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각자대표 선임은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추진 등 회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고객 자금을 모아 기업 금융자산에 투자하고, 그 성과를 고객과 나누는 구조다. NH투자증권은 최근 IMA 인가 신청을 위해 NH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총 4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는 등 자본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신재욱·배광수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각자대표 체제는 회사를 둘로 나누는 구조가 아니라, 각자
◇부서장 신임▲투자전략부 노동길 ▲감사실 방지현
삼성전자가 전국 전통시장에서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행사 안내에 나섰다. 내달 5일까지 구매금액의 20%를 디지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사용처에서 알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삼성전자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시장과 충청북도 충주시 자유시장, 무학시장에서 행사 기간이 표기된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고, 행사 환급 혜택과 신청 방법을 상세히 담은 안내물을 배부하는 등 시장 상인과 방문객이 행사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전통시장은 이번 행사 혜택으로 북적이며 시장 상인과 소비자 모두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창녕시장에서 족발가게를 운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A.)’의 AI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고객 불편사항이었던 고객센터 연결 대기를 대신해 주고 문자 내용을 기반으로 한 일정관리 등 일상생활 속 맞춤형 비서 역할을 강화했다.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에이전트콜’은 고객센터, 음식점 등 에이닷 ‘비즈연락처’에 등록된 사업체 번호로 전화를 걸 경우, 에이닷의 AI가 상담원 연결 전까지 통화 과정을 돕는 기능이다.이용자는 고객센터 전화가 몰리는 시간인지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고객센터 등 사업체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에이닷이 최근 30일 통화량을 기반으로 해당 시간대의 혼잡도를 평균 대비 ‘많음’, ‘보통’, ‘적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가 중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안전보건 시스템을 살펴보고 국내 산업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현장 견학에 나섰다.직업건강협회는 지난 22일부터 닷새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산업보건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중국은 세계적 수준의 AI 산업안전보건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가 차원의 전방위적인 AI 산업안전보건 정책과 기술을 도입 하고 있다.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산업보건과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위험군 산업 현장에서는 컴퓨터 비전기술 활용 등 AI 기반 스마트 작업환경 관리와 사고 예방에 특화돼 있다.이번 연수는 협회 회원 보건관리자 10여명이 함께해 중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초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25포인트(0.38%) 하락한 8362.40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2.05포인트(0.26%) 상승한 8416.70에 개장 후 한때 8513.94까지 올랐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3449억원, 452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8114억원 매도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0.93%), 삼성전기(5.45%)만 올랐고 SK하이닉스(-0.76%), SK스퀘어(-3.54%), 현대차(-0.80%), LG에너지솔루션(-6.99%), 삼성생명(-3.30%) 등은 내렸다.한편 서울 외환
코스피 지수가 외인의 7조 7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매도세에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환율은 1545원을 넘어서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56포인트(0.20%) 내린 8394.5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76.93포인트(0.91%) 하락한 8334.28 개장 후 한때 8127.99까지 밀렸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했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4조5975억원, 2조9326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7조733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4.86%), SK하이닉스(-1.68%), SK스퀘
SRT 운영사 에스알이 다가오는 노면전차(트램)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면전차 운전면허교육’ 일반인반 교육생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을 수료 하고 노면전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경우 향후 개통을 앞둔 위례선, 울산, 대전 등 전국 각지의 노면전차 운영사 취업 자격이 주어진다.교육을 진행하는 에스알 운전교육센터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인가를 받은 노면전차 운전면허 전문 교육훈련기관이다.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56일간 경기도 화성시 SRT 동탄역사 지하 4층에 위치한 노면전차 운전교육훈련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이론과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
KB금융그룹이 청년과 서민·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제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7조원 규모의 맞춤형 포용 금융 지원에 나선다. KB금융은 ‘KB국민행복 성장·희망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생산적 금융에 93조원, 포용금융에 17조원 등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올해는 국민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포용금융 3조원, 민간중금리대출 3조 5000억원, 선제적 연체채권 소각 4500억원 등 총 6조 9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먼저 서민·취약계층,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민간 급속충전 1위 사업자인 채비와 손잡고 ‘플러그 앤 차지(PnC)’ 도입에 속도를 낸다. 전기차(EV)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성 높은 충전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다.현대차그룹은 29일 채비와 함께 PnC 기술 적용을 완료하고 전국 채비 충전소에서 PnC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 서비스 ‘이피트(E-pit)’ 83곳에서 제공했던 PnC 서비스가 전국 1500여곳으로 확대됐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PnC가 적용된 충전소는 일반 전기차 충전소와 달리 회원인증 카드나 신
롯데손해보험 매각 작업이 2년 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주주인 JKL파트너스가 매각 가격을 1조원대로 낮추자 신한금융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인수 검토에 나서면서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JKL파트너스를 상대로 롯데손보 매각을 위한 비공개 협상에 들어갔다.신한금융은 지난 2021년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한 뒤 신한생명과 합병해 신한라이프를 출범시키며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한 경험을 보유 중이다. 손해보험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기존 신한EZ손해보험과 시너지로 손보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한국투자금융도 롯데손보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JKL파트너스에 인수의향서(LOI)
KT가 공공기관의 유선 기반 업무 인프라를 보안성이 강화된 5G 무선 네트워크로 대체하는 ‘5G 업무망 거점형’ 서비스를 경기도청에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기관별로 중복 구축하던 유선망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 단위 거점에 통합 구축함으로써 공공분야의 예산 절감과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취지다.이번에 KT가 선보이는 5G 업무망 거점형의 핵심은 네트워크 인프라 효율성 강화다. 네트워크 보안 승인이 필요한 정부·지자체 등에서 기관별로 중복 구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 단위 거점에 통합 구축하고 산하 지자체·기관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는 KT 미래네트워크Lab이 직
신한금융그룹이 기술보증기금, 서울대학교병원과 손잡고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세 기관의 금융·보증·의료 전문역량을 결집해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는 전략이다.신한금융은 지난 2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기술보증기금, 서울대학교병원과 ‘글로벌 K-바이오 벤처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현지에서 열린 ‘K-바이오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에 참석한 세 기관은 글로벌 바이오 혁신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및 기술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