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이하 인터파크) 측은 4일 “솔로 가수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조민규와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 앨범 작업 및 콘서트,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했다.조민규는 서울예고 성악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성악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수료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차세대 성악가로 꼽혀왔다. 2018년에는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포레스텔라로 우승을 이끌어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조민규는 포레스텔라로 데뷔해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열띤 활동을 펼치며 크로스오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5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는 단기간에 5000장을 판매하는 ‘골드’ 앨범을 기록,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대학로라는 간판은 있지만 진짜 상권은 역곡역이다. 잘되는 상권 근처 뒷골목은 장사가 쉽지 않다. 부천 대학로는 방학에는 매출이 3분의 1로 급락해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어떤 골목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부천 대학로. 함께할 곳은 중화 떡볶이집, 닭칼국숫집, 롱피자집으로 총 세 군데다. 롱피자는 무려 43cm 길이를 자랑한다고 한다.백종원은 "그때 그때 간을 보다보니 맛의 편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닭칼국숫집 음식 맛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닭칼국숫집 사장님의 정확한 계랑을 위해 묽은 대용량 양념장을 만들라고 팁을 준 상태였다.시종일관 ‘백종원의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든 롱피자집은 뜻밖의 실수로 백종원에게 충고를 들어야 했다. 손님 앞에서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무뚝뚝한 롱피자집 형제 사장님을 위해 ‘일일 서빙요정’ MC 정인선까지 출동했다. 사장님들은 열정적인 MC 정인선의 특급과외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백종원 대표는 양념장 기초부터 다시 시작했다. 양념장의 기본이 잡혀야 일정한 맛과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런데 사장님은 얼큰 닭칼국수의 조리 순서에 대해서 헷갈리면서 백종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왕금희(이영은 분)은 윤선경(변주은 분)에게 주상원을 좋아한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레스토랑에서 얼른 관둬라”고 몰아붙이는 윤선경에게 “나한테 와서 이렇게 따지지 말고 스스로 한 번 물어봐요. 무엇 때문에 상원 씨 마음 얻지 못하는 건지”라고 되묻기도. 윤선경은 “더 핑계대지 말고 일 관둬요. 구차해보이니까”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석호(김산호 분)는 금주(나혜미 분)가 캐스팅을 앞두고 문제가 생겼음을 전해 들으며,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석호(김산호)는 금주가 캐스팅을 앞두고 감독을 통해서 문제가 생겼음을 전해 듣고 염려를 했다. 명자(김에령)는 멍하니 앉아있는 석호를 보고 “망부석이 따로 없다. 너는 어떻게 네 아버지, 준호와 왜이렇게 다르니? 소라인지 골뱅인지 하는 애도 괜찮던데”라고 말했다.한석호(김산호 분)과 실연으로 힘들어하던 왕금주(나혜미 분)는 미니시리즈 주인공 기회를 놓쳤다. 이를 전해 들은 한석호 역시 괴로워했고 “나 같은 게 뭐라고 그 좋은 기회를”이라고 죄책감을 느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했다.진양혜는 "내 친구 남편들은 요리도 해준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세 사람은 서로 "고생했다'면서 격려했다. 제작진은 코요태에 "코요태로 활동하면서 힘든 것은 없었냐"고 물었다. 신지는 "제가 여자다 보니 남자 멤버들보다 예민한 것도 있고 성격이 워낙에 정확한 게 있어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할말은 꼭 해야 하는 성격이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국과 일본의 차기 에이스들이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들어갔다.발렌시아는 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서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이강인이 포함됐다. 이강인은 최근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르며 본격적으로 새 시즌을 치르고 있는데 최근 열린 마요르카전에서는 후반 39분 가메이로와 교체돼 짧은 시간 경기장을 누볐지만 활약했다. 스페인 언론 ‘데포르티보 발렌시아노’는 “이강인은 부정할 수 없는 재능을 갖고 있고, 의문의 여지가 없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스페인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아베 히로키도 챔피언스리그 1군 명단에 포함됐다. 아베는 바르셀로나 B팀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리스트B가 아닌 리스트A에 등록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7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4번째 뽕밭 진도에서 송가인 아버지를 위한 한정판 공연을 펼친 데 이어,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마을 주민분들을 위해 '내 고향 대잔치'를 열어 감사함과 효심 가득한 흥을 쏟아내며 전국을 흥바람으로 뒤덮었다.이와 관련 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또다시 뽕남매를 찾는 사연자를 찾아 ‘무조건 출동’을 가동시킨다. 