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이하 AAA)’의 MC로 이특, 임지연이 공개됐다.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2019 AAA'의 4년 연속 MC 확정으로 안정된 진행력과 센스, 리더십으로 시상식을 다시 한 번 이끌어 갈 예정이다. 어느 MC와도 최고의 궁합을 펼치며 입담과 순발력을 입증, 이번 시상식에서 역시 클래스가 다른 진행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슈퍼주니어 이특은 ‘2019 AAA’의 4년 연속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으로 임지연과의 MC 캐미도 기대를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자신의 주치의였던 의사가 사기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제니(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수진은 만수의 사무실에 다시 나타나고만수와 수진의 진실을 둘러싼 싸움이 시작된다. 만수는 “USB는 잘 봤습니다”라고 하자 수진은 “나한테 협박한 건 포기해야지” 라고 대응한다. 만수는 “그렇게 쉽게 포기할 수는 없죠 제 평생의 숙제였는데” 하며 맞선다.같은 시각 제니 한(신다은 분)은 엄마 왕수진(김혜선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혼자 있는 방에서 제니 한은 "안만수(손우혁 분)에게 대하는 태도도 수상하다"며 "지화자를 끔찍하게 여기는 안만수가 이상하다"며 왕수진을 의심했다. 제니 한은 왕수진과 밥을 먹으며 "오은석(박진우 분) 집에 더는 누를 끼치지 말아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왕수진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왕수진은 오은석의 집으로부터 과한 요구를 했던 바. 이어 왕수진은 "당연한걸 받았을 뿐이다"며 뻔뻔하게 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가린이 4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가린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하얀 옷을 입고 길거리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한편 박가린은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정신의학 전문가 이일준은 송유빈의 무의식 속 연애관을 알아보는 투사 검사를 진행했다.“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여자친구는 질투가 많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질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질투가 많은 여자친구를 만났었다고 해석해도 되냐”고 날카롭게 질문했고, 송유빈은 예상 못한 결과에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는 도화살보다 강력한 ‘홍염살’을 가진 매력녀와 속을 알기 어려운 진지한 남자의 소개팅이 공개됐다. 소개팅 녀는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전문가들과 패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상주는 11승 6무 11패 승점 39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상주는 4-1-3-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박용지와 심동운이 최전방에 나섰다. 전반전 상주가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전반 6분 만에 박용지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주도권을 잡았다.상주는 1점차 리드를 지키며 동시에 위협적인 역습을 펼치며 대구를 긴장케 했다.후반 중반 상주는 안진범, 김영빈 대신 류승우, 백동규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류승우는 후반 27분 스루패스로 심동운에게 1대1 기회를 제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백동규 또한 수비라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마지막 홈경기를 치렀다.후반 막판 대구는 연달아 공격수를 투입하며 거세게 몰아붙였고, 결국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상주는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상주는 9월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2019 하나원큐 K리그1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출연진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서진의 예상과 다르게 목걸이의 주인은 박나래였다. 이서진은 이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이 이모 맞아? 저 이모 확실해?”라고 물으며 질투했다.리틀이들과 두번째 헤어짐의 시간이 왔다. 리틀이들이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아이들과 서로 알고 감정이 생기니까 좋은 것도 있지만 서운함이 생긴다"며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아이들은 내리사랑이다. 내가 좋아해서 해주는 거니 서운해 하면 안된다”며 부모님의 마음에 공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민규 롯데 자이언츠 신임 단장이 선임된 소감을 밝혔다.지난 4일 성민규 신임 단장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선수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그는 곧바로 1, 2군 선수들, 공필성 감독대행 등과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등 업무에 집중했다.성 단장은 "3주전쯤 롯데 구단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의사 표명을 한 뒤 최근 선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어 "현장에서 선수들이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좋은 코치진, 선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그러면서 "어차피 야구는 프런트, 감독, 코치가 하는게 아니라 선수들이 하는 것이다. 좋은 선수를 보강하는게 우선이다. 