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이 5만 472명을 기록하면서 윤가은 감독의 전작인 '우리들'의 최종 스코어 5만 450명을 제쳤다.
윤가은 감독은 "귀한 걸음걸음 극장에 해주신 덕분에 이런 성취를 이루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마음이 정말 많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아이들 삼총사의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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