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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 문지인 커플이 다녀온 동유럽 가족 여행지는 어디?

입력 2025-03-31 15:48

김기리 & 문지인 커플이 다녀온 동유럽 가족 여행지는 어디?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도시마다의 색깔이 선명한 유럽. 그중에서도 가족 여행지로 부쩍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낭만과 예술, 역사가 공존하는 동유럽의 세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체코 프라하, 그리고 오스트리아 빈이다.

개그맨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 커플이 직접 다녀온 이 코스는 ‘가족이 함께하는 감성 유럽’이라는 테마에 가장 근접한 여정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번 여행은 가족 여행 전문 브랜드 호텔엔투어가 기획했으며 자녀와 함께 유럽을 여행하고 싶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 도시 모두 풍부한 볼거리와 편리한 동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첫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에게도 부담이 적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천년의 역사와 다뉴브강이 어우러진 도시다. 강을 따라 이어지는 건축물들의 야경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장관으로,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은 그 중심에 자리한다. 헝가리 최대 규모인 이 건축물은 고딕양식과 신고전주의의 조화를 보여주며, 강을 따라 반짝이는 야경 속 가족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동유럽의 진주로 불린다. 동화 같은 건축물이 늘어서 있는 구시가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소다. 프라하 천문 시계탑과 틴 성모 마리아 성당, 그리고 로코코 양식의 킨스키 궁전은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기에도 적절하며, 도심 내에 주요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연간 7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프라하는, 역사와 문화 교육을 겸한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김기리 & 문지인 커플이 다녀온 동유럽 가족 여행지는 어디?
오스트리아 빈은 클래식 음악의 발상지로, 예술적 감성이 녹아 있는 도시다. 빈의 심장부인 슈테판 광장과 대성당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웅장한 규모와 정교한 조각들이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호프부르크 왕궁, 국립도서관, 오페라 극장 등이 자리하고 있어, 짧은 일정 안에 알찬 여정이 가능하다.

세 도시 모두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문화 콘텐츠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여기에 유럽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도시별 특색 있는 음식, 문화 체험까지 더해지면서 교육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호텔엔투어는 현재 가족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동유럽 가족여행 박람회’를 진행 중이다. 현장을 방문하면 1:1 상담을 통해 여행 계획을 맞춤 설계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된다.

호텔엔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상세히 확인 가능하며, 실제 고객 후기와 사진, 여행 준비 꿀팁까지 제공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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