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종심사와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작품상 후보로 오른 4개 작품은 모두 지방도시에 위치한 건축물로, 2007년 상이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방도시의 발주 역량 향상과 공공건축가 제도 활성화가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4점과 함께 우수 총괄·공공건축가상, 우수 실무자상이 수여된다. 작품상 후보들은 지난 1·2차 심사를 거쳐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당일 심사위원 논의를 통해 훈격이 결정된다.올해 후보작은 부산 ‘베리베리굿봉산센터’, 서귀포 ‘삼다종합사회복지관
HDC현대산업개발이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증을 받았다. 9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회사는 서울시와 협력기관들이 평가한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을 부여받았으며, 올해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민관 협력 체계 강화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등급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의지와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 말까지 인정제 엠블럼 사용 권한을 얻는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
호반그룹은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비롯해 호반건설·호반산업·대한전선 등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골목이 좁고 경사가 있는 길을 오가며 총 1만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고령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유지해온 호반그룹의 사회공헌 기조가 반영된 행사로 평가된다.호반그룹은 연탄 나눔과 함께 다양한 겨울 맞춤형 상생 활동을 진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중화동 329-38 일대에 추진되는 모아타운 재개발 사업의 통합 시공권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달 10일 공식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에 개별 추진되던 중화2구역 내 3개 블록(2-1·2-2·2-3구역)을 하나의 대단지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전체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9개 동 1,760세대며 사업비는 약 6천억원대로 알려졌다. DL건설은 앞서 각 구역별 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승인받았고, 지난 11월 서울시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통합 개발이 확정됐다.각 구역은 2-1구역 559세대, 2-2구역 557세대, 2-3구역 644세대로 구성된다. 세 구역 모두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의 기준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수요자들은 대형건설사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안정성, 천세대 이상 규모가 주는 주거 품질, 도보권 역세권의 이동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를 우선 고려하는 분위기다. 이 세 요소가 균형 있게 충족되는 ‘3색 아파트’가 주거 선택의 확실한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 강화로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면서 시장에서는 실거주와 자산가치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같은 흐름은 최근 실거래에서도 확인된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 자이’ 전용 84㎡는 11월에 25억8,000만원(9층)으로 신고가를 다시 작성했다. 지난해 1
10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이 ‘규모 중심’의 회복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건수는 줄었지만 거래규모는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시장 체력이 개선되는 양상이다. 건당 평균 규모 확대가 회복의 방향을 보여준다는 평가도 나온다.알스퀘어에 따르면 10월 서울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규모는 2조 7,287억 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거래건수는 149건으로 집계됐다. 9월과 비교하면 규모는 26% 이상 늘었고 건수는 줄었다. 연초 이후 이어진 등락 흐름 속에서도 거래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는 국면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규모는 두 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시장은 ‘양적 확대’보다는 ‘규모 중심’의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가 2026 대한민국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오피스텔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상품성보다 설계 혁신성 자체가 평가 기준이었던 만큼, 이번 수상은 설계를 맡은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건축문화 시상이다. 친환경·스마트 기술, 공간 혁신성을 갖춘 주거 상품을 선정한다. 심사단은 올해 수상 배경에 대해 ▲오피스텔 평면의 구조적 한계를 재해석한 공간 구성 ▲생활 동선을 중심으로 설계를 재편한 점 ▲청라
KT 새 대표 최종후보 윤곽이 조만간 결정된다.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9일 후보군 7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대 3~4명의 최종 후보군을 확정할 방침이다.위원회는 지난 2일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남규택 전 KT C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7명으로 압축했다. 주 전 대표를 제외한 모든 후보는 KT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현석 부문장만이 유일하게 현직이다.오는 9일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3∼4인이 선정된 이후 오는 16일 이사회에서 최종 면접을 통해 주주총회에 추천할 대표이사
국토교통부가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보상 절차를 앞당기기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공포·시행했다. 이번 개정으로 지구지정 전에도 협의매수가 가능해져 조기 추진이 필요한 지구는 기본조사 착수 시점을 최대 1년가량 앞당길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서 보상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공포·시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구지정 이전에도 공공주택사업자가 주민과의 협의매수와 이를 위한 토지조서·물건조서 작성 등 사전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조기 추진이 필요한 지구는 기본조사 착수 시기를 최대 1년가량 앞당길 수
스플라스 리솜이 설경 속에서 온천과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이벤트 ‘엄동설온’을 진행한다. 야외 온천 파도풀과 스트림리버존 스파 운영을 비롯해 연말 시즌 프로그램과 식음료 혜택도 마련했다.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은 4일, 한겨울 설경을 즐기며 워터파크와 스파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겨울 이벤트 ‘엄동설온(嚴冬雪溫)’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온수풀에서 즐기는 겨울 물놀이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플라스 리솜은 야외 온천 파도풀과 다양한 온천 시설을 운영해 겨울 시즌 고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엄동설온의 메인 프로그램인 ‘설온(雪溫) 파
포니정재단과 자동차디자인미술관이 주최하는 ‘2025 포니정 디자인 마스터클래스’가 12월 22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린다. 올해 강연은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독창적 작업을 이어온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년 디자이너와 소통할 예정이다.포니정재단이 후원하고 자동차디자인미술관(FOMA)이 주최하는 ‘2025 포니정 디자인 마스터클래스’가 12월 22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포니정 디자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지난 2022년부터 디자인·예술 분야의 거장을 초청해 청년들에게 창작 경험과 조언을 전해왔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시각디자인의 새로운 지형을 만든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의왕시 고천동 일대에 선보인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가 전 세대 1순위 청약을 마쳤다. 450세대 모집에 2,038명이 접수해 평균 4.53대 1을 기록했고, 84㎡A 타입은 14.53대 1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2일과 3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가 모집 세대를 모두 채우며 청약 흥행세를 입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일반공급 450세대 모집에 총 2천3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4.53대 1로 집계됐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해당지역·기타지역을 모두 합쳐 14.53대 1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견본주택
HL디앤아이한라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급하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1순위 청약을 오는 9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4일 청약홈에 따르면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수도권 비규제지역이자 ‘서울 옆동네’로 꼽히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 문을 연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견본주택이 몰려드는 예비 청약자들로 지난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달 28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3일동안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분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