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소방 기술과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안전원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 이벤트’를 연간 5회에 거쳐 확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했던 ‘회원 퀴즈 이벤트’는 안전원 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3회, 300명에게 경품을 지급했다. 반면 이번 ‘회원 이벤트’는 추첨 인원이 대폭 늘어난 1041명에게 총 1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회원 이벤트’는 회비를 완납한 회원이 안전원 홈페이지 또는 수신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설문조사에 응모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대상자가 된다. 안전원에서는 지난 2월 28일 1차 ‘회원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했다. 등수별 당첨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25일 관내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11개사와 ‘2025년도 산재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사업추진방안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11개사 대표자 등이 참석해, 최근 증가세가 뚜렷한 관내 사망사고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재해예방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산재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총력대응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각 기관이 산재 사망사고 감축 의지를 담은 현수막에 서명하고 안전문화 실천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수환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화성시와 공동으로 25일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 행사에서 안전활동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5 안전문화 실천 선언식’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정명근 화성특례시 시장,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15명), 화성시소공인협의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고용노동부와 화성시는 실천 선언문을 통해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안전하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은 지난 24일 성남지청에서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공공 및 민간부문이 함께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용부 성남지청장을 추진단장으로 경기동부지역 6개 지방자치단체, 안전 및 보건협회, 상공회의소. 업종별 협의회,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 노사발전재단 등 18개의 공공 및 민간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2025년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의 방향 및 기관별 역할 등을 공유하고, 현수막 및 대표안전메시지, 위험표지판 스티커 등을 참여 기관 등에 배부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서 2025년도 안실단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부 성남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관내 6개 지자체(성남, 하남, 광주, 이천, 여주, 양평), 상공회의소 3개소(성남, 광주하남, 이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경기동부 물류협의체, 노사발전재단 등 관내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안실단 사업배경과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방안을 공유하고 각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결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사다리 작업 시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사다리 N 안전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사다리 작업 시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흡으로 최근 5년(2019~2023년)간 전국적으로 사고사망자 168명, 사고부상자 2만200명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도 최근 5년간 사다리 추락사고로 32명이 사망했고, 이 중 10명(31%)이 건물관리업에서 발생했다. 사다리는 더 이상 편리하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업도구가 아닌 사망사고의 주요 기인물 중 하나가 된 것이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공동주택관리소장 140여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지난 18일 파주 신촌산업단지 인근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메시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고용부와 공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대표 안전메시지를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으로 정하고 안전의식 고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서 추진됐다. 공단은 신촌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산업안전보건자료 및 안전물품을 배포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윤기한 안전
울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범석)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우용하)는 19일 공단 회의실에서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및 협력사 등 울산지역 조선업 사업장 10개사 관계자 3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고위험업종에 해당하는 조선업의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고, 최근 조선업계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산업재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올해 산업안전보건정책 및 안전보건관리 기술·재정지원 계획 소개와 사업장별 안전보건 개선사항 발표, 조선업 안전보건관리 강화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사업장의 안전보건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19일 관내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소규모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단은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검진 비용지원 사업안내와 더불어 건강진단 의무가 없는 배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직종별 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작업환경측정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대상 측정비용의 80%를, 특수건강진단은 50인 미만사업장, 건설일용직, 공동주택 내 경비·청소원 대상으로 차등 지원한다. 이날 공단은 세척제 사용에 의한 독성간염, 실내 사격장 납중독 및 산화에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19일 스타필드 수원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원영선 스타필드 수원 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협약 체결과 함께 스타필드 수원의 안전문화 확산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협약은 사업장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협력사를 포함해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현장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메시지를 노출해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스타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