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0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넘 기분 좋은 우연이야 ㅎㅎㅎ 고마워”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우왓 이런 우연이^^”, “차트에 같이 올라가면 좋겠다”, “저도 존경합니다”, “종신이형 .. 댓글..”, “역시슈스케인연”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수웅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수웅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My favorite coffee’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이수웅의 팬들은 “아이스 카푸치노?”, “아이스 라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문정희가 남다른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문정희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문정희는 남편에 대해 “처음 만난 것은 남편이 춤을 추는 사람인 줄 알고 중간에 누가 소개팅을 해 줬다"라며 밝혔다. 이어 "여전히 남편을 보면 '심쿵' 한다. 내가 키가 큰 사람을 좋아했더라, 184cm 남편은 지금도 씻고 나왔을 때 너무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문정희는 “남편이 대기업을 다니다가 현재는 자영업을 한다"며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기에 내가 ‘과감하게 나와라’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도시경찰: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KCSI 요원으로 완벽 적응한 천정명이 직접 수제 소독약을 만들어 멤버들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37년 전, 잠깐 놀고 오겠다던 여섯 살 아이가 실종된 사건으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멘토와 함께 실종 아동의 현재 43세 모습을 구현한다.장기실종팀과 회의를 하며 실종자 관련 정보를 전달 받은 조재윤, 천정명. 두 사람은 마음 아픈 사연에 가슴이 먹먹해져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천정명은 "부모님은 가슴이 얼마나 아프시겠냐. 너무 안타깝다"는 마음을 전했고, 조재윤은 "37년 동안 큰 아들을 못 찾고 계시다니"라며 부모의 마음으로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은 "도와주고 싶다. 부모님의 입장으로 그려보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MBN ‘판도라’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탁석산 철학자가 출연했다5일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조국 딸 관련 의혹들에 대해 “법무부 장관은 조 후보자의 딸이 하는 게 아니라 조국 후보자가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 후보자 개인과 직접 연관성이 있는 결정적 한 방은 없기 때문에 (청와대가) 임명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보기도 했다.방송에서 탁석산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답변을 두고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평했다. 반면 정청래 전 의원은 '삼인성호(사람이 셋이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라고 지적했다.탁석산은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 군 복무를 마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다. 부전공으로 선택한 철학에 가능성을 발견한 그는 철학을 전공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공식 유튜브에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I HOPE’ 퍼포먼스 영상이 올라왔다.‘I HOPE’는 프로듀서팀 플로블로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한편, 지난 7일 방콕에서 팬 미팅 투어를 마친 강다니엘은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 홍콩 등 5개 지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동주가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혔다.서동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도 메시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긴다. 변호사 일은 계속 한다”고 전했다.앞서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와 오는 10월 중 정식 계약을 한다고 알린 바 있다.그는 이에 대해 “내가 얼마나 고생해서 된 건데.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엄청 많이 시킨다. 각자 일년에 채워야하는 할당량의 시간이 있어서 그걸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잘릴 수 있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힘들죠. 하지만 대신 월급 무지 많이 준다”고 설명했다.이어 “물론 인스타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하루종일 일하다가 한 시간만 휴식하러 나갔어도 사진상으로는 마치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거다.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정말 지칠 정도로 일한다. 어쨌거나 돈 잘 받으면서 일 잘 다니고 있다”면서 “함께 걱정해줘서 다들 고맙다”고 말했다.한편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 중인 그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은 헬스장에서 동생 홍진영의 운동 코치를 자처했다.홍선영은 운동을 하면서 음식을 먹는 홍진영에게 "운동하는 자세가 안 됐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스스로 "다이어트 전도사가 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홍선영은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104kg에 육박했고, 3개월 전 건강검진에서는 혈관나이 65세에 당화혈색소 11.1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러나 3주 전 당화혈색소 수치는 6으로, 정상인 범위로 돌아왔다는 소식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소유진, 백종원의 집이 공개됐다.그 중에서도 첫 방송에서는 MC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세 아이들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평소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서 요리와 식당 운영에 서툰 사람들을 혼내고 가르침을 주던 것과 달리 딸들 앞에서 한없이 다정한 백종원의 모습이 이목을 끈 것. 소유진은 "완전 딸바보"라고 남편을 설명한 뒤 "애들이 아빠를 너무 좋아한다"며 웃었다.한 벽면에 가득 채워진 전 세계에서 공수한 각종 소스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부부와 세 아이의 집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지인의 강아지 ‘라니’였다. 그는 "반려동물과 같이 자란 아이들의 사회성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려동물의 수명이 더 짧은 만큼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이 이별을 먼저 경험하게 되는데 그 경험이 아이들을 성숙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반려동물과 아이들의 관계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파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사진 속 이광수는 파스텔톤 재킷을 입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소품을 활용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광수는 차분한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이어지는 사진에서 이광수는 차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화려한 패턴의 블랙 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모델 포스를 자랑한다. 이광수는 콘셉트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이광수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디어 마이 프렌즈', tvN '라이브'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화 '탐정: 리턴즈', '나의 특별한 형제', '타짜: 원 아이드 잭'을 통해 스크린까지 장악하며 대체불가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새로운 프로필을 선보이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광수에 기대가 모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엑스원이 ‘더쇼’ 1위를 자축했다.지난 10일 엑스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른한 화요일도 원잇과 함께라서 힘찬 하루가 되었어요. 비가 오는 짓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또 이렇게 큰 선물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에는 SBS MTV ‘더쇼’ 무대를 앞둔 엑스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기분 좋은 미소가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한편 엑스원은 지난 주에 이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의사요한’ 최종회에서 강시영(이세영)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되어 나타났다.'의사요한' 속 지성은 노련하고 신선했다. 외형적인 스타일은 단순했지만 직접적으로 감정적인 표현이 많지 않은 차요한을 연기하는 데에 지성은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품고 표현했다. 자신은 통증을 못느껴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온전히 알고 치료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들의 본질적 고민과 사명을 여과없이 전해 감동을 안겼다. 지성 든든함과 진심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직접적인 대사나 뿜어내는 표현 없이 인물이 지닌 감정과 메시지를 전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화를 알렸다.신념을 지켜온 검사와 아이를 잃은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피해자, 삶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의 감정까지 대변하며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그려낸 이규형은 줄곧 대립했던 차요한과의 관계에도 변주를 이끌었다. 차요한 역시 생명의 존엄함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것을 알게 된 손석기의 감정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한 것. 이규형은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성 연기로 밀도 있게 완성시켰다. 이규형의 내공 깊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침마당’ 방송인 허참이 근황을 공개했다.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허참이 출연했다.이날 허참은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코미디언 김학래에게 “그냥 형이라고 해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김재원 아나운서는 허참에게 “김학래 씨보다 연배가 위냐”고 되묻기도 했다.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 김학래는 1954년 생으로 무려 5살 아래다.한편, 허참은 음반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에 준비 중이다. 그는 “방송일을 거의 50년, 반세기 동안 했으니까 남은 반세기는 음반을 내보자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