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엑스원의 멤버 김요한, 김우석이 출연해 압구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집주인은 김요한, 강호동과의 한끼를 위해 발레 공연도 포기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한끼 도전에 나섰다. 가장 먼저 엑스원 김요한이 강호동과 함께 도전했다. 큰 어려움 없이 한 번에 문을 열어줬고, 그 집의 딸이 엑스원 팬이었다.김요한은 이를 듣고 “감사합니다”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알고보니 이 집의 주인인 김난희 어머님은 콧물빼기의 생활의 달인 한의사로 이경규를 만난 적이 있었던 것. 김요한은 '취미 생활'을 묻는 질문에 "저는 사실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쉴 때는 잠을 많이 잔다. 잠을 자야 뭐든 되더라"라며 "춤 같은 거 춰도 그날 안돼도 자고 일어나면 된다. 그래서 멤버들끼리 하다가 안 되면 '우리는 내일의 법칙을 믿자'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국내 팬미팅을 갖는다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11월 2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측은 "이번 팬미팅은 이동욱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인만큼 팬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만든 자리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동욱은 데뷔 이래 브라운관과 스크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늘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았다.이번 팬미팅에서 이동욱은 배우 이동욱을 넘어 인간 이동욱의 내면까지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코너들로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 예정인 영화보장 4회에서는 복고 열풍을 타고 온 국민의 추억을 소환한 영화 ‘써니’의 TMI가 공개된다.‘써니’의 어린 복희 역할의 배우 김보미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써니’에 대한 TMI와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모든 것을 공개한다.TMI로 소개되는 것 중 하나로 영화 ‘써니’에서 쌍꺼풀에 집착하는 장미(김민영)를 소개하며 쌍꺼풀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냈다. 쌍꺼풀 TMI를 파헤치기 전 김숙은 학창시절 쉬는 시간마다 쌍꺼풀을 만들어주던 친구를 흉내 냈는데 섬세한 손목 스냅과 생생한 경험담으로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영화 ‘써니’의 컨셉에 맞추어 MC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이 선보인 복고풍 의상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MC들의 투머치한 졸업사진뿐만 아니라 1986년도와 2019년도 학교를 비교 분석하고 쌍꺼풀 TMI, 라디오 사연 당첨될 수 있는 꿀팁, 유언장 등 영화 ‘써니’ 속 다양한 TMI들이 어떻게 공개된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차 안에서 母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의 수다도 폭발했다. 잠시 쉬어갈 휴게소에 도착, 여행의 묘미인 이 곳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방송에서 앨리슨은 수영을 하고 싶어 하는 웨일스 삼 형제를 위해 만리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사실 웨일스 삼 형제는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한국에서 꼭 가고 싶은 곳으로 워터파크를 꼽았다. 엄마 조지나를 통해 이를 미리 전해 들은 앨리슨은 삼 형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워터파크 방문을 계획했고 미리 수영복을 준비하도록 했다.바다 위에 떠 있는 워터파크를 본 삼 형제는 “저 워터파크 너무 멋지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독살체험을 즐기고 온 친구들에게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았다. 앨리슨은 “얘들아 해가 지고 있어 너희 시간 별로 없어”라고 말하며 많은 시간 동안 놀 수 없다는 슬픈 사실을 전했다.짜장면에 이어, 냉메밀모밀에 충무김밥을 시식했다. 벤은 냉모밀을 시식하며 "차가워서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해리는 짜장면을 시식하면서 "이거 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재개한다.19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 양이 휴식과 함께 지속적인 치료를 병행하며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소식을 알렸다."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멤버들과 함께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는 휘인 양의 의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측은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찰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예은은 과거의 여고생 교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한편 예은은 지난달 신곡 '해피 나우'를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너무 웃어서 눈이 안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김구라는 갓난아기에게도 말을 거는 주절 1인자이자 영어까지 되는 엘리트 도우미로 서장훈은 큰 덩치와 대비되는 섬세함의 끝판왕으로 활약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상황.