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인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2024 수원메쎄 고카프 더 파이널 시즌’)이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텐트, 침낭, 랜턴 등 기본적인 캠핑 장비부터 차박, 캠핑카 등 캠핑 관련 품목과 레저스포츠, 낚시 등 레포츠 관련 품목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고카프는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 뿐만 아니라 캠핑 입문자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는 캠핑∙아웃도어 박람회다. 입문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제품 사용법과 유용한 팁을 배우고 구매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고카프는 대한민국 캠핑·레포츠 산업 최초의 국제인증
결혼 시장에서 의료, 법조계 종사자 등 ‘고소득 전문직 배우자’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히 높다. 그러나 실제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바쁜 스케줄 탓에 이성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전문직, 대기업, 교육 및 연구직 종사자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블리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듀오 오블리주 프로그램의 경우, 전문직 회원을 포함하여 만남 서비스를 제공한다. 듀오 회원 중 6,391명이 연봉 1억 이상의 고소득자이며, 전문직 회원은 5,747명(2024년 6월 기준)으로 그중에서도 80%는 의료 및 법조계에 해당한다.또한 회원의 성혼율을 높이기 위해 성과가 우수한 매칭커
신앙촌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2024 전국영양사 학술대회 및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영양사, 교육행정기관 및 식품 영양 관계자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촌의 인기 제품인 요구르트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사)대한영양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영양사 학술대회’는 영양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4 식품·기기전시회’는 영양사 및 영양교사, 급식 기기 설비·식품 관계자들에게 분야별 최신 제품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급식 관리·운영에 도움을 주고, 참가업체에게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을 마련해 주는 단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듀오는 올해 4월 구독자 수 5만명 달성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6만명을 돌파하며 채널 파워를 입증했다. 듀오는 업계 내에서도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결혼정보회사다.듀오는 유튜브 채널의 성공 비결로 △결혼정보회사 특화 콘텐츠 △유익한 정보 전달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주제 등을 꼽았다. 듀오 유튜브 콘텐츠 중 방송인 장성규와 콜라보 한 ‘워크맨’ 영상은 400만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170만을 넘어선 모델 한혜진의 듀오 상담 영상은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쉽고, 재미있게 영상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원장 김세훈)과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8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회의실에서 숭실사이버대 음악학과 학과장 김희준 교수를 비롯해 입학팀 정두현 팀장 및 배용진 과장,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김세훈 원장, 음악학과 황문희 교수, 강헌구 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향후 공동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업무교류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 기관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교육실습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숭실사이버대학교 졸업생이
유비온(대표 임재환)은 '제15회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유비온은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대상의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 International Robot Olympiad)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IRO는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 향상과 로봇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대회다.유비온은 IRO 참가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실제 대회와 유사한 환경에서 AI 자율주행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박람회 부스를 구성하고, 자사 개발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교구 '딥코봇(DEEPCO BOT)'을 공개했다.딥코봇은 유비온이 설계한 자율주행 교구로, 블록코딩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직장내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도 어느 새 5년이 흘렀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장내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직장내괴롭힘 신고 건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규정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된 2019년 7월 16일부터 그 해 말까지 2130건이 신고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5823건, 2021년 7774건, 2022년 8961건, 지난해 1만 960건의 직장내 괴롭힘이 신고 되었다. 올해에는 1월부터 5월 말까지 총 3668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년 동안 무려 총 3만 9316건의 직장 내 괴롭힘이 신고된 것이다. 이처럼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급증한 것은 그동안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어디에 하소연 하지 못한 채 참아 왔던
친환경 층간 소음 매트 전문 브랜드인 ‘아이뜰매트’가 8월 15일~18일 광주 베이비페어, 8월 22일~25일 수원 베이비페어, 8월 29일~9월 1일 울산 베이비&키즈페어에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이뜰매트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우수한 퀄리티의 시공 매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이뜰매트의 핵심 기술인 층간 소음 저감효과를 입증받은 대표적인 제품 유니큐매트와 제로원매트를 직접 밟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 유니큐매트는 1dB도 낮추기 힘든 중량음을 5dB이나 낮춘 층간 소음방지 효과를 극대화해 개발된 제품이며 국내 최고 두께 37T를 자랑한다. 또한 80%의 높은 충격 흡수율과 UV 차단 코팅으로 황변 현상까지 늦춰 기능적인 면
아동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제복)는초등학생들의 등·하교를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한 새로운 안전 시설물인 ‘옐로우 힐’의 시범설치 기념식을 오늘 서울신북초등학교에서 마포구청, 도로교통공단, DB손해보험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옐로우 힐’은 횡단보도 대기공간에 설치된 노란색 언덕으로써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의 키를 10cm 높여줘 기존에 방호 울타리에 가려져 운전자와 어린이 보행자가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는 시설물이다. 이 시설물은 ‘2023년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에 ‘스탑! 옐로우 힐’팀이 제안한 아이디어로서 대상작(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에 선정되어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Ownist)가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마켓컬리에 입점하는 상품은 오니스트의 트리플콜라겐과 트리플샤인 14포(2주분)로, 건강식품 이너뷰티 카테고리에서 만날 수 있다.최근 누적 판매량 750만포 이상을 달성한 트리플콜라겐은 피부 진피 3요소(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를 하루 권장량 100% 담아낸 제품이다. 스페인 발렌시아산 유기농 농축액으로 상큼한 오렌지맛을 구현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트리플샤인은 브라이트닝 이너뷰티 제품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프랑스 특허 원료 ‘비라이트™’를 국내 최초 사용한 제품이다.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포를 돌파했으며, 유기농 포도
영어회화 브랜드 '민트영어'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신규회원의 가입 수도 63.5% 증가하였으며, 최근 총 회원 수는 약 20만명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민트영어는 '한국브랜드선호도 화상·전화영어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업계 최초 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높은 신용평가 등급을 유지하고 임금 체불 및 산업 재해 등이 없어야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출산·양육 직원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만 선정될 수 있는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기업'에도 선정됐다.참고로 민트영어는 ▲소비자중심경영 ▲청년친화강소기업
돌아가신 아버지가 외아들에게만 부동산을 물려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딸들이 ‘유류분(遺留分)을 달라’고 낸 소송에서 이겼다. 아버지 사망 약 17년 만에 소송을 낸 딸들의 유류분 청구 권리를 법원이 인정한 것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딸 셋이 아들 A씨를 상대로 낸 ‘유류분에 기한 소유권이전 등기청구’ 소송을 지난 3월 원고 승소로 확정했다. 대법원이 추가 심리를 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심리불속행 기각을 하면서 세 딸의 손을 들어준 2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A씨는 상속받은 부동산을 가족들의 유류분 몫만큼 나눠주고, 소송을 낸 딸 셋에겐 1억 1900여 만 원을 지급하게 됐다.유류분이란 고인(故人)의 뜻과 관계없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A씨에게 법원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을 3년간 유예하였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자신을 미성년자라고 밝혔음에도 A씨가 피해자를 계속 뒤따라가며 함께 하고 싶다는 등의 성적 발언을 멈추지 않아 죄질이 좋지 않지만, 미수에 그친 점을 참작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하였다. 향후 A씨는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에 취업이 제한된다‘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아동·청소년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환경을 마련해주고자 입법되었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보다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