그러기 위해선 드래프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 좋은 FA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부터 9개 구단 선수를 파악하는게 프로세스를 만드는게 그런 첫 걸음"이라며 계획을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지민(최승훈 분)이 광일(최성재 분)이 아닌 태양(오창석 분)의 아들임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 장 회장(정한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시월(윤소이 분)은 지민이를 데리고 밤 산책을 떠났다. 공원 벤치에서 오태양을 만났고, 부자는 서로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 지민이는 자신의 친부가 최광일(최성재 분)인 것으로 알고 있는 상황. 윤시월 역시 지민이에게 “아저씨랑 마음껏 얘기하고 와라”라고 말했다.지민이 집으로 돌아온 뒤 윤시월은 일부러 아들 지민을 데리고 동네 산책에 나섰다. 태양과 지민 부자를 만나게 해주기 위함이다.덕실은 태양에 “지민이 이대로 포기할 거야?”라고 대놓고 물었다. 태양이 신경 쓰지 말라고 선을 그었음에도 덕실은 “지민이 데려올 수 있게 내가 도와줘?”라고 거듭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지(코요태)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4일 신지(코요태)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신지(코요태)는 어딘가에 집중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누나 팬이예요!!!!”, “화장안한게 더 이쁘던데여”, “본방사수했어요^^잘봤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잘 밧어요”, “꼭볼께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측은 4일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의 개성과 '케미'를 엑기스로 뽑아 담은 5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훈(김민재 분), 개똥(공승연 분), 이수(서지훈 분), 고영수(박지훈 분), 도준(변우석 분), 강지화(고원희 분)의 개성과 매력뿐 아니라 이들의 오묘한 관계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첫 작품이라 떨리고 긴장했지만, 촬영할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힌 박지훈은 ‘꽃파당’의 사랑둥이 막내 역할로 맹활약을 예고했다.‘꽃파당’의 사랑스러운 막내 영수의 통통 튀는 매력은 엄마 미소를 자동 유발한다. “나든지, 돌덩이든지, 좌우당간 양자선택하시오”라며 투정을 부리던 영수는 도준으로부터 곧바로 “양자택일”이란 지적을 받고 자신의 곁에서 슬금슬금 도망가는 매파들에게 “내가 부끄럽소?”라고 묻기도 한다. 이곳저곳에서 구박을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영수의 귀여운 매력과 ‘꽃파당’ 매파들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티격태격 케미가 보는 이들에게까지 오롯이 전해지고 있다.마지막으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4일 여사 오은임(이예림 분), 허아란(장유빈 분)에게 데이트 현장을 들킨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구해령이 19세기 조선과 21세기 대한민국을 매료시켰다. 조선 최초의 여사로서 도원대군 이림과 예문관, 세상을 만난 그녀가 유일무이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무엇보다 해령이 20년 전 과거의 중심, ‘서래원’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후 극 전개 속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해령은 “오십시오”라고 하면서 방으로 달려가서 엉망인 집 안을 치우고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이림은 해령의 방 곳곳을 유심히 살폈고 해령은 “지난 번에도 오셔놓고 왜 이렇게 자세히 보냐?”라고 물었다. 이림은 “소감이 다르지 않느냐? 그땐 구서리의 방이었고 지금은 내 여인의 방인데”라고 말했다.가운데 해령이 두 여사들에게 이림과의 관계가 들통나게 돼 당황한 것도 잠시 눈앞에 펼쳐진 뜻밖의 대치 상황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은임과 아란이 해령, 이림을 앞에 두고 녹서당 나인들과 2:2 불꽃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해령은 연애를 글로 배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혜화동을 다시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고학력자의 등장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당황했다. 조세호는 "코넬? 코널?"이라면서 대학교 명칭부터 헷갈려 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이쪽은 너무 약하다"고 멋쩍게 웃었다.조세호는 즉석 떡볶이 속 튀김 만두에 관심을 보이며 "더 있으면 퍼진다. 난 지금 먹을 거다"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올 한 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OCN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작품이다.4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얼굴도, 감정도 알 수 없는 두 남녀의 실루엣만이 담겼다. 프레임 밖의 이들의 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또 어떤 진실을 숨기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베일에 싸인 묵직한 색채감의 이미지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가운데 ‘시크릿 스릴러’란 장르 아래 쓰여진 ‘모두의 거짓말’이란 제목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필체는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거짓말’의 한글 조합이 묘하게 뒤집혀 형태가 미스터리 본능을 자극한다.제작진은 "'모두의 거짓말'의 뒤집힌 한글 조합에는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함을 녹여냈다. 또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이민기와 이유영을 의도적인 크롭을 통해 두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강조했다"고 설명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