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게스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은 도시어부의 큰 형님 이덕화와 조재윤의 대물 청새치 승부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낚시 중간 중간 무전기를 통해 서로의 상황을 체크하며 예의주시하는가 하면, 크기와 무게를 비교하면서 안도하거나 초조해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한다.조재윤은 지난 주 방송에서 첫 히트를 기록하며 생애 처음이자 도시어부의 첫 청새치를 낚아 올리는 대활약을 펼친 바 있다. 꿈같은 순간을 맛본 조재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승부욕을 펼쳐보였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이덕화 역시 지난 방송에서 “꼬마들은 둘 다 잡았다는데 미치겠네”라며 큰 형님답지 않은 초조함을 드러냈고, ‘노인과 바다’의 산티아고처럼 힘겨운 버티기와 끝없는 밀당 끝에 청새치를 낚아 올리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 바 있다. 생애 잊지 못할 첫 청새치 낚시에 성공한 후 더욱 화력이 붙은 이덕화는 “하나만 더 물어봐라. 죽기 전에 청새치 몇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달 7일 폐암 말기 판정을 알린 김철민이 출연해 병세를 전했다.방송에서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씨는 무속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가인이가 내 직업을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 오히려 무당한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김철민의 형은 5년 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나훈아 모방가수 ‘너훈아(김갑순)’이다. “새벽에 눈을 뜨면 ‘내가 살았구나’한다. 하느님께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게 해달라’, ‘노래 부를 힘을 달라`고 기도한다”고 털어놔 안타깝게 했다. 폐암 투병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30년 동안 대학로에서 공연을 해왔다. 마음만은 노래하고 싶다”고 답했다.김철민은 "이번 고비만 넘기면 더 버틸 수 있는데. 다행히 뇌로는 암이 안 번졌다고 한다. 의학적으로는 힘들다고 하지만 뇌는 살아있으니 내 의지를 가지고."라며 희망적인 상황도 전했다. 박명수는 김철민에게 힘을 주기 위해 애썼다. 박명수는 연신 "이겨내야 한다"며 용기를 줬다. 박명수는 김철민의 병원행을 돕기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도연이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tvN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에 '청일전자' 패밀리의 활약이 더해져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지난 3일, 폭망 직전의 ‘청일전자’와 삶에 지쳐 무기력해진 직원들을 일으켜 세울 이혜리, 김상경의 달콤한 유혹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김도연은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 안착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어리바리 모태솔로남 ‘장원호’로 분해 싱크로율 100%의 현실 짝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SBS ‘녹두꽃’에서는 ‘철두’ 역으로 인상적인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렇듯 신선한 마스크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김향기는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준우가 아빠 명준(최재웅 분)에게 상처받은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수빈은 준우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었지만 엄마가 붙인 경호원의 감시를 피할 수 없어 포기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사랑을 키워가고 있던 준우와 수빈. 준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 친구들의 배려로 수빈이 깜짝 등장했고 준우는 기뻐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이내 수빈이 걱정된 준우는 수빈을 돌려보내려고 했다. 준우 혼자 생일을 보내도록 둘 수 없었던 수빈에게 준우는 "내가 얼마나 참고 견디고 이 상황을 버티고 있는지 알잖아. 나도 힘든데 잘 참고 있어"라고 내내 눌러왔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꺼내 보였다. 수빈은 이런 준우가 가슴 아파 그를 포근히 안아주었고, 준우는 조심스레 수빈에게 입을 맞추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 나눈 풋풋한 첫 입맞춤은 열여덟의 핑크빛 로맨스 지수를 높이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는 네이버웹툰 연재당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임시완, 이동욱의 첫 호흡, 장르물의 명가 OCN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던 바. 지난 31일 첫 방송을 시작,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배우들의 열연과 영화 같은 영상미를 통해 구현된 원작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이 시선을 끌었다. 낯선 보금자리와 일터에서 예민하게 날이 선 사회초년생 윤종우(임시완)와 그의 불편하고 이상한 이웃들 엄복순(이정은), 유기혁(이현욱), 변득종(박종환), 홍남복(이중옥) 등이 “웹툰을 찢고 나온 것 같다”라는 평을 받았다.원작이 있는 작품이라면 직면할 수밖에 없는 문제, 차별화 지점을 전달하는 방법도 영리하게 풀어냈다. 낯선 고시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라는 스토리 라인과 일상 속 타인의 공포를 그린 작품의 메시지, 주요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동시에 추가된 설정과 인물을 조화롭게 녹여낸 것. 