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승연은 19일 자정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디저(Deezer) 등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신곡 '아임 낫 어 워리어'를 동시 공개했다.월터 아파나시에프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 머라이어 캐리의 ‘One Sweet Day’와 ‘Hero’, 디즈니 ‘미녀와 야수’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등 여러 명곡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다수의 상을 받은 프로듀서다. 이런 월터 아파나시에프 프로듀서가 손승연의 목소리와 감성을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손승연은 지난 13일 국내 단독 공개 후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과 지지를 받았고 선공개 후 프로젝트의 비전과 수준 높은 퀄리티에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함께 공개된 라이브 뮤직비디오의 반응 또한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빌보드 팝 칼럼에 ‘I’m Not A Warrior’가 소개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손승연은 빌보드 칼럼에서 "현재 K팝의 인기가 매우 뜨거운데 아이돌 장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한국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은 아직 제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에는 트렌치 코트와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보이는 김나영이 있다.김나영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끌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막 찍어도 화보네", "멋짐"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백지영의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18일 "백지영이 오는 10월 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2016년 발매한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 만이다.앨범은 마음을 울리는 음악,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또, 국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곡이 타이틀 감으로 꼽혔다는 후문이다.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백지영표 발라드가 담긴 새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와 타이틀 곡은 추후 공개되며,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월 4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나은이 조현영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고나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현영이랑 꽃꽂이 수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고나은은 조현영과 꽃다발을 든 채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뚜렷하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고나은은 과거 고우리로 활동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미네 반찬' 김용건의 감자채볶음이 혹평을 받았다.18일 방송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으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출연했다.'할배특집'에서 소개된 음식은 감자채볶음이다.김용건은 한 발 빠르게 양조간장을 넣었고, 김수미는 "왜 벌써 넣어! 왜 이렇게 승질이 급해"라고 발끈했다.김용건은 "색깔 탈색 안 돼요?"라고 농담으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생애 첫 라디오에 출연한 오창석이 이채은과 공개 연애에 대한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방출했다.윤정수, 남창희가 진행하는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에 오창석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청취자들은 이채은과의 연애에 질문을 많이 보냈다. 두 DJ는 오창석에게 실제로 카메라 밖에서도 자주 만나냐며 질문했고,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이 밤 12시에 끝나도 이채은을 보기 위해 용인까지 1시간 30분을 달려간다는 일화를 전했다.오창석은 물밀 듯이 쏟아지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모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당당하게 연애를 즐기는 오창석을 보고 DJ 윤정수가 전 부인인 김숙을 그리워하는 웃픈 상황도 이어졌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있던 패널 이용진은 "남자가 확신이 없으면 저렇게까지 얘기를 하지 않는다. 생각이 있는 거다"라고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일일 댄스선생님으로 전진이 깜짝 출연했다. 김수미는 "전진이 TV에 한창 나오다가 어느 순간부터 약간 안 보이더라"면서 궁금해했다. 전진은 "몇 년 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때 충격이 왔다. 안면 마비도 왔다. 요즘에는 좀 이겨내서 열심히 활동한다"고 답했다.방송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로 대학생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첫 목표액인 천만원을 달성했는데 이번에는 송도맥주축제 행사로 추가 비용 모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진은 "태어날 때부터 키워주던 할머니가 3년 전 돌아가신 후 큰 충격을 받았다. 웃을 수가 없어서 몇 년을 쉬었다"라고 답했고 당시 충격에 안면마비까지 왔었던 사연까지 밝혔다.김수미 또한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김수미는 "내가 18세 가을에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때 나는 고3이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 대한 슬픔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살아야 하니까"라고 운을 뗐다.김수미는 “내가 1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삶을 살아야 해서 슬플 겨를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돌아가신 부모님이 떠오른다”라고 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수미가 탁재훈에게 “노래를 불러 달라”고 했고 탁재훈은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를 열창했고 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히며 하차 방송을 한 바 있다.이효리는 "(반대로) '니가 그러면 어쩌겠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사랑에 금방 잘 빠지고, 금방 잘 나오니까 조금 기다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이야기를 듣던 윤상현 역시 황당하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오빠가 다른 사람 좋아하면 어떡하겠냐고 해서 이혼하겠다고 했다. 미워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 좋아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다"며 "그런데 같이 살고 싶지는 않다"고 설명했다.윤상현이 이를 거부, 막무가내식으로 2억 4천만 원이라는 하자보수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동상이몽2’ 제작진에게 “편파·과장·허위방송에 대한 사과를 하고, 더 이상 방송에서 윤상현의 일방적 주장을 방송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티키타카 꿀잼", "이효리 여전히 재미있네요", "이상순 현명하다", "이상순 볼 수록 배려심 짱", "효리 언니 입담 역시", "이 부부가 평화로운 이유"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재인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9일 윤재인이 SNS에 “따뜻한 물에서 밤수영”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제주도이신가요? ㅋ”, “어머 비키니 어머...”, “이쁘댜”, “모자 예뻐요 참예쁘구나”, “엄지바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업텐션 규진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규진은 지난 18일 업텐션 공식 인스타그램에 "맛저하기! #규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규진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깔끔한 패션을 뽐냈다.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띈 채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이보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앨범 ‘모음집’을 발매했다.‘보트(Boat)’, ‘렛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 등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죠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핫한 프로듀서 초이스37(CHOICE37), 해(HAE), ampoff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DIY로 앨범을 제작해 단순한 편곡과 담백한 보컬, 재치있는 가사가 정제된 팝 음악과는 묘한 대비를 이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제이보는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로우파이 라디오와 케이팝 채널에 여러 차례 소개된 아티스트로, 올해 초 ‘레드불 뮤직 서울 소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그룹 위너 김진우의 솔로곡 ‘또또또’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외에도 ’멍멍잉’의 리믹스 격인 ‘멍멍잉이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비롯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작업한 곡들로 트랙을 채웠다. 곡을 작업한 연도마다 제이보의 목소리와 감성이 달라 듣는 재미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정동하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Sketch'를 발매했다.정동하의 새 EP앨범 'Sketch'는 타이틀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시작으로 애절하고 독보적인 정동하만의 감성으로 채워진 6곡이 수록됐다.한편 정동하는 데뷔 이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뮤지컬 '투란도트' 칼라프 왕자 역의 정동하가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측이 지난 18일 웃음과 눈물, 공감으로 꽉 채운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언제나 ‘맑음’일 것만 같았던 청일전자와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분)의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된다. 뭐만 했다 하면 ‘미쓰리’를 찾아대는 직원들부터 까칠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버럭’까지, 짠내를 유발하는 극한 청춘 이선심의 하루가 공감을 자극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미쓰리. 그를 향한 구지나(엄현경 분)의 달콤한 유혹이 심상치 않다. “찌질한 ‘미쓰리’는 때려치우고, 당당한 주식 부자 이선심으로 거듭나란 의미로 내 주식의 딱 반을 너한테 넘길게”라는 구지나의 말 한마디에 회사의 주주로 거듭난 이선심이지만, 행복을 누릴 새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