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지 평생을 자식들만을 위해 산 어머니를 향해 “엄마 우리 4남매가 엄마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한다. 힘내시고 오래도록 우리 옆에 있어주세요. 우린 아직 엄마가 정말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소이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출연한 시누이는 “너무 착하고 매사에 열정적이고 노래도 정말 잘한다. 저에겐 최고의 가수다”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김상희는 ‘법대 출신의 학사 여가수’라는 타이틀과 관련해 “그것 때문에 가수 생활할 때 기를 못 피고 살았다”고 말했다.
“노래란 그 사람의 흔적이 남는 법”이라며 “서지안 스타일로 애절하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며 잘 불렀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탄탄할 것”이라고 아낌없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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