고시원 인근에서 일어나고 있는 ‘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연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4일 강연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크 살인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 여기루 좋아요 반사용”, “여전히 잘생겼다 강연호오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장윤(연우진)이 홍이영(김세정)에 대한 마음을 결정하며 다시 한 번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영은 김이안(김시후 분) 살인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라는 생각에 괴로워하고, 끝내 윤과의 이별을 선택한다. 윤의 마음 역시 자신을 향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영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이별을 택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의문의 남자 윤영길(구본웅)의 등장은 극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그가 늦은 밤 꽃집을 다시 찾아 홍이영과 마주한 모습은 섬뜩함을 자아내게 했다. 동시에 홍이영은 그의 손등에 난 붉은 화상자국에 섬광처럼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 것이다.마이클리는 "오늘은 평소와 다르다"며 "고민 있냐. 연애문제냐"고 물었다. 장윤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태어나서 고백해본 게 처음인데 생각처럼 잘 안 풀린다"고 말했다. 마이클리는 "생각대로 잘 풀리는 건 없다. 특히 사랑은 그렇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나희는 지난 3일 방송된 ‘덕화다방’ 야외무대에서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김민경은 요리에 대한 냉철한 평가까지 내놓았다. 알바생으로 일하던 가수 김나희는 두 사람에게 “선배님 맛이 어떠세요?”라며 파르페의 맛에 대해 물었고 김민경은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과자를 위에 뿌리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김나희는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개그맨 유민상과 김민경에게 "선배님, 입맛에 맞으세요?"라며 함께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김나희는 숙행, 허경환과 함께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을 위한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김보옥은 깜짝 생일 이벤트에 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헨리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헨리를 비롯해 오스틴 강, 임헌일, 신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소현은 "그때그때 달라요. 간헐적 천재 특집이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게스트로 헤니, 싱어송라이터 임헌일, 피아니스트 신지호, 셰프 오스틴강이 등장했다.MC들이 의례 물어보는 연애 질문에 임헌일은 “사랑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MC들은 임헌일에게 여자친구를 향한 영상 편지를 요청했다. 임헌일은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다"라며 영어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렇게 이야기하게 될 줄 몰랐지만, 널 만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다시 보고 싶다. 사랑해"라고 말했다.그런가운데 김숙은 "유명하신 분인데 그분이 헌일씨 때문에 울면서 전화를 했다"라고 말했다. 임헌일은 그 분이 '김동률'이라고 밝혔다. 임헌일은 "김동률씨 콘서트가 저의 데뷔무대였다. 정말 유명한 '취중진담'연주를 하는데 이거는 블루스를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내 연주를 했다. 그런데 김동률씨는 본인이 계획한대로 안되면 혼란스러워 지는 분이다. 김동률씨가 저희를 연결해준 교수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보미(에이핑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4일 윤보미는 “오늘도감사히”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윤보미의 팬들은 “오늘도 화이팅”, “사랑해여”, “기대중”, “영사영함”, “뽐 뿐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윤보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왕지원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왕지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벽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왕지원의 팬들은 “여전히”, “네에에에에ㅠㅠㅠㅜ!!”, “항상 빛나는걸요”, “인정! ^^”, “지금도 빛나유~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시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4일 정시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아...감동이다진짜... 고마워요!!!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늦은 생일선물”, “팬서비스가 감동이네요”, “케릭터 넘 좋아요 ㆍ”, “좋은하루되세요감사합니다”, “황금 정원 파이팅^^”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성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장성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끝”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선 라이즈? 일몰?”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