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운맛 #순한맛#빨간맛은 없는 걸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흰색 오버핏 재킷에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보이시한 매력을 뽐냇다.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카페에 앉아 여성스럽고 성숙한 매력을 보였다.그는 1998년생으로 올해 어느덧 22살이 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명품배우 선물세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스러운 명품 배우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유재석은 “명절에 큰집에 이미 와 있는 느낌이다”며 김응수를 바라봤다.김응수가 자신만의 술값 계산법으로 ‘해투4’ MC들의 서열을 구분해 눈길을 끌었다. 김응수는 “만약 유재석과 술을 먹는다면, 100% 유재석이 술값을 내야 한다. 전현무와는 반반 부담, 조세호와 먹는다면 내가 전부 내야한다”고 선언했다.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김응수는 “버는 만큼 내는 것이 이치다. 유재석이 나의 후배지만, 돈에 관해서는 선배”라며 자신의 철학이 담긴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상호를 이야기할 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형사 연기다. 다양한 작품에서 비슷한 느낌의 형사를 맡아 왔기 때문. 이에 김상호는 영화 속 형사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부터 집안 풍경까지 풀어내며 현장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대표적인 형사 전문 배우 김상호가 직접 하는 설명에 모두 영화 속 장면을 보듯 빠져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아들 루카(송강 분)의 죽음을 목격한 하립(정경호 분)은 김이경(이설 분)에게 당장 영혼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다그쳤다. 자신의 주변에만 불행이 일어나는 것 같아 괴로워하던 김이경은 결국 ‘구원’이라는 소원을 적고 악마와 영혼 계약을 체결했다. 하립은 자기가 영혼을 잃은 상태에서 김이경의 영혼을 팔아넘겼다고 생각했지만, 뒤늦게 악마의 장난에 당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김이경(이설 분)의 달라진 모습에 루카(송강 분)가 모태강을 찾아갔다. 루카는 "당신이 악마야? 켈리한테 다 들었다. 나를 데려가고 켈리랑 아버지를 다 돌려놔. 모든게 나때문이라며 나만 없어지면 되잖아"라고 부탁했다. 모태강은 "그것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일까? 영혼까지 팔아서 널 살려낸?"라며 "네가 할일은 그냥 이대로 살아가면 될 일이야"라고 답했다. 루카는 김이경과 하립을 구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방송에서 하립은 아들 루카(송강)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하립은 모태강(박성웅)을 향해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했잖아”라며 화를 냈지만 악마는 “지금 너희를 구원할 자는 오직 나다. 그 계약은 오직 그대의 영혼 종신계약에 관한 것일 뿐”이라며 더 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JTBC ‘괴팍한5형제’ 측에 따르면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 주우재, 백현으로 이루어진 5형제가 모인다. 평범하고 다양한 주제로 줄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을 이끈 것.김종국은 주우재와 백현의 외모에 대해 “아버지가 넷째부터 바뀐 거 같아. 유전자가 달라. 어머니가 연세를 드시면서 외모를 밝히게 된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백현은 최고의 스포츠 스타를 줄 세우는 코너에서 마이클 조던과 리오넬 메시를 두고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과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백현은 특유의 허를 찌르는 질문과 기죽지 않는 입담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은단오와 ‘13번’은 자아를 찾아가기 위해 서로를 단단히 의지하며 모험을 펼쳐간다고 해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 가득하고 혼란스러운 만화 속 세상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운명에 맞서 나가며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어하루’ 제작진은 “다른 세계 속에 살던 단오와 ‘13번’이 어느 날 서로를 발견하고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만화 속 등장인물 중 오직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비밀스럽고 반짝이는 순간들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최하윤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2일 최하윤이 SNS에 “즐추즐추~ 추석 끝나면 운동시작..!̤̻ !̤̻ !̤̻ !̤̻ . . . . . . . .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연이 좋구려ㅋㅋ”, “추석이 안 끝나겠군”, “폭풍체중증량 ㄱㄱ”, “좀 쪄야하는거...아니”, “미녀 하윤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차오루가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따.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한 10살 소녀의 반전매력에 관객들뿐만 아니라 MC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무등산을 들썩이게 한 10살 소녀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펭귄마을에선 자신감 넘치는 한 아버지가 등장했다. 