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드히시브(대표 이용석)는 세계디자인어워드 4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애드히시브가 수상한 어워드는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파리 디자인 어워드(DNA Paris Design Awards) 그리고 K -디자인 어워드로, 2021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4관왕을 달성한 것이다.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 미국에서 시작된 산업디자이너협회(IDEA)와 비즈니스 위크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디자인공모전이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1995년 시작해 매년 제품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가지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60여
반려동물제품 브랜드 ‘몬도미오펫’의 반려동물 식기 ‘작은협곡_SMALL CANYON’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1’(Outdoor & Gardens_Pet Accessories)에서 본상을 수상(Finalist) 했다. 1980년 개최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 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최하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25개국에서 2,087개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1, 2차 심사로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이번 수상작인 ‘작은협곡’은 개와 고양이가 사료와 간식을 먹을 때, 급하게 먹는 것을 방지하는 급체방지식기(Slo
㈜스왈로침대(대표 안성호)는 자사에서 출시한 ‘빈백소파’ 제품이 ‘2021 하이서울어워드’(2021 서울어워드)에서 탄성판을 갖는 빈백기술특허 및 특허디자인을 바탕으로 우수아이디어 상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서울어워드는 국내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 상품성 등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하여 선정하는 자리이다. 우수상품으로 선정되는 제품은 서울시가 인증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를 부여하고 다양한 광고 및 해외판로를 지원한다.이번 우수상품 선정에 대해 안성호 대표는 “서울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엄선된 기준으로 제조·발굴·큐레이션한 제품
북유럽 친환경 세제 브랜드 ‘마이에리’는 세탁세제, 드럼세탁기세제, 캡슐세제 등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천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핀란드의 연구 생산시설과 에스토니아의 생산 기술의 조화로 탄생한 ‘마이에리’는 세계 유수 세제 메이커 중 유일하게 안전, 친환경으로 3관왕을 차지한 북유럽 친환경 제품 점유율 1위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 기관의 인증을 거친 제품이다. 130년 전통의 마이에리 세제는 식물성 고분자 폴리머 합성 기술로 물의 온도에 관계없이 미지근한 물이나 뜨거운 물로 씻을 때 먼지와 다른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마이에리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유니버셜 세탁기 캡슐
동화콘텐츠문화원은 2021 서울시 성 평등기금 사업 선정으로 빛그림자극 ‘제발 돌아와 주세요’ 공연을 10월 한 달 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단체는 동화를 통한 인권∙공익활동과 지역사회환원을 하고 있으며, 동화 콘텐츠 개발과 제작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다. ‘제발 돌아와 주세요’는 앤서니 브라운 ‘돼지책’을 각색하여 과거에 우리들이 겪고 현재에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그림자극으로 꾸몄으며, 공연 후 관람객과 성인지 체험활동을 하며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내용이다.빛그림자극은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와 작은 도서관 등 공연 관람이 어려운 곳으로 찾아가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애슬레저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 뮬라웨어가 ODM 및 해외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뮬라웨어는 사업의 기본은 신뢰이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전부터 꾸준히 ODM 사업에 대한 제안을 받아 왔다는 후문이다. 뮬라웨어 측은 동안은 내부 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ODM 등으로의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뮬라는 런칭 초기부터 자체 시그니처 원단을 개발해 왔다. 뮤렉스, 에어스트림, 마일드, 뮤즈, 네오플렉스, 노블럭스 등 자체 개발 원단만 6종 이상 보유 중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상품을 만드는 기획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22년도 유통관리사 1회 시험을 대비하는 '핵이득 합격패스' 강좌를 마련하고 최신 강의 업데이트 소식을 밝혔다. 본 강좌는 내년 제1회 유통관리사 시험일정에 맞춰 전 교수진 최신 강의를 무제한 제공하고 취업까지 대비하는 특강 콘텐츠도 무료 지원한다. 에듀윌 전문 교수진 더블팀이 에듀윌 자체 수험서를 활용하여 실무지식 기반 수업을 단계별 진행한다.유통관리사 자격 취득이 처음인 초시생을 위해 학습 분량을 최대한 압축한 학습 가이드를 마련했다는 것. 기본서와 연계하여 기초이론을 정립하며 과목별 이해 체계를 쌓은 뒤 다년간 에듀윌 복원 기출자료를 토대로 실전을 대비한다. 업체측에 따
전통문화 활성화와 무형문화재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오프라인 참가자 약 1천600명, 온라인 조회수 1만3천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된 본 축제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고 있다. 공연, 전시, 시연, 체험 등 다양한 무형문화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해 축제가 취소된 끝에 올해 열린 5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골고루 마련했다.
