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신민아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107회에서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장도연은 승리 소감으로 이덕화, 이경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도시어부 사진전’을 준비해 2년의 세월을 되돌아봤다.민물낚시 대전은 향어 53cm를 낚아 올린 장도연과, 피날레 고기를 장식한 박프로의 승리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박프로는 “제작진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내가 너무 쉽게 살았구나 느꼈다”며 “늘 감사하고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라스트 대결에서 황금배지를 품으며 유종을 미를 거두게 된 장도연은 "덕화 선배님은 내가 이방인으로 느끼지 않게 늘 따뜻함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경규 선배님은 종이에 적어가며 공부하시는 것을 보고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기억하고 본받아야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나라는 독립한 지 한 달째인 자취 신생아의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호기롭게 아침을 준비하려 하지만 아직은 낯선(?) 자신의 부엌과 낯가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권나라의 동생과 함께 집으로 놀러 온 반려견 호두는 오랜만에 만난 나라가 낯설기만 한데 그가 과연 멀어진 호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폭풍 먹방 외에 게임에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권나라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끈다. 동생들을 게임으로 가볍게 누른 권나라는 "아이템 사용도 실력이야"라며 탄탄한 게임 내공을 선보임과 함께, 연습생 시절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깊은 웃음을 자아냈다.세 사람은 권나라 집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잠시 흩어졌다. 먼저 집에 도착한 권나라는 얼마 전 생일이었던 막내 동생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과연 생일파티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우도환이 연기하는 '남선호'는 사복시정 남전(안내상 분)의 차남으로 뛰어난 통찰력과 문무를 겸비한 인재다. 어머니가 노비 출신이란 이유로 족보에 오르지 못한 서얼 남선호는 출생의 아픔을 뛰어넘고자 강한 힘을 꿈꾼다. 이성계의 칼이 되어 세상의 중심에 서려는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우였던 서휘(양세종 분)와 대립하게 된다. 한희재(김설현 분)와도 운명적으로 얽히며 격변의 시기를 치열하게 헤쳐나간다.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결로 녹여내며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우도환. '나의 나라'는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아픔과 야심을 동시에 가진 '남선호'라는 인물을 통해 다시 한번 우도환의 진가를 증명할 예정. 서로 다른 신념으로 대립하는 두 인물을 뜨겁게 그려낼 양세종과 우도환의 카리스마 대결은 최고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레버리지’는 국내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정의를 구현하는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먼저 레버리지팀 리더 이태준 역의 이동건은 강렬 포스로 이목을 끈다. 깔끔한 수트 차림이지만 풀어진 셔츠 앞섶과 바지 주머니에 한 손을 넣고 있는 모습에서 거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맘대로 갖고 노는 놈들한테 제대로 한방 먹여주자고”라는 카피가 시선을 강탈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조사관에서 사기꾼 리더로 180도 변신한 그의 사연에 궁금증이 자아낸다.도둑 고나별 역의 김새론은 몸의 굴곡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점프 수트 차림의 섹시미를 뽐낸다. 김새론은 흑발의 포니테일과 상대를 압도하는 눈빛으로 걸크러시를 폭발시키고 있다. ‘사연은 패스하고 알지? 입금 안되면 지옥까지 쫓아간다’라는 카피에서 저돌적이고 거침없는 캐릭터의 성격이 고스란히 보여준다.마지막으로 수다쟁이 해커 정의성 역의 여회현은 잔망스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요계의 산증인이자 스케치북의 가족과도 같은 뮤지션 윤종신이 출연했다. 윤종신은 지난여름, ‘2019월간 윤종신6월호’로 발표했던‘늦바람’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50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50은 저무는 나이가 아니라, 충분히 모험할 나이”라며 본인만의 가치관을 전했다.스케치북에는‘2019월간 윤종신9월호’에 목소리로 참여한 하동균이 깜짝 출연했다.하동균은“프로그램 회식 자리에서 갑자기 녹음 제의를 받았다”며 윤종신과 함께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윤종신은“무조건 싣고 싶은 목소리였다”며 하동균의 목소리에 꽂혀버렸던 당시를 회상,그를 향해 펼쳤던 구애 작전을 고백하기도 했다.윤종신과 하동균의 신곡‘워커홀릭’은 이번 주 스케치북 방송을 통해 유일한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황보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차 커플. 남친 껌딱지. 비글 여친. 우리 사랑 영원히. 주님이 맺어준 만남"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황보라와 차현우 모습이 담겼다.7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핑클은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표한다.‘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핑클이 지난 2005년 발매한 디지털 앨범 ‘포에버 핑클(Forever Fin.K.L)’ 이후 약 14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핑클이 오랜 기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노래다.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후 약 7년간 가요계의 최정상을 지키다 2005년 마지막 앨범 발매 이후 오랜 공백을 가졌다. 활동 당시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가요 시상식에서 두 차례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멤버들은 솔로로 가수, 뮤지컬배우,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상을 펼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문근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19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5.09.19.-2019.09.19. Day146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두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였다.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그의 미소가 보는 이 마저 웃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령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려욱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컴백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3'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에 컴백까지 999시간 카운트 다운을 게재하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황태자가 체질’ 특집으로뮤지컬 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켄이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조윤희를 대신해 사랑꾼 남편 이동건이 일일 MC로 함께했다.켄은 '드라큘라'의 막내로서 형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켄은 "다들 마음에 안 들때 행동하시는 게 다르다. 신성우 형님은 몸이 살짝 기울어져서 몸으로 말한다. 기준이 형은 츤데레형으로 말을 해주는 스타일이다"라며 "태경이 형은 상대의 기분을 생각해서 차근차근 얘기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신성우는 전성기 시절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창 바쁠 때는 하루에 스케줄 40개까지 소화했다는 그는 쫄바지 신드롬이 여동생의 바지를 빌려 입은 것에서 시작했다는 비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임태경과 켄은 남다른 개인기로 시선을 끌었다. 예능 사전 미팅만 100번을 봤다는 켄은 남다른 의욕으로 박효신 모창, 개 소리 흉내 내기 등을 선보여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임태경은 옆에서 켄의 개인기를 도와주다가 외모까지 꼭 닮은 임창정 모창을 얻어 가며 즐거움을 선사했다.켄은 "다들 쏜다고 하면 비싼 것만 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규현이 하트메이커 거미와 '그대 안의 블루'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여성 참가자는 "제 원픽이셨다. 진짜 봽고 싶었다" 목소리랑 제가 상상했던 그 선한 인상이 있었다. 너무 일치되서 놀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펀치 타임'은 평소 볼 수 없었던 로켓펀치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26일 첫 회를 앞두고 있다.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는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식어버린 애정에 결별을 선언하는 내용의 가사를 노래하였다.무대 위 완벽한 로켓펀치가 아니라 일상 속 꾸밈없고 리얼한 멤버들의 모습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로켓펀치는 지난달 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펀치' 발매하고 타이틀곡 '빔밤붐'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빔밤붐'으로 6인 6색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로켓펀치는 최근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