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성훈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장성훈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장성훈의 팬들은 “재떨이가 네개나 있네”, “he’s so 멋있어 i CaNt”, “날씬한 다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장성훈과 소통했다.한편 장성훈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정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일 박정우는 헤드폰을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박정우의 팬들은 “분위기 어떡할 거예요 책임지샘”, “정우오빠 최고 최고”, “와... 잔짜”, “눈물나네요 촤고에요”, “오빠 ㅠㅠ너무 귀여워요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박정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스페셜 MC 전소미와 함께 그동안 출연했던 아이돌들의 미방송분을 선보인다.전소미는 아이돌999의 첫 공식 스케줄인 이번 특별 MC직을 맡아 돈희X콘희를 쥐락펴락하는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레드벨벳부터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아이즈원, NCT DREAM, ITZY 등 직접 미방송분 BEST 후보들을 소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6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선공개 싱글 ‘Right (Feat. SOLE)’을 공개했다.달달한 감성이 돋보이는 'Right(롸잇)'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신예은이 내레이션에 참여했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쏠(SOLE)이 피처링에 참여해 각각 사랑에 빠진 여성의 입장을 대변했다. 설레는 순간 연애편지를 풀어내듯 주고받는 대화체가 인상적인 곡이다.‘Right (Feat. SOLE)’의 서정적인 가사와 따뜻한 감성이 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Right (Feat. SOLE)’의 차분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재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물로 모든 걸 커버!”, “미모 무슨일이에여....”, “언니니니니니”, “멋있어요 ㅠㅠ”, “너무 이뻐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지선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신인 시절 김용만에게 용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송은이는 박지선에게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던데”라고 물었다. 박지선은 HOT를 좋아했던 학창시절 일화를 밝혔다.박지선은 100인으로 가서 한 번 우승해서 700만원을 탄 적 있고, 나중에 우승한 사람들만 100명을 모아서 했다. 그때 1인이 돼서 5000만원 상금을 탔다"고 털어놨다.이어 박지선은 개그우먼 오나미의 일화를 전하기도 했는데, “오나미는 유재석에게 용돈 10만원을 받고 난 뒤, 쓰지 못 하고 부적처럼 지갑 깊숙한 곳에 항상 간직하고 있더라”며 “저는 그날 5만원 주셨을 때 바로 보족세트를 사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판소리 복서'(정혁기 감독)의 배우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선영은 김희원에게 "'희애기'라는 별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이에 김희원은 "모르겠다. 좋은 거다. 항상 안 어울리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에 민망하다. 너무 애기라고 하니깐 수줍을 수밖에 없다"고 얘기했다.엄태구의 근황 토크도 이어졌다. 최근 OCN '구해줘2'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엄태구. 이에 박선영은 "천호진 선생님의 아우라 때문에 드라마하는 게 어려웠다고 들었다"고 얘기했고, 엄태구는 "선배님 뵙기 전부터 겁을 먹었는데 선배님과 하는 역할이 째려보고 하는 역할이라 (특히 더 그랬다) 그런데 선배님께서 마음껏 하라고 하셔서 덕분에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와 안재홍이 뜻밖의 고민에 빠졌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8화에서 진주와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대본을 두고 계약 직전이었다.한주는 “우리가 계약서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다니. 도장까지 찍으면 정말 벅차겠다”라며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지만, 도장을 찍는 건 보류되고 말았다.뭐로 보나 SD와 계약하는 것이 드라마에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진주는 한주가 마음에 걸릴 수밖에 없었다.미안한 마음에 진주는 대신 집안일을 하고, 비싼 레스토랑에 가서 코스 요리까지 사준 다음 고백할 생각이었다.그러나 이들이 괜히 절친이겠는가. 이미 진주의 상황과 마음을 모두 알고 있던 한주는 “너한테는 행복한 고민일 건데 그걸 어떻게 뺏어”라며 다독였다.한주는 마지막 부탁으로 제작사 대표 소진과의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진주와 범수는 소진이 ‘좋은 사람’이라 더욱 고민에 빠졌다. 진주와 범수가 행복하고도 곤란한 고민을 하는 사이, 환동은 결정을 내렸다.혜정의 연출 제안을 정식으로 수락한 것.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계속해서 진주와 범수의 사이가 신경 쓰였던 그는 결정적으로 진주를 생각하는 범수의 눈에서 꿀이 떨어졌다는 동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에서는 가마솥 백숙에 도전하는 배우 이서진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가마솥 백숙을 끓일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해 자신만만하게 나서기도 했다. "불을 지필 수 있겠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이서진은 "내 전문이지!"라며 '장작 부심'을 부렸으나 예상치 못한 폭염에 땀을 비 오듯 흘리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방송에서 이한이는 아랫니가 흔들거렸고 이승기는 옥수수 수염으로 "안 아프게 빼주겠다"라며 이한이를 설득했지만 이한이는 거부했다.결국 이서진은 "너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가깝고도 먼 당신'이라는 주제로 알다가도 모르겠는 '시가'와 '처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이어서 전 야구선수 이병훈의 아내 백영미는 시어머니 말대로 했다가 핀잔을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시어머니가 “다른 것 하지 말고 남편한테만 맞춰서 생활해라”라고 말해 출근이 늦은 남편 시간에 맞춰 생활했지만, 어느 날 시어머니가 전화로 늦게 일어나서 생활하는 며느리 백영미에 대해 험담을 한 것이다. 백영미는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라고 시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남편 이병훈은 “내가 쉬는 날도 왜 두 시에 일어나냐”며 아내 백영미의 주장에 반박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일 엔플라잉 김재현이 인스타그램에 “한국으로!! .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재현의 인스타그램은 김재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0901 경청 졸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디 별랑합니다”, “언니 you would look so beautiful with tattoo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16일 첫방송된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 역을 맡은 공승연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개똥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다. 처음에는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개똥이가 가진 매력에 자연스럽게 끌리게 됐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개똥이는 왕의 첫사랑이지만, 현실은 시장에선 닷 푼만 주면 장작 패기, 쌀가마 나르기, 생선 손질하기 등 그 어떤 일도 해결해 준다 하여 '닷푼이'라고 불린다. 공승연은 "개똥이는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과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인물"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외롭고 힘든 삶 속에서도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는 법이 없기 때문. "개똥이는 옳고 그른 것에 대해 당차게 자신의 소리를 내고 맞설 줄 아는 성격으로, 조선의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느껴지게 한다"는 설명은 조선이 여성에겐 퍽퍽한 시대였음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을 개똥이의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공승연은 “촬영장에서 늘 개똥이의 모습으로 있으려 노력한다. 지금은 나도 모르게 그녀처럼 말하고 행동하는데 캐릭터와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서 보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