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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뷔페 창업 브랜드 샤브올데이, 오산 세교점 오픈

김신 기자

입력 2025-04-01 09:00

최상급 소고기·60여 가지 요리 제공, 가족 외식 최적화
체계적 창업 지원으로 예비 창업자 관심 집중

샤브뷔페 창업 브랜드 샤브올데이, 오산 세교점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오산 세교점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오산 세교 지역은 가족 단위 고객과 직장인의 외식 수요가 높다.

샤브올데이는 최상급 소고기와 신선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샤브샤브를 기본으로, 한식·중식·양식 등 약 6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무제한 제공하는 뷔페형 레스토랑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디저트, 리버스탭, 다양한 음료까지 포함돼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오산 세교점은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좌석 배치를 통해 가족 모임, 친구·연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방문 목적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샤브올데이는 창업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본사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과 상권 분석, 맞춤형 인테리어 설계,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며, 외식업 경험이 없는 창업자들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40~50대 퇴직자 및 주부 창업자들에게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으며, 불경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나름, 쯔양, 히밥, 문복희, 워크맨, 맛있는 녀석들 등 인기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고객층까지 폭넓게 공략하고 있으며, 월간 검색량 100만 건(2025년 2월 기준)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오산 세교점은 차별화된 메뉴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외식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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