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김수미는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돈세탁과 자금관리를 가르치는 스승이자 멘토 역할을 하는 명동 사채시장의 전설 ‘장금자’ 역을 맡았다.영화,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열일하는 배우 김수미는 지난 8월에는 뮤지컬 '친정엄마'의출연소식까지 알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와 함께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추석 보름달보다 더 밝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가운데 특별한 가족과 만난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윌리엄은 무릎이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의자와 물도 손수 배달해주며 지극정성으로 챙겼다. 평소 사진으로만 보던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보며 대화도 나눴다. 할아버지부터 샘 아빠, 윌벤져스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눈에 대한 이야기는 가족의 유대감을 느껴지게 했다.윌리엄은 바로 “할아버지 사랑한다”고 마음을 표현해 샘 아빠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아버지가 듣지 못한 손자들의 사랑을 대신 듣는 것만으로도 벅차올랐던 것이다. 할아버지와 함께한 짧은 시간에도 정이 깊게 든 윌리엄은 “같이 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윌리엄의 착하고 순수한 마음이 샘 아빠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했다. 그러던 중 벤틀리가 큰일을 봤다. 기가 막힌 타이밍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시청자들을 빵 터뜨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케이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케이시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지친 하루 끝에 니가 있다면 매일 좋은 날이 될 텐데”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케이시의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엽당~”, “스윗하시네요.,,”, “으아우에에 너무 예뻐여”, “ 커엽고”, “여친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케이시와 소통했다.한편 케이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최명길이 암 투병 중인 정치인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최명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최명길과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 짓고 있는 김한길의 모습이 담겼다.김한길은 지난해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한편, 최명길은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이혜정, 고준영, 이동준, 이일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용호는 "전 상당히 제가 잘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 아들이 잘났다고 하더라"며 "나도 한때 잘나가는 '6시내고향' 명 MC였다. 아들한테 질투를 느낄 때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이일민은 "저는 아버지랑 다르게 심사숙고한 후 움직인다. 나는 정말 신중한 스타일"이면서 "얼마 전 아버지에게 투자하라는 사람들이 왔다. 내가 듣고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알아본 후 막았다. 그래서 몇천 만원을 아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밤 9시 5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설민석, 문근영,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선녀들-한반도 편’에서 ‘역사 잘 아는 누나’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던 문근영은 이번에도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꼼꼼하고 철저한 예습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문근영에게 설민석은 ‘역사 그려주는 여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드라마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선녀들’과의 의리를 지킨 문근영의 활약에 힘입어 4회는 ‘선녀들-리턴즈’ 자체 최고 시청률인 4.6%를 기록했다.문근영의 활약은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도 이어졌다. 문근영은 신라 귀족들이 즐겨 했던 ‘주령구’ 게임에서 벌칙으로 노래를 열창한 것은 물론 삼겹살 먹방까지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완벽하게 해냈다. 털털한 성격과 문근영 특유의 밝고 귀여운 에너지는 ‘선녀들-리턴즈’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고, 언제나 진심으로 임하는 문근영의 진정성 역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계속해서 설민석은 "그런데 고려가 30년간 몽골과 항전했다, 몽골 민족이 당시 역사인식이 떨어져서 다 불태워버린 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킬링디어’, ‘유전’, ‘미드소마’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들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명 제작·배급사 A24의 새로운 공포 ‘더 몬스터’(감독 브라이언 버티노)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폭우가 쏟아지는 밤, 숲속 도로를 지나는 모녀 ‘캐시’와 ‘리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도로 한복판에 고립되고 만 둘의 모습과 함께 엄마 ‘캐시’가 딸 ‘리지’에게 소리 내지 말라는 신호를 주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에게 벌어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숲속에서 폭우를 맞고 있는 딸 ‘리지’ 뒤로 서서히 드러나는 '그것'의 기괴한 모습은 등골을 서늘하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원초적인 공포의 놀랄 만큼 훌륭한 전개!’(Variety), ‘손가락 틈 사이로도 쉽게 볼 수 없는 영화!’