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JTBC'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첫 JTBC예능에 출연해 밥동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논현동 양떼목장에 게스트 박호산과 공승연이 양들에게 풀을 주며 기다리고 있었다. 박호산은 "JTBC에 처음 인사드린다. 박호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호산은 "JTBC '꽃파당'이라는 드라마를 출연하고 있지만 예능은 첫출연이다"라고 말했다.박호산과 공승연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공승연이 첫 소통에 성고했다. "저녁 아직 안드셨죠?"라고 물었지만 저녁 약속이 있다는 말에 실패했다. 두번째 소통에 성공한 공승연이 어머니가 없어 거절당하자 "어머니 언제 들어오세요?"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소고기 같은거 드시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해 경고 받았다.드론이 다가왔고 이경규는 "방송국에 드론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고 말했다. 박호산은 "드러누워겠지"라고 대답했다. 박호산의 아재 개그에 강호동은 "이분 야망 있네"라고 말했다.어머님은 쌍둥이의 이유식을 먹이며 "엄마 소리지르게 하지마"라고 카메라 눈치를 봤다. 이경규는 "고기 가져오면 뭐해"라며 이유식 먹이는 것을 도왔다. 이경규는 어머님이 평소 저녁밥을 먹기 힘들다고 하자 "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오후 8시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제1회 복불복 뷔페 특집으로꾸며진다.메인 음식 76가지, 디저트 34가지의 메뉴가 포함된 번호를 멤버들이 각자 하나씩 고른 후 번호에 해당하는 음식으로만 먹방이 펼치는 것이 규칙이다. 숫자판에는 당첨, 꽝이 포함되어 있어 메뉴 선택을 둘러싸고 예민한 신경전을 벌여 긴장감을 더했다.무려 12시간 동안 50여 가지의 뷔페 음식 먹방을 펼친 멤버들은 촬영 종료 시간이 되자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 안전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4년~2018년)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일 평균 발생 건수(608건)의 1.36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와 함께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특히 영유아의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만 6세 미만의 경우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카시트 착용은 필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어린이가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고 일반 안전벨트를 착용할 시 중상을 입을 가능성은 5.5배 정도 증가하고 카시트 착용 시 어린이 사망 확률을 30~50%, 미착용 시 사망률은 99%에 달하는 것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남보라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남보라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항상 공부하는 기분으로 오는 차클차클 오늘도 대본 열공입니다~~~ 수요일 오후 9:30 JTBC 차이나는 클라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남보라의 팬들은 “국사시간 ㄷㄷ 오나리 등장”, “오늘도 화이팅!!!”, “에헤 그러다 머리에 쥐나지”, “이쁘게 잘 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남보라와 소통했다.한편 남보라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측이 뉴욕편, 하노이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8월 공식 포스터를 통해 터키로의 미식여행을 예고했던 ‘스푸파2’가 오늘(6일, 금)은 뉴욕편, 하노이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뉴욕편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백종원의 표정이다. 흥미롭다는 듯 생각에 골몰한 얼굴로 음식을 살펴보고 있다. 여름 밤, 뉴욕의 자유분방함이 물씬 풍기는 야외 테라스에서 그는 무엇을 먹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뉴욕에서 그가 만난 이국의 식문화는 과연 어떤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시즌에 이어 ‘스푸파2’ 연출을 맡은 박희연 PD는 “시즌1보다 도시가 다양해졌고,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갖고 계신 만큼 뉴욕과 하노이를 배경으로 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훨씬 다채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얘들아 오늘 저녁에 #더콜 해. 많이 봐줘, 알겠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랩원피스에 앵클부츠를 신은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린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린은 Mnet '더콜2'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일본은 5일 저녁 일본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를 2-0으로 이겼다.시바사키 가쿠가 나왔다.골문은 곤다 슈이치가 자리했다.