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지도와 바로 옆 연대도 사이에 연결된 출렁다리는 이미 유명한 관광지다. 선착장에서 마을 반대 방향으로 해안 덱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가는 길에 있는 모래 해변도 제법 예쁘다. 다리는 길이가 98m인데, 제법 흔들리는 게 진짜 출렁이는 다리다. 한 발을 내딛자마자 바로 울렁울렁 하는데 푹신한 침대 위를 걷는 것 같아 흥미가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에코 아일랜드로 알려진 연대도다. 태양열 등을 이용해 전기를 자급자족한다는 섬이다. 출렁다리 말고도 만지도에는 섬을 한바퀴 도는 둘레길이 있다. 이를 '몬당길'이라고 부르는데 바다 풍경도 좋고 숲도 깊어 만지도 자연의 매력을 한껏 간직하고 있다. 빨리 걸으면 1시간, 천천히 걸으면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정상 높이가 해발 100m 정도인데 마을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5분 정도만 걸어 올라가도 언덕배기에 도착한다.

섬이기때문에 사방으로 바다가 탁 트여 몬당길 중에 바람길 전망대, 욕지도 전망대 같은 곳에서 보는 풍광이 특히 환상적이다. 하루 여행을 마음껏 즐기고도 아직 해가 중천이다. 하루 통영 섬 여행으로 이만한 섬이 또 있을까! 이처럼 천혜의 아룸다음을 간직한 통영섬 만지도에 현지인도 주로 찾는 맛집인 통영 맛집, 통영 만지도 맛집, 통영 횟집, 통영 만지도 횟집, 통영 단체모임 맛집, 통영 펜션 맛집인 ‘통영 만지도 별장집’이 자리하고 있다. 만지도 명물 전복해물라면의 별미 맛집으로도 잘 알려진 ‘통영 만지도 별장집’은 자연산 모듬회와 단품메뉴로 우럭, 참돔, 감성돔, 뽈락, 도다리, 전어, 물회등 다향한 메뉴들을 신선한 재료와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로 요리하여 이 곳 만의 특미별미등으로 푸짐한 주인장의 큰손이 듬쁙 서비스하는 주인장의 손님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청결한 관리와 특미별미를 제공하는 정성이 현지인 단골손님뿐만 아니라 한번 찾은 손님이 다시 찾는 이유가 아닐까? 또한 손님들의 숙박이 가능하도록 펜션을 함께 운영하여 편안한 숙박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청정천혜의 통영 만지도에서 즐거운 관광여행과 짙푸른 바닷물과 파도소리를 감상하면서 아름다은 낭만과 추억을 듬쁙 담아 가는 것은 어떨까? 한편 업체 관계자는 “가만히만 있어도 손님이 들어 온다는 보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한층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숨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통영 맛집, 통영 펜션, 통영 만지도 맛집 통영 ‘만지도 별장집’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서 ‘통영 만지도 별장집’을 검색하여 블로그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병두 비욘드포스트 기자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