뽕남매는 진도 앞바다에서 30여 년간 어업에 몸담은 진도 토박이이자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대를 잇고 있는 아들을 찾아 나섰던 상황. 진도 앞바다에서 먼저 아들과 조우한 뽕남매는 배에 몸을 싣고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사연자의 아버지를 급습했고, 조업에 몰두 중이었던 아버지는 망망대해 바다 위로 찾아온 스페셜한 손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서로 무뚝뚝한 성격 탓에 아버지와 사이가 데면데면하다는 아들의 사연을 들은 뽕남매는 큐피드를 자처했다. ‘아빠의 청춘’을 흥 넘치게 불러 외치며 부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간극을 줄여나갔고,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서로 표현 못 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 초반 김수미는 아들들을 불러 모은 후, 직접 섭외한 일거리(?)를 발표했다. 송도 맥주 축제 행사,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고민상담소 운영 등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자고 제안한 것. “(고3때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등록금을 낼 수가 없어 대학을 못 갔다. 그 한을 풀고 싶다.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을 듣고 싶다”고 털어놨다.며칠 후 4인방이 준비한 고민상담소가 열렸다. 시민들은 “직장 3년차인데 내 사업을 하고 싶다” “연애할 때마다 상대에게 차인다” “67세지만 댄스 가수를 꿈꾼다” 등 다양한 고민을 쏟아냈다. 신중하게 경청하던 이들은 “5년 정도 돈을 더 모은 후 기회를 잡아라” “방관하는 연애는 답이 아니다. 행동의 선을 정해줘라” 등 연륜이 느껴지는 답을 내놨다. 67세 어머니의 춤 솜씨를 본 장동민은 “어머니 같아서 현실적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다. 따로 연락 달라”며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줬다.김수미는 김종민에게 “71세의 나이지만 이혼 후 인생을 즐기고 싶다.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싶다. 이 나이에 새로운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김종민은 “충분히 가능하다. 본인의 행복이 가장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시은은 4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에게 상처받은 적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그런 적 없다”며 “김영철이 나를 코미디언 후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단련이 돼 있다”고 덧붙였다.방송에서는 핫한 신조어로 욜로 생활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면서 생겨난 신조어인 '횰로가'를 언급했다.주시은 아나운서는 “상처받은 적이 있다”면서 “몇 년생이냐고 묻기에 92년생이라고 했더니 ‘넌 무슨 구이야. 생선구이야’라고 해서 상처받았다”라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김영철은 “생선구이라고 해서 상처받았다니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는 은지원과 김종민이 그림 같은 섬진강변을 따라 어딘가로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름다운 꽃밭과 울창한 대숲을 지나 이들이 도착한 곳은 맑은 물이 가득한 강가였다.‘대어’를 꿈꾸며 이들은 낚시를 개시하지만, ‘자칭 강태공’ 김종민은 찌를 수면 위로 제대로 띄우지도 못해 은지원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결국 은지원은 “낚시를 그렇게 하는 게 어딨어”라고 불만을 폭발시키며 직접 낚싯대를 잡았다.은지원이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딱 봐도 월척이라고 직감한 이들은 흥분 상태에 빠진다. 은지원이 낚아 올린 대어의 정체를 확인한 김종민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구례 현천마을에 입주, 평화롭지만 놀라운 세컨드 라이프를 살아가는 모습으로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배우 이기용과의 투샷을 공개했다.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기용이 멋있다! 영화도 너무 재밌고, 기용이도 짱 멋있네요~ #나쁜녀석들더무비 보러가세요~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이기용과 나란히 서서 손가락 V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홍현희가 4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가을을 느끼며 걷고 있다.한편 홍현희는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이티즈는 지난 6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TREASURE EP.3 : One To All’을 공개한 이후 꾸준한 해외 활동을 하였다.특히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에이티즈는 ' TREASURE EP 1 : All To Zero'과 'TREASURE EP.3 : One To All'로 꾸준한 활동은 물론,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아이튠즈 차트까지 휩쓸었다.한편 에이티즈를 향한 지속적인 캐스팅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명실상부 월드와이드 아이돌로 거듭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빛베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빛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꼬추사냥꾼......”, “이제 빛베리가 아니고 빅베리네..”, “남자앞에서만 섹시해지는 그분”, “아.... 누군가 했는데...”, “제철과일 만나셨네요...”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