(New York Daily News), ‘고립된 공간의 공포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Hollywood Reporter) 등 ‘더 몬스터’에 쏟아진 해외 유명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양한 인종과 문화, 종교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 여행에는 샘 오취리와 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평가자로 함께한다.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 젊은 피 츄는 색다른 시각에서 설계자들의 투어를 날카롭게 평가할 예정. 특별 평가항목으로 `친절` 지수가 추가돼, 과하게 친절해진 한혜진과 이용진, 규현의 모습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세 번의 여행에서 각각 1승을 거둔 설계자 한혜진, 이용진, 규현은 진정한 강자를 가리기 위한 차별화된 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이색 볼거리, 먹거리와 더불어 말레이시아의 역사, 문화, 인종, 종교를 넘나드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규현의 풍성한 이야기들이 호평을 자아냈다. 더위에 힘들어하는 멤버들을 위해 계획에 없던 카페를 방문하는 유연함을 발휘하고, 수시로 멤버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세심한 배려로 '친절' 지수까지 끌어올린다.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 그늘 하나 없는 메르데카 광장에서 설명을 듣던 멤버들이 점차 지쳐가는 것은 물론, 필살기로 선보인 버드 파크 황새 밥주기 이벤트는 예상외의 반응으로 규현을 당황하게 하고, 중국 식당에서 서비스로 생각하고 먹은 땅콩과 녹차가 유료였던 것으로 밝혀지는 등 어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어스는 2019 ONEUS 'FLY WITH US' TOUR IN USA 를 통해 오는 11월 3일,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6개 도시를 방문한다.원어스의 이번 투어는 팬 요청 기반 글로벌 공연 기획 서비스인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데뷔 10개월 만에 미주투어를 떠나며 차세대 K팝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1월 데뷔한 원어스는 강렬한 칼근무와 탄탄한 보컬로 데뷔 즉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는 4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데뷔곡 ‘Valkyrie’는 뮤직비디오 조회 수 1500만 뷰를 돌파하였다.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로 핀란드 1위를 비롯해 4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25, 26회’에서는 도식(손병호)은 자신의 아내 영애(서혜린)를 망치로 때려 죽인 필우(신재하) 때문에 결과적으로 시장 당선을 하게 됐다.방송에서 영애(서혜린)은 재상(정지훈)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도식(손병호)의 사무실에 있는 증거물임 망치를 훔치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필우(신재하)는 영애의 아들을 인질로 삼았고 영애는 당장 필우에게 달려갔다. 필우는 영애를 증거물로 들고 갔던 자신이 친엄마의 머리를 내리쳤던 망치로 영애의 머리를 깨서 살해를 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지훈은 임지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며 먹먹함을 선사했다. 정지훈은 임지연을 지키기 위해 그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는가 하면, 곽시양(구동택 역)에게 임지연의 보호를 부탁한 채 씁쓸하게 돌아서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지훈-임지연-곽시양의 달콤 쌉싸름한 삼각로맨스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 가운데 임지연에게 포박당한 정지훈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도식은 필우를 보고 “이거 미친놈 아니냐?”라고 말했고 필우는 도식에게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하윤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16일 송하윤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송하윤은 섹시한 의상을 입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너무 이쁜 네요”, “당신은 너무 아름답고 충격적입니다”, “혼술이즈백ㅎㅎㅎ”, “누나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첩보 액션 멜로 드라마다. 1년여간의 제작 기간 동안 모로코와 포르투갈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하며 완성한 초대형 프로젝트다.이승기는 극중 성룡을 롤 모델로 삼아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다부진 꿈을 안은 열혈 스턴트맨 차달건으로, 배수지는 국정원 직원 신분을 숨기고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는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는다.차달건은 대담함과 자신감, 때로는 뻔뻔하다 느껴질 정도의 용감무쌍함으로 무장한 새롭고 강렬한 캐릭터. 태권도, 유도, 주짓수, 검도, 복싱까지 연마한 종합 무술 18단에 빛나는 유단자기도 하다. 이승기는 베테랑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긴 시간 준비해 온 액션 연기를 수준급 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15일 제작진은 이승기가 땀에 젖은 현란한 무늬의 셔츠, 헐렁한 군복바지 차림의 동네 건달의 모습으로 고아원에 등장한 장면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노란색의 뒷머리를 귀 뒤로 기른 울프컷 헤어스타일이 눈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천정명과 김민재가 주거칩입 사건현장에 출동했다.조재윤, 이태환은 인테리어 가게 침입 절도 사건에서 복귀한 뒤 10분도 되지 않아 산악 변사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듣게 된다. 최고기온 37도에 육박하는 폭염에 이미 지쳐 있던 이들은 산에 올라야 하는 것은 물론, 변사 사건 현장 출동이라는 말에 멘붕에 빠져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그 안엔 범인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도어락 측면에서 지문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것. 나아가 천정명은 번호 키 버튼 하나하나에서 유전자를 채취, 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