일본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전반 30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사카이 히로키기 문전 왼쪽으로 보낸 크로스 패스를 미나미노가 득점에 성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이유 측은 “지난 4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진행된 2019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 ll & U ’가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동시 약 6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아이유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는 데뷔 11주년을 맞은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를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특히 최근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아이유는 드라마 이후 첫 번째 행보로 팬미팅을 결정, 가장 먼저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한편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플레이,퍼즈 앤 유’는 이달 21일 오후 3, 7시 총 2회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한현희/제작 초록뱀미디어)에는 이림(차은우)의 고백을 끝내 거절하는 구해령(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구해령은 이림에게 “대비마마께서 그 청을 받아주셨으면요? 그 다음은 제 이름을 밝히고 ‘저 여인을 제 여인으로 만들어 달라’라고 조를 작정이셨습니까?”라며 “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부부인으로 살고 싶지 않다고요”라고 단호히 말했다.이처럼 이지훈은 적절한 타이밍에 센스를 발휘하며 후배들을 챙기는 민우원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해령은 "현실은 소설이 아닙니다"라고 일축하며 "우린 시간이 갈수록 지칠 겁니다. 언젠가는 서로를 미워하고 오늘 이날의 선택을 후회하면서 그렇게 살게 될 겁니다"라고 현실을 직시했다.결국 이림은 그 자리를 떠났다. 녹서당으로 돌아온 이림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림의 애절한 사랑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왕금희(이영은)에게 여름이의 친부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한준호(김사권)의 모습이 그려졌다.준호는 금희를 만나서 “여름이의 친부가 나타났다. 당신 정신 똑바로 차려. 여름이 뺏기고 싶지 않으면. 외국으로 떠나라”고 지시했다. 금희는여름이를 친부에게 뺏길까 두려워서 준호가 여름이의 아버지 이름을 위조해서 온 서류를 보고 “여름이의 친부를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석호는 금주의 방으로 들어가서 “나 금주 씨 포기 안한다. 금주 씨는 목숨바쳐 사랑하는데 난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하며 눈물의 포옹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 임수향-이장우-배종옥이 상위 0.001% 왕좌를 향해 달리는 2라운드 ‘핏빛 공방전’에 돌입했다.주 방송된 '우아한가' 5회에서 모석희는 자신의 엄마 안재림(박헤나 분)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복역 중인 임순(조경ㅇ순 분)이 허윤도(이장우 분)의 친엄마라는 사실과 허윤도의 과거를 알고, 엄마의 살인 사건에 '진범'이 따로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모석희는 ‘내가 모든 것을 망쳤다’라며 자책했고, 더욱이 자신의 주주총회가 취소되었다는 것을 알게 돼 충격을 받고 쓰러진 할아버지 왕회장(전국환)을 보자 할 말을 잃었다.허윤도는 우선 모석희를 위로하고 상황을 수습하는 데 힘썼다. 허윤도는 모석희가 경찰에 소명할 수 있도록 검진을 받게 도왔고, 또 기운이 빠진 모석희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시집도 보여주면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MC그룹 내 유일한 모석희의 사람 윤 변호사(손진환)와 함께 TOP에 대한 고발장을 발 빠르게 꾸려 제출했다. 허윤도는 주주들에게 위임장 작성을 강요한 혐의,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를 조목조목 짚어갔고, 여기에 왕회장이 소집한 비상이사회의, 자신의 병을 이용해 거짓 정보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은 닭칼국숫집 사장님이 자신의 조언대로 제대로 된 양념장을 만들어냈는지 점검에 나섰다. 사장님은 또 다시 백종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양념장을 한 차례 넣은 뒤에도 "아직 간을 안 했다"며 소금물을 넣은 것. 백종원은 "양념장에 간 안 했냐"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방송에서 중화 떡볶이 집 사장은 방송 출연으로 인한 부정적 반응이 생길까 걱정했다. 백종원이 고민이 되면 방송을 하지 않는 게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당시 해당 장면은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내가 개발해줬는데 이름은 내야 하지 않을까”라며 고민하던 백종원은 제작진이 제안한 ‘백종원 피자’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골목식당’이 방송된 이래 백종원의 이름이 들어간 메뉴는 이번이 처음이다.백종원은 "근거 없이 만든 거냐. 느낌대로?"라며 사장님 양념장의 문제점을 따졌다. 백종원은 "출발이 잘못 됐다. 사장님은 양념장을 만드는 것을 전혀 이해를 못한 거 같다."며 양념장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자신의 말을 잘 이해 못하는 사장님에게 참을성을 발휘해 가며 설명을 이어갔다. 상황이 몇차례 반복되자 백종원은 "스트레스 받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권도균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6일 권도균이 SNS에 “am6:00.. good morning”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즐거운 여행을 보내주세요”, “감기 걸렸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