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골퍼’ 이승찬이 2025시즌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했다. 이승찬은 20일과 21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2위에 자리했다. 21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선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후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이날만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1회 대회 우승자 양희준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보기에 그친 양희준을 따돌리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이승찬은 “첫 우승이라 정말 기쁘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 20일 충북 음성 ‘젠스필드CC ’에서 전문경영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 5 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월례회에서 산업안전보건기준 규칙의 주요 개정 내용과 골프장의 필요한 조치 사항 소개, 한국기업전문교육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 중요성 및 응급상황 시 행동 절차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민태식 비텍 이사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 사례, 골프카트 배터리 안전 확보를 위한 배터리 모듈 팩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운영 솔루 , 협회 코스관리 자문사인 KIGM 권성호 대표의 봄철 잔디 생육기에서 여름 스트레스기로 전환되는 시기에 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가 최근 알려진 캐디 불륜 스캐들의 당사자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지난 20일 JLPGA는 홈페이지를 통해 캐디 쿠리나가 료를 비롯해 가와사키 하루카, 아베 미유, 고바야시 유메카 등 3명의 프로 골퍼 그리고 후쿠모토 카요 JLPGA 이사의 징계를 발표했다. 불륜의 당사자 남성 캐디 쿠리나가에게는 9년간 협회 투어 경기 또는 협회와 관련된 모든 행사 열리는 장소에 대한 출입 금지를 내렸다. 투어 프로를 아내를 둔 쿠리나가는 동시에 3명의 선수와 불륜 저질렀다. 부인의 후배들과 밀회를 저지른 셈. JLPGA는 “협회 질서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협회 회원의 배우자면서도 협회 소속의 젊은 회원들과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