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5회’에서 장회장(정한용)은 재복(황범식)에게 오대표(오창석) 가족 모두 함께 오라고 말하며 식사자리를 제안했다.장 회장(정한용 분)은 태양과 그 가족들을 양지 본가로 초대했다. 정희가 장 회장에게 물은 건 “오 대표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직도 괘씸하세요?”라는 것이다. 장 회장은 “그래.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그래서 불렀다”라고 답했다.시월(윤소이)는 지민(최승훈)에게 전화를 걸어서 “곧 할머니가 데리러 갈 거다”라고 했고 지민은 “그 동안 힘들었는데 잘됐다”라고 말했다.장회장은 옆 집에 사는 황노인(황범식)과 태양(오창석)의 가족을 집으로 초대하게 됐다. 결국 미란은 옛 연인 태준이 있는 양지본가에 입성했다. 미란은 친아들 광일을 보며 동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박시연은 진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였다.한편 박시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부산국제영화제 측은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공개된 공식포스터는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았던 사람들이라면 한 번은 봄직한 친근한 이미지가 바탕. 총천연색의 깃발이 떠오르는 이번 포스터는 아시아 각국 국기들의 색조들과 동시에 개막식이 거행되는 부산 영화의전당 LED 지붕인 '빅루프'와 '스몰루프'를 연상하게 한다.아시아가 하나가 된 거대한 만국기를 상징하는 이번 공식포스터는 지난 1996년부터 아시아 영화를 발굴, 소개해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모색한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근본취지와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 내고 있으며 또한 각 나라의 영화들이 상영되는 영화의전당 공간에 대한 상징성도 포스터에 그대로 드러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양 팀은 킥오프 한 시간 전 출전 명단을 확정해 공개했다.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페란 토레스를 선택했고 프랜시스 코클랭은 다니 파레호와 중원에 배치됐다.최전방에 로드리고 모레노와 케빈 가메이로가 자리했고, 포백은 가야, 디아카비, 가라이, 바스가 구성했다.골문 앞에는 실러선이 섰다.포백 루모르, 라이요, 발렌트, 사스트레 앞에 수비형 미드필더 바바가 배치됐으며 골문은 마놀로 레이나가 지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김새론이 지난 주에 이어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김새론은 지난 방송에서 초대형 입질에 역대급 사투를 벌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작은 체구로 수십 분간 낚싯대를 붙잡고 고군분투를 벌이며 단숨에 '청새치 여제'로 떠올랐다.단시간에 청새치 세 마리를 낚으며 모두를 놀라게한 김새론은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또다시 입질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조재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릴 감기에 돌입한 김새론이 다시 한 번 인생고기를 낚았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제작진이 청새치를 잡는 모든 이에게 황금배지를 수여하겠다고 한 만큼 ‘도시어부’ 사상 최초로 전원이 배지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권현빈이 3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권현빈은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EBS 라디오 '경청'의 DJ로 발탁, 8일 첫 방송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정세운은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급의 기타연주로 음악방송과 콘서트뿐만 아니라 뮤지컬까지 섭렵한 '싱어송라이돌'이다. 이번에는 DJ로서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정세운은 오는 8일부터 청하의 바통을 이어받아 '경청' DJ의 자리에 오른다. 이번 방송은 그가 데뷔 이래 처음 정식으로 맡게 되는 라디오 진행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라 출신 배우 허영지가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허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모두가 마음 아팠는데.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겠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봉제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허영지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블라우스를 입고 반묶음 머리를 한 채 상큼함을 뽐냈다. 한편 허영지는 현재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미인애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3일 장미인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몽니는 지난 8월 31일 토요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를 개최했다.몽니는 콘서트, 페스티벌 등에서 라이브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톡톡톡’, ‘If only’, ‘너’, ‘나지금 뛰어가고 있어’ 등을 대거 선곡해 아트홀에 꽉 채워진 관객들에게 감동에 무대를 선사했다.이날 미 발매곡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오직 몽니 콘서트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에서는 참가자들의 본격 배틀이 열리는 2라운드가 시작된다. 방송에는 거미 양동근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덤파운데드 웨이체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한국계 미국인으로 코리안 아메리칸 힙합의 전설로 통하는 덤파운데드, 프로듀서로서 날카로운 심사를 보여줄 웨이체드도 합류해 참가자들을 긴장시킬 전망이다.문종업의 1라운드 무대에 대한 AOMG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안타깝게도 그리 좋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코드쿤스트는 “겉만 핥아서 모아놓은 것 같다”고 혹평을 던졌고, 박재범 역시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이먼 도미닉의 새 EP앨범이 공개됐다.지난 3일 사이먼 도미닉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화기엄금(No Open Flames)'을 발매했다. 이전 정규앨범 'DARKROOM'과는 상반된 사운드와 분위기, 아티스트의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화기엄금'은 각양각색의 7곡과 더불어 총 4편의 뮤직비디오가 담겼다.타이틀곡 'GOTT (지오티티)(Feat. MOON, 우원재 & Jvcki Wai)'를 비롯해 'intro','DAx4 (다다다다)', 'make her dance (메이크 허 댄스)(Feat. Loopy & Crush)', 'POSE! (포즈!)(Feat. 염따)', 'room type (룸 타입)', 'ya ain't gang (연양갱)(Feat. JayAllDay & SIMO of Y2K92)'까지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이번 앨범에 참여한 8명의 피처링 아티스트 우원재, 문(MOON),재키와이(JvckiWai), 루피(Loopy), 크러쉬(Crush), 염따, 제이올데이(JayAllDay), 시모(SIMO of Y2K92)는 각각의 독보적인 개성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3일 김새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김새론은 긴머리에 흰색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김새론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