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해
아시아 최초 커피 박람회로 시작해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제23회 서울카페쇼(The 23rd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오늘(6일) 코엑스 전관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글로벌 커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컬러풀 카페쇼(colorful Cafe Show)’를 주제로 선정했다. 커피를 둘러싼 다양한 문화와 관점의 풍부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커피의 다양한 요소에 걸친 존중과 연결성을 강조해 브라질, 콜롬비아, 베트남 등 커피 산지를 비롯해 미국과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36개국
평창 감자, 논산 딸기, 무안 양파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파리바게뜨가 NH농협은행이 주최하는 '제11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은 농협은행과 거래중인 기업들 중에서 경영 성과, 국산 농축산물 활용, 성장 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농식품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 지역 농가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0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강원 평창 감자
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찬 공기가 내려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0~6도 내외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낮 기온도 12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더 낮아 추울 전망이다.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기상청은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2.5m다.충남 앞바다도 바람이 초속 6~12m로 불겠다.아침
6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도, 계양구·부평구·서구 2도, 남동구·미추홀구 3도, 연수구 4도, 동구·중구 6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1도, 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옹진군·중구 10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2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
6일 수요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 탓으로 추울 가운데, 일부 지역이 영하권에 접어들겠다.기상청은 "새벽에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춥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1㎜ 내외 ▲ 전북서해안·전남서해안 1㎜ 내외다.또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울러 바람이 강하게 불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나타나고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머무는 등 체감온도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부내륙에는 얼음이 있을 수 있어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건설사 취업문이 점점 좁아지는 가운데, 알짜 중견 건설사들이 채용 소식을 전하고 있다.5일 건설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호반그룹 건설 계열사, 남광토건, 화성개발, SGC이앤씨, 라온건설, 건원엔지니어링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사인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TBM이 2025년 신입(채용연계형 인턴) 및 경력사원(주니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모집부문은 경영(기획, 법무, 회계/세무, 인사), 기술(건축/안전보건/전기/설비/토목), TBM(토목, 기계) 등이다.자격요건은 △인턴: 기졸업자 또는 25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25년 1월부터 풀타임 근무 가능한 자) △주니어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