열심히 불렀지만 딱점을 맞추지는 못했고 아내를 향해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아내를 향해 영상편지를 보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정희는 최근 방송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문정희는 남편에 대해 “처음 만난 것은 남편이 춤을 추는 사람인 줄 알고 중간에 누가 소개팅을 해 줬다"라며 밝혔다.특히 문정희는 “남편이 대기업을 다니다가 현재는 자영업을 한다"며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기에 내가 ‘과감하게 나와라’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오늘) 오후 4시 40분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에서는 비주얼 아이돌 멤버들이 출전하는 양궁과 새롭게 신설된 종목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번외 경기인 ‘멍 때리기’ 등 다양한 대결을 예고한다.그런가 하면 놀라운 실력으로 게임 전문 해설 위원 전용준을 놀라게 한 아이돌이 등장했다고 전해진다. 어떤 아이돌이 ‘신들린 샷감’을 자랑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왕좌의 자리에 오를지 궁금증을 더한다.시그니처 종목 ‘육상’은 60m 달리기와 400m 계주로 나뉜다. 두 종목 모두 디펜딩 챔피언 아이즈원, 메달리스트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등 강력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맞서 학창시절 단거리 선수 대표 출신인 ITZY(있지)의 예지, 육상부 출신의 AB6IX 김동현 등 무서운 기세를 가진 신인 아이돌의 출전도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더 치열해진 육상 대결에서 금메달을 차지할 아이돌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아육대’ 정식 종목으로 채택 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신설 종목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베일을 드디어 벗는다. ‘서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원이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 허참편에 출연했다.지원이는 허참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자연스러운 상황극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이색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깨알 재미를 유발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지원이는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로 방송의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방송 말미 대체불가 ‘트롯 여제’다운 특급 퍼포먼스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코트니 카다시안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2일 코트니 카다시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5 days until Christmas (this is not a wi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신영은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Narr. 설현)’를 “사랑하는 사람의 바람피우는 장면을 ‘안 본 눈 삽니다’라고 하는 청순하고 아련한 곡”이라고 소개했다.이런은 “무대에서도 조금 긴장이 풀렸고 우리만의 매력을 자신 있게 퍼포먼스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면서 “우리 모두 자신감이 있는데 내가 센터라서 조금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그만큼 열심히 퍼포먼스 해야 한다”고 덧붙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아이돌 활동에 관한 고충을 말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송은이는 “셀럽파이브를 하고 난 다음부터 눈 뜰 때마다 ‘내가 왜 아이돌을 하겠다고 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뮤직비디오 조회 수 5천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이유는 팬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으로 “멋진 군무와 표정, 제스처, 카리스마“를 꼽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아이돌 라디오’의 전매특허 코너 메들리댄스에 나선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데뷔곡인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 NCT U의 ‘BOSS’, 레드벨벳의 ‘Dumb Dumb’, 트와이스의 ‘OOH-AHH하게’, 수록곡 ‘You Don’t Know Me’로 이어진 퍼포먼스로 ‘무대 여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공개된 영상에서 20년 만에 해동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 현재 예능국 국장이지만, 20년 전의 직속 선배 동찬에게 꼼짝도 못 하는 손현기(임원희)의 기획 회의가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한다. 20년 전, 분명히 트렌드를 기가 막히게 읽었던 스타PD 마동찬이었는데, 세월이 뭔지, ‘감’도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마동찬은 원로배우 네 명이 함께 여행을 떠나고, 삼시세끼 밥을 해 먹고, 해외에 나가서 식당을 여는 예능 아이템을 ‘킬’ 시켰다. 마동찬과 함께 해동된 고미란은 “끝말잇기 같은 건 어떻습니까? 꿍스, 꿍스~”라며 세기말 감성으로 꿍꿍따를 추천했다.“20년 만의 기획회의야. 편안하게들 하자고. 자유롭게”라며 자신 있게 회의를 시작한 동찬. 액면가로는 삼촌뻘인 현기에게 “너부터 해봐”라며 다소 건방져 보이는 반말을 시전하지만 현기는 동찬을 “선배”라고 부르며 안절부절 못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