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발칙한 상상력을 덧입고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운 한복에 언밸런스한 단발머리는 김소현이 연기하는 동동주만의 트레이드마크.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옳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확고한 신념과 강단을 지닌 동주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웃음기를 지운 세상 까칠하고 시크한 분위기에도 숨길 수 없는 꽃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다른 사진 속 춤 연습에 매진하는 동주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한다. 조선시대에 흔치 않은 단발머리에 주변의 어린 동기들보다 머리 하나는 껑충 큰 최고령 예비 기생 동주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동동주는 몸치, 음치, 박치 3無를 갖춘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정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4일에도 이정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위대한 쇼’에서 한상혁은 위대한(송승헌 분)의 딸 한다정(노정의 분)의 남자친구이자, 출중한 외모와 넘치는 끼를 겸비한 아이돌 연습생 최정우 역으로 출연, 짧지만 강렬한 등장에도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위대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긍정으로 완전히 뒤집혔고 급기야 한주간 가장 핫한 인물로 선정, 라디오 출연과 시사 프로그램 새 패널 자리까지 꿰차는 등 금배지를 되찾기 위한 위대한-사남매의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가 의외의 사건으로 항로를 찾으며 순항을 예고했다.고봉주(김동영 분)는 "오늘 일 때문에 여론이 완전 뒤집혔다. 사람들이 국민 아빠래요"라고 했다. 위대한은 "3년만에 라디오 섭외들어왔다"라며 기뻐했다. 위대한이 자신이 한다정을 내쫓았다는 것을 언론에 제보한 한다정의 삼촌에 대해 물어봤다. 한다정의 삼촌은 "다정이가 말한데로 말한거다. 그렇게 기사를 올릴지 몰랐다"라며 억울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우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민우혁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쇼파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민우혁의 팬들은 “다리 길이 2미터시죠”, “항상 멋지세용~^^”, “샴푸냄새가 그립네요~:)”, “민하이드 섹시해여”, “이런컨셉 너무....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민우혁과 소통했다.한편 민우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차승재 아시아필름 마켓 운영위원장이 아시아필름 마켓 운영 관련 변화된 점에 대해 털어놨다.무엇보다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공개 예정인 네 편의 영화 '더 킹: 헨리 5세' '두 교황' '결혼 이야기' '내 몸이 사라졌다'가 부국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 눈길을 끈다.차승재 운영위원장은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 관해 “아시아 전체 드라마를 모아서 시상하고 아시아 전체 방송 역량의 키 플레이어들과 네트워크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상 콘텐츠 마켓을 목표로 하였다. 중 장기적으로는 애니메이션, 웹 콘텐츠, 가능하다면 뮤직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콘텐츠 마켓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덧붙였다.전양준 집행위원장은 "부국제가 베니스 영화제만큼 친넷플릭스적인 건 아니지만 특정 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배척하는 입장은 아니다. 영화가 좋으면 언제든지 상영할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초대됐다"면서 "세계영화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디즈니 플러스, 애플 등 다국적 기업이 비디오스트리밍플랫폼에 뛰어들고 있고 작년을 기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소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4일 권소현은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일주일 지난 생일파티 고마워여 언니들 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권소현의 팬들은 “생일축하해요”, “권쏘 ~ 생일 축하해! 늙지마 ㅠ ㅡ ㅠ”, “생일 축하해용”, “생일축하해요 from ru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권소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오스트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Wie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RM의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RM은 오스트리아 빈을 여행하는 중이다.그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다.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니(이엑스아이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4일 하니(이엑스아이디)는 옥상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하니(이엑스아이디)의 팬들은 “참 이쁘다”, “예쁘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하니(이엑스아이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새롬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4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새롬은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매 잘 어울린다!!!”, “머리색은무슨색하신거에요~?”, “찰떡 같이 소화하는 새롬씨”, “구랫나루까지용”, “너무 이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게스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은 도시어부의 큰 형님 이덕화와 조재윤의 대물 청새치 승부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낚시 중간 중간 무전기를 통해 서로의 상황을 체크하며 예의주시하는가 하면, 크기와 무게를 비교하면서 안도하거나 초조해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한다.조재윤은 지난 주 방송에서 첫 히트를 기록하며 생애 처음이자 도시어부의 첫 청새치를 낚아 올리는 대활약을 펼친 바 있다. 꿈같은 순간을 맛본 조재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승부욕을 펼쳐보였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이덕화 역시 지난 방송에서 “꼬마들은 둘 다 잡았다는데 미치겠네”라며 큰 형님답지 않은 초조함을 드러냈고, ‘노인과 바다’의 산티아고처럼 힘겨운 버티기와 끝없는 밀당 끝에 청새치를 낚아 올리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 바 있다. 생애 잊지 못할 첫 청새치 낚시에 성공한 후 더욱 화력이 붙은 이덕화는 “하나만 더 물어봐라. 죽기 전에 청새치 몇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달 7일 폐암 말기 판정을 알린 김철민이 출연해 병세를 전했다.방송에서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씨는 무속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가인이가 내 직업을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 오히려 무당한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김철민의 형은 5년 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나훈아 모방가수 ‘너훈아(김갑순)’이다. “새벽에 눈을 뜨면 ‘내가 살았구나’한다. 하느님께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게 해달라’, ‘노래 부를 힘을 달라`고 기도한다”고 털어놔 안타깝게 했다. 폐암 투병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30년 동안 대학로에서 공연을 해왔다. 마음만은 노래하고 싶다”고 답했다.김철민은 "이번 고비만 넘기면 더 버틸 수 있는데. 다행히 뇌로는 암이 안 번졌다고 한다. 의학적으로는 힘들다고 하지만 뇌는 살아있으니 내 의지를 가지고."라며 희망적인 상황도 전했다. 박명수는 김철민에게 힘을 주기 위해 애썼다. 박명수는 연신 "이겨내야 한다"며 용기를 줬다. 박명수는 김철민의 병원행을 돕기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도연이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tvN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에 '청일전자' 패밀리의 활약이 더해져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지난 3일, 폭망 직전의 ‘청일전자’와 삶에 지쳐 무기력해진 직원들을 일으켜 세울 이혜리, 김상경의 달콤한 유혹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김도연은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 안착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어리바리 모태솔로남 ‘장원호’로 분해 싱크로율 100%의 현실 짝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SBS ‘녹두꽃’에서는 ‘철두’ 역으로 인상적인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렇듯 신선한 마스크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김향기는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준우가 아빠 명준(최재웅 분)에게 상처받은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수빈은 준우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었지만 엄마가 붙인 경호원의 감시를 피할 수 없어 포기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사랑을 키워가고 있던 준우와 수빈. 준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 친구들의 배려로 수빈이 깜짝 등장했고 준우는 기뻐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이내 수빈이 걱정된 준우는 수빈을 돌려보내려고 했다. 준우 혼자 생일을 보내도록 둘 수 없었던 수빈에게 준우는 "내가 얼마나 참고 견디고 이 상황을 버티고 있는지 알잖아. 나도 힘든데 잘 참고 있어"라고 내내 눌러왔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꺼내 보였다. 수빈은 이런 준우가 가슴 아파 그를 포근히 안아주었고, 준우는 조심스레 수빈에게 입을 맞추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 나눈 풋풋한 첫 입맞춤은 열여덟의 핑크빛 로맨스 지수를 높이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