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021 에듀윌 소방설비기사 기초용어집'을 매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에듀윌이 마련한 '2021 에듀윌 소방설비기사 기초용어집'은 에듀윌 합격전략연구소와 대표 교수진이 참여해 실제 시험을 분석하여 빈출 개념을 정리했다.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기 떄문에 초시생들도 빠르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키워드와 과목별로 150P 분량을 압축했으며 '다회독 체크박스' 코너로 암기 내용을 점검할 수 있게 도왔다.해당 교재는 9월 1일 이후 에듀윌 신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매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2021 에듀윌 소방설비기사 기초용어집'은 에
농협홍삼 한삼인(대표이사 고병기)은 안전한 건강관리를 위해 12일까지 ‘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설치하여 행사기간동안 5만보 걷기(일 최대 1만보 인정)를 달성한 후 ‘농협홍삼 한삼인 가맹점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에 한해 1천명 추첨하여 농협홍삼 한삼인의 ‘홍센멀티비타민’교환권을 제공한다. 제공된 ‘홍센멀티비타민’교환권은 농협홍삼 한삼인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농협홍삼 한삼인 고병기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가 어려워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하게 건강도 챙기고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회장-전우경, 이하 KTACA)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2021년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교류분석의 세계적 동향과 한국 교류분석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계 인사와 상담 전문가,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교류분석의 역사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이와 함께 학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일군 교류분석의 학술적 성과를 돌아보고, 국내외 학자들을 통해 새로운 10년의 방향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대회의 축사는 역대 학회장(이영호, 정원철, 송준석, 김장회)과 한국교류분석학회 김갑숙 회장, 한국교류분석협회 안수룡 회장, 국제교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그 여파가 사회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한국경제연구원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이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경영 악화로 생계마저 위협받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폐업을 결정하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늘어나다 보면, 자연스레 건물주와의 상가임대차계약 관련 법적 분쟁 역시 증가하게 된다. 상가건물의 임대차분쟁은 사안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는데, 임대건물을 둘러싼 임대인과 임차인의 건물명도소송이나 상가임대차 보증금 반환청구소송, 손해배상 등을 그
코로나 장기화로 미취학 아동들의 무한돌봄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가진 보육교사들은 매일 방역현장에 버금갈 정도로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센터장 김영징)은 여성공예창업가의 성장 및 신규사업모델 발굴과 보육교직원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유희정)과 지난 5월 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올해 5월부터 현장 보육인력들에게 총 5,000여 개의 공예박스를 전달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구성된 박스에는 공예 원데이클래스 키트로, 서울여성공예센터에 입주해 있는 여성공예창업가들이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일상에서 공예
거리두기가 필수인 코로나 시대, 일상은 멈추어도 계절은 오가듯 어느덧 찾아온 여름의 끝자락에서 소소하지만 새로운 즐거움으로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blue’가 합쳐진 신조어)에 지친 우리에게 위로를 보낼 두 번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8월 14일부터 9월 5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3대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된 문경 에코랄라와 가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활성화 프로그램은 문경 에코랄라와 가은역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맞추어 지역의 청년, 주민사업체 협업으로 트렌디하면서 동시에 지역 공간과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소규모 개
㈜같다에서 운영하는 폐기물·자원관리 플랫폼 ‘빼기’는 성남시와 폐기물 업사이클링·사회공헌 사업인 ‘다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 장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가 가능한 ‘빼기’는 신고 물품의 사진 확인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인지에 대한 선별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대형폐기물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고, 발생하는 폐가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성남시와 협업해 진행됐다. 성남시는 적재된 폐가구를 제공하고 취약 계층에게 프로젝트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아트문화 플랫폼 ‘데칼 협동조합’ 소속 아티스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폐가구는 기부 물품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키아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본선 행사를 9월 2일 개최한다.이번 본선 행사에서는 지난 6월 실시된 각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기업이 미래 성장 가능성, 창의성 등을 중심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기업-벤처투자자와의 투자 매칭, 각 특구의 시제품 전시 및 성과 홍보 등도 함께 진행해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본선에서 입상하는 1~6위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최대 5억 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별 예선 입상자에게도 비즈니스모델 개선 등의 사업화 멘토
역량기반 취업매칭 플랫폼 ‘잡다(JOBDA)’가 9월 인턴 채용 접수를 시작한다. 현대오일뱅크, 풀무원, 한진, 마이다스아이티 등 총 42곳의 인턴 채용 공고가 열렸다. 9월 채용은 9월 1일~9월 10일까지 열흘 간 간 잡다(JOBDA) 사이트에서 지원서 작성이 가능하다. 인턴 잡다의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소서와 서류 필터링 없이 누구나 역검(AI역량검사)만 응시하면 지원할 수 있다.일명, ‘인턴 잡다’는 전국의 취업준비생들과 우수 기업을 역량을 기반으로 매칭해주는 취업 매칭 프로젝트로 올해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적의 인재를 쉽고 빠르게 선발할 수 있는 기회로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 CJ제일제당, GS칼텍스
으뜸50안경은 신규 매장 판교점이 9월 3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으뜸50안경 판교점은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은 안경을 고객들에게 판매하고자 공장직거래 대량 생산을 통해,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다.국산 학생용 고급메탈안경테인 모아이 제품부터 수입명품안경테 선글라스, 오클리 스포츠선글라스까지 특별한 할인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젊은층의 인구비율이 높은 만큼 보안경으로 쓰는 청광일부차단렌즈 1.56 PL 제품과 1.60, 1.67 제품을 준비했다.최근에 개발된 블루라이트 차단 변색렌즈는 자외선 블루라이트를 일부 차단하고 실내에서는 안경으로,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사용할 수 있다. 으뜸50안경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차순선)은 주식회사 엔더블유케이(대표 조성훈),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이사장 이욱)과 함께 '탄소배출권 사업 전략적 협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8월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서울시의 전기차와 친환경 전기택시 1만 대 보급에 발맞춰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선다.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서울 개인택시사업자가 조합원으로 가입된 운송 단체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기업들의 ESG경영 확산 추세 속에서 기존 LPG택시를 전기택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송분야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
아파트 홈서비스 전문업체 ‘아파트아이’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월세 카드자동이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월세 카드자동이체 서비스는 계좌 잔액이 없어도 카드로 월세를 우선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동으로 매월 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월세는 물론, 반전세까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때문에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연체 또는 미납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파트아이의 월세 자동이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성’이다. 연소득 5,500만 원 미만 임차인이 연간 납부하는 월세금액의 12%가 연말정산으로 환급되는데 만약 월 납부액이
부모는 한국에 거주하고 자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부모가 사망하면 상속은 고인의 국적법에 따르기 때문에 자녀가 해외 시민권자라 하더라도 국내법에 의해 정해진 법정 상속순위에 따라 상속이 개시된다. 이때 피상속인이 남긴 상속 재산이 적극재산보다 채무가 많다면 상속포기나 한정승인 절차를 밟아야 하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상속순위에 있는 사람이 상속포기를 할 경우, 피상속인의 채무가 후순위에게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상속포기를 하고자 한다면 법정상속순위에 있는 모든 상속인이 상속포기 절차를 밟아야 한다. 그런데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직계가족의 사망이 아니라면 법정상속인이 되었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