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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트윈’ 메타버스, ‘에버스케일’ 생태계 합류

입력 2022-07-29 11:00

‘발리트윈’ 메타버스, ‘에버스케일’ 생태계 합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퍼블릭 네트워크 블록체인 플랫폼 ‘에버스케일’이 자체 생태계에 에버스케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분권형 메타버스 MMORPG게임 발리트윈(Bali Twin)이 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발리트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로 발리의 문화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지향적 환경을 배경으로 하며 스토리 기반 ‘MMORPG’와 NFT 마켓플레이스를 융합하여 진행되는 게임이다.

이를 통해 발리를 무대로 현실과 가상세계의 에버스케일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발리 섬의 재정 및 투자 환경을 실제로 개선해 발리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고 현실에 적용할 수 있다.

‘발리트윈’ 메타버스, ‘에버스케일’ 생태계 합류
높은 TPS가 특징인 에버스케일은 이메일 서비스 론칭과 더불어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분야 확장을 꾀하고 있다.

발리트윈의 관계자는 "제작자, 건축가 및 부동산 중개인 등을 위한 NFT 시장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예술작품, 부동산, 토지의 디지털 사본을 구입할 수 있는 자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리트윈은 지난 7월 7일에 에버스케일팀과 함께 ‘AMA’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으며 에버스케일 플랫폼 참여자들과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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