2015년 시작을 알린 국내 애슬레저 업체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개인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임 의사를 공개했다. 신 대표는 최근 불거진 의혹의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안다르와 에코마케팅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 상황에 책임을 지기 위해 사임의사 밝히게 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자신 계정의 SNS를 통해 신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과 운동이 필수가 되고 그것이 또 기업을 키우고, 기업의 공정한 경쟁이 더 나은 품질을 만들어 내 국내 시장뿐 아니라 안다르와 함께 글로벌 경쟁을 해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정통 오페라극장을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해석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낯섦’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이달 1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지는 ‘낯섦’은 디지털 영상과 이머시브 사운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다. 디지털 기술 융복합으로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최근의 흐름과 요구를 담아 공간을 재해석하고 경계를 확장했다본 전시는 YMAP(Your Media Arts Project)의 새로운 작품이다. YMAP은 영국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 초청작 ‘마담 프리덤’의 김효진 대표가 이끄는 미디어아트 기반 콘텐츠 창작 네트워크 그룹이다. 예
호주 내추럴 비건 스낵 ’DJ&A’가 이달 25일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 예정인 제품은 ‘DJ&A’ 비건스낵 6종인 △브로콜리 크리스프 △머쉬룸 크리스프 △포테이토 웨지 △포테이토 스윗칠리 △베지터블 믹스 △머쉬룸 갈릭 칠리 등이다. DJ&A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저온 가공 공법을 사용한 원물 함량 75% 이상 순수 야채 스낵으로써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할랄 인증을 받은 식품이라고 한다.DJ&A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거니즘(veganism)이 확산 되면서 비건 식품은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편의점이나 백화점에서도 점차 선보여지고 있다.”면서 “비거니즘이란 육류·어류·달걀·유제품
인디텍스 그룹의 자라(ZARA)가 세계적인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와의 협업으로 ‘2021 가을 스튜디오 컬렉션’을 14일 출시했다.스튜디오 컬렉션은 자라만의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패션을 연 2회 선보이는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올가을에는 칼 템플러를 비롯해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 아트 디렉터 ‘파비앙 바론(Fabien Baron)’ 등의 거장들과 함께했다. ‘2021 가을 스튜디오 컬렉션’의 여성복은 90년대 그런지 무드를 재해석해 탄생했다. 시퀸 소재와 트위드, 벨벳 등 익숙한 소재를 새롭게 조합하고, 블랙과 그레이 등 저채도 컬러에 골드 포인트를 더해 익숙함 속의 작은 변주가 주는 위트를
광교의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앨리웨이 광교'가 할로윈을 맞이해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죽은자의 날’을 컨셉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할로윈 축제 '고스트 그라운드 파티(Ghost Ground Party)'를 진행한다. 앨리웨이 광교는 멕시코 축제인 '죽은 자의 날(Day of the Dead)'을 컨셉으로 오싹한 해골 캐릭터를 활용해 앨리웨이 전체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축제는 ▲유쾌한 소품으로 가득한 ‘구경거리’ ▲’마블’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타로카드 체험, 할로윈 포토존 등 풍부한 ‘즐길거리’ ▲앙증맞은 디저트를 선보이는 ‘먹을거리’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쇼핑거리’ 등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