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천리마마트를 유통업계 1위로 만들고 싶은 바보 점장 문석구 역을 맡은 이동휘. 그는 먼저 “혹여 나의 삶이 실패했을지라도, 누군가에겐 히어로일 수도 있다는 작품의 메시지에 공감했다”고 했다. ‘문석구’ 역시 여러 가지로 실패의 굴곡을 맛봤지만, 천리마마트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영웅’이 되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따스함이 좋았다”고.문석구는 능력도, 눈치도 모자라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바보점장'. 하지만 이동휘는 "본인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르는 게 매력인 인물"이라며 "원작 웹툰에서 문석구가 느끼는 당혹감이나 안도 혹은 깨달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감정을 세분화해서 표현하려 한다"고 했다.역시나 천리마마트를 사랑하는 문석구처럼, “세상 어느 곳에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귀여운 마트”라고 그곳을 표현한 이동휘는 마지막으로, “과연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초특급 귀여운 아역들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가수 헨리, 임헌일, 피아니스트 신지호, 셰프 오스틴강이 출연했다.헨리는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남자로 임헌일을 선택했다. 헨리는 "음악적으로 나랑 너무 잘 맞고 영화 속에서만 보는 캐릭터다. 맨날 음악만 하고 사진만 찍는다. 같이 이동할 땐 책을 읽는다"고 말했다.임헌일은 2004년 제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그룹 '정원영밴드' 멤버로 데뷔 해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즉석에서 오스틴강의 어머니와 즉석 전화연결이 성사됐다. 어머니에게 "엄마 한국 오면 나 뭐 챙겨줘?"라고 물었다. 그의 어머니는 "비타민이랑 속옷"이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줄리엔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ve for 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공사현장?”, “와 줄리엔 오빠 겁툭튀 넘 좋아요”, “형님 간지오지십니다”, “멋있떵”,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우혁의 싱글 ‘STAY’(스테이)가 공개됐다.'스테이'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들을 그리워하며, 시간이 지나가면서 함께했던 것들이 사라짐을 안타까워하는 곡이다. 지나가는 모든 추억들에게 '기다려 제발'이라고 외치는 노래이기도 하다.장우혁의 진지함부터 청량함을 담은 건 물론, 얼터네이티브 팝 장르 외에도 많은 장르 요소의 결합, 귀엽고 수줍음이 많은 소년의 감성을 품은 가사 등이 특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PSG는 2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리코 임대 영입 소식을 전했다.계약기간은 2020년 여름까지다.리코는 세비야를 대표하던 골키퍼 중 하나였다.그는 통산 170경기 나서 218실점에 클린시트 58경기를 기록했다.올 시즌 주전 골키퍼 자리를 토마스 바클릭에게 내준 리코는 PSG의 꾸준한 러브콜에 응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측은 병원에서 마주한 하립(정경호 분)과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 공수래(김원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립의 아들 루카(송강 분)의 목숨이 위태로운 가운데, 서로 대립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공개된 사진 속 수술실에서 마주한 하립과 모태강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악마에게 달려가 무릎까지 꿇었던 하립은 불신이 가득한 얼굴로 모태강을 바라보고 있다. 모태강과 하립의 영혼 계약에 또다시 변수가 생겼음이 짐작되는 상황. 그런가 하면 다시 만난 모태강과 공수래 사이에도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여전히 차가운 눈빛의 모태강과 달리, 공수래는 모든 것이 끝났다는 듯 지친 얼굴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승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승우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테니스를 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승우의 팬들은 “테니스선수 전향?”, “오프더풋볼의 황제”, “이 오빠 못하는게 뭐야~”, “형이랑 함 붙자”, “테니스 왕쟈친화력 짱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승우와 소통했다.한편 이승우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배우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허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그냥 아내와 편하게 찍을 때는 몰랐는데, 여기 오니까 긴장되고 일하는 것 같다"고 스튜디오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조현재, 박민정은 지난주에 공개된 자연 친화적인 집 세 가지 중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집을 선택했다. 