서장훈의 돌봄 스킬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김구라씨한테서 전혀 못 보는 그런 모습이다”, “같이 출동하니까 비교가 확 된다”고 말해 두 사람의 돌봄 스타일을 한 눈에 비교하며 보는 것도 이날 방송의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아이나라’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김구라와 서장훈이 개성 만점 네 자매의 등하원 미션을 어떻게 책임질지, 서로의 모자란 점을 채워주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2인 3각 돌봄 공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두 사람이 찾아간 가정은 딸이 넷, 딸 부잣집으로 지난 방송에서 황치열과 협력해 개구쟁이 아들 넷을 돌봤던 경험이 있는 김구라는 서장훈에게 두 팀으로 나눠 돌보기를 제안했다고 한다.유난히 갓난아기들과 케미가 좋았던 김구라는 7세 첫째와 3세 막내를, 서장훈은 6세 쌍둥이 자매를 돌보기로 했다. 막내는 아빠와 떨어지기를 거부하는 낯가림 끝판왕으로 이로 인해 김구라가 큰 위기를 맞게 됐다는 후문.이를 보던 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결혼을 앞둔 간미연과 황바울의 소식이 전해졌다.황바울은 "평소 좋은 누나로 호감을 갖고 있던 간미연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게 됐고, 당시 "둘이 잘 어울린다"는 지인들의 반응에 힘입어 더 다가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자연스럽게 가까워 진 뒤 그 이후 황바울은 간미연에게 고백을 하게 됐다고.황바울은 "그때부터 누나가 나를 남자로 본 것 같다"며 "누나의 매력은 애교다. 애교를 부릴 때면 자신도 모르게 혀가 짧아진다. 제 눈에는 예쁘고 귀여우니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교제한 지 2년 반 정도 지나니까 여자친구도 저를 많이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다”며 “양가에서 흔쾌히 허락하셨다. 저희 부모님은 ‘이런 여자 없다’면서 좋아하셨다”고 전했다.베이비복스의 반응에 대해 그는 "제가 베이비복스 팬미팅 사회를 봤었다. 그래서 멤버들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더 잘 보이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득남했다.이용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 속에는 '또잉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이어진 내용에 따르면 이용진은 19일 오전 10시 16분 3.41kg의 건강한 아들을 만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경호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0일 정경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사람들 행복한 시간들 작은 날개짓으로...늘 같은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흥으로 서해 바다까지 접수하며 전국 방방곡곡 전무후무한 ‘흥 힐링’을 퍼트렸다.송가인과 붐은 5번째 뽕밭인 인천광역시 연안부두에 도착해 아름다운 바다 배경에 심취했다. 송가인은 '연안 부두'를 부르며 흥 시동을 켰고, 붐은 가사와 딱 떨어지는, 갈매기들과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올렸다. 뽕남매는 흥도 식후경이라며 꽃게를 먹으러 가 간장게장부터 꽃게찜까지 푸짐한 먹방을 즐겼고,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서해안 먹거리를 지켜주는, 첫 번째 사연자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해양경찰 사연을 소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사연자가 있는 곳으로 단숨에 달려갔다.양손으로 꽃게를 손에 쥐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그는 "이 맛이다. 깊은 서해의 맛이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붐과 함께 '엄지 척'을 열창하며 귀여운 남매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대한민국에 두 번째로 큰, 인천에서는 가장 큰 3008함 앞, 열렬한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사연자와 함께 함선에 올랐다. 뽕남매가 왔다는 소식에 헬기 갑판에 함선 직원들이 집결했고, 뽕남매는 즉석에서 해양 경찰의 사연과 신청곡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4회’에서 태양(오창석)이 가짜 신분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썬홀딩스는 위기에 빠지게 되고 이를 폭로한 광일(최성재)은 태양을 이겼다는 자만에 빠졌다.최광일은 아버지 최태준(최정우)을 찾아가 “좀 전에 제가 이상한 걸 봤어요. 아버지가 오대표(오창석) 장모랑 심각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무슨 사이세요?”라고 물었다.태준(최정우)은 성급하게 태양의 정체를 언론에 폭로한 광일을 야단치는데 “그걸 터트리면 어떻게 하냐? 역풍이라도 불면”이라고 했지만 광일은 “그건 다음에 생각할 일이다. 우선 썬홀딩스를 흔들어야 된다. 두고 봐라. 제 뜻대로 될거다”라고 장담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