아예 살기로 한 것이냐는 질문에 조현재는 “일단 3박 4일만 살아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답했다.이효리와 메이비는 작사가와 가수로 만나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두 사람은 집주인이 허락한 밭에서 양배추, 고추, 수박 등 청정 채소들을 마음껏 땄다. 박민정은 딴 채소들로 식사를 준비했고, 조현재는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을 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성진의 입맛을 사로 잡은 김풍 작가와 송훈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성진은 오세득 셰프의 '쌀와디캅'을 먹으며 호탕하게 웃었다. 전복을 보면서 양평이 다 들어가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진은 보리굴비를 맛본후 "대단한 아이디어이다"고 말했다.꽉찬 냉장고를 보며 다들 '많다'고 말했고 여러 종류의 고추장이 많이 들어있자, 강성진은 "고추장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자신이 맛 본 고추장 중 제일 맛있는 고추장이라며 전주 고추장을 극찬했다.자그마한 텃발을 가꾼다는 강성진의 말에 두 MC는 냉장고 안이 무척 기대된다며 한층 상기된 목소리로 냉장고 문을 열었다. 두 MC는 꽉찬 냉장고를 보고 "정말 많다. 뭐가 이렇게 많냐"며 놀랐다 특히 종류별로 갖춰진 고추장을 보며 김성주는 "고추장이 많다. 보리 고추장, 전주 고추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진은 "워낙 매운 것을 좋아하고 고추장을 좋아해서 많다."며 고추장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다음 음식은 송훈 셰프의 '쌀스틸러'였다. 강성진은 "고추장과 토마토 향의 절묘한 조합이다"면서 "양평쌀의 찰기를 그대로 살려줬다"꼬 말했다.김풍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완벽한 웰컴쇼로 메이트들을 맞이했다.이규한의 10년지기 절친으로 최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두 손 가득 횟감과 먹거리, 술을 챙겨와 메이트들의 환대를 받았다.완벽한 접대를 위해 ‘웰컴 복장’으로 알라딘 코스튬을 선택하고 웰컴푸드와 웰컴쑈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고심 끝에 그가 선보인 웰컴 푸드는 차가운 홍시로, 외국 친구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한국의 맛을 전파했다.메이트를 위해 영어로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도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아임 마이 에이지 포티 하우스”, “홈 얼론 푸드 홈 얼론 알콜” 등 독특하지만 묘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 개그를 선사, 월요병으로 지친 하루를 폭소와 함께 제대로 힐링시켰다.이규한은 "줌바 댄스를 배워보고 제일 못 추는 사람이 설거지를 담당하자"고 제안했다. 케빈과 카트리나, 루카와 마리야가 팀이 돼 줌바 댄스 배우기가 진행됐다. 이 중에서 루카가 스텝이 꼬여 따라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슈트를 입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몸매가 드러나는 바디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아들을 얻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잔망미, 비글미 가득한 사랑스러운 막내 성유리와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에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진이 핑클 멤버들과 6박 7일간의 캠핑을 끝내며 이별의 시간을 마주했다. 이들은 마지막 날까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여행의 끝자락에서 아쉬움과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방송에서 이효리는 다른 멤버들에게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그런가 하면, 내내 눈물을 보이지 않던 이진은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가장 먼저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다같이 계곡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작별의 노래를 부르던 중, 이진은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펑펑 울었다. 평소 눈물이 없다고 자부하던 그가 헤어짐을 앞두고 끝내 울음을 터뜨린 것. 성유리는 그런 모습을 신기해하며 “이진이 울어. 이진이 운다”라고 했고, 이진은 “망했어”라면서 웃으며 눈물을 닦았다. 성유리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멤버들과 마지막까지 진한 우정을 나누며 여정을 마무리했다.이처럼 성유리와 이진은 캠핑 기간 내내 소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은 물론, 꾸밈없는 진솔함으로 진한 감동까지 전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헤어짐을 앞두고 서로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수인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문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왜케 멋져염 심쿵”, “아후 덕분에 꿀잠예약입니당”, “멋지네”, “잘자요.”, “형 잘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