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안지현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여름 휴가를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먼저 지난 주 폭풍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팬들의 본방사수를 예약한 이진혁은 이번 주 방송에서 배우 강한나와 매운 돈까스와 매운 짬뽕 먹기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진혁은 촬영 도중 어머니에게 전화해 "엄마, 효도할게요"라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기대하게 만들었다.아이돌 이진혁이 알려주는 최신 댄스부터 러시아에서 온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운전면허 도전기까지. 새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JTBC ‘혼족어플’ 5회가 31일 방송된다.이진혁은 강한나에게 최신 댄스도 알려주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제주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열일'한 제아는 이번 주 플리마켓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며 완판녀로 등극하게 된다. 직접 준비한 제아의 소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손님이 몰려든 것. 제아는 로망 중 하나였던 버스킹에 도전해, 'Despasito(데스파시토)'부터 'My style(마이 스타일)'까지 귀 호강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인형 같은 비주얼로 ‘러시아에서 온 엘프’라 불리며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은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혼라이프도 최초로 공개됐다. 안젤리나는 한국 혼라이프의 로망인 ‘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2차 티저 영상에는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암시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꽂히면 직진인 용식의 행동력은 예사롭지 않았다. 동백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 사사건건 끼어든 것. "웬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는 속마음과는 달리, 동백은 이상하게 그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 소속사 측은 29일 “강남,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강남은 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영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끼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친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2012년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컬 실력과 파워풀한 댄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룹 해체 이후 첫 번째 솔로 앨범 'Fancy(팬시)'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방송,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믿고 함께하기로 결정한 영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영재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그가 가진 무궁무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2 막을 시작하는 영재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SOS는 호주 록 밴드로 29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다.베이시스트 겸 보컬 캘럼은 “지난번에는 서울을 여행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이번 한국 여행에 기대를 걸었다. 공연 이후 이들은 한국 여행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홍대, 이태원, 인사동, 잠실 롯데월드 타워 등을 여행 후보지에 올렸다.캘럼은 만두를 맛 본 후 “집에 가서 엄마 해드리고 싶은 맛이다”라고 만두의 맛에 감탄했다. 루크는 “하나 더”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최병길은 그런 서유리를 위해 민어 스테이크를 비롯한 민어요리를 준비했다. 서유리는 “일하고 오니까 밥해주고 좋네”라며 좋아했다. 그녀는 최병길을 뒤에서 안으며 혀 짧은 목소리로 애교를 부려 MC들의 야유를 받았다.최병길은 “돈 많이 벌어오면 밥도 많이 해주겠다”며 “나 지금 작품 쉬고 있는 것 안 보이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때 서유리의 10번째 계명인 ‘가슴 수술하고 싶다’에서 최병길이 절대 반대를 외치며 의견 다툼이 일어났다. 금세 ‘수술 안 할게요’라고 이견을 조율하면서 독특美가 만개한 두 사람의 신혼 생활에 궁금증을 더했다.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부부의 십계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저는 급하게 결혼하느라 못 썼어요. 아내는 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PGA는 PGA 투어 선수이사와 선수 자문위원회의 최종확정 과정을 거쳐 후보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올해의 선수 등 4명이다.올해의 신인은 골프 레전드 아널드 파머를 기리기 위해 올해부터 그의 이름을 따서 부르기로 했다.PGA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인은 2018~2019시즌 페덱스컵에 15차례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하게 되며, 투표마감 시간은 9월 6일 미국 현지 동부시간 오후 5시까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30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은 29일, 저세상 ‘만찢’ 비주얼을 뽐내는 장동윤, 김소현의 1차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이다.‘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를 연기한다. 비상한 머리와 출중한 무예를 갖춘 ‘상남자’와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과부’ 녹두의 극과 극 매력을 변화무쌍하게 그려낸다. 몸치, 음치, 박치 3無를 장착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분한 김소현은 특유의 똑 부러지는 캐릭터 소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비행기를 타고 20시간을 날아온 코스타리카에 온 도시어부들은 또다시 배를 타고 12시간을 이동해야만 하는 험난한 여정을 떠나야만 했다. 이경규는 “해질 때랑 뜰 때가 환상이래. 바다에 별이 막 떠 있대”라며 소풍 가는 아이처럼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한다.그가 기대한 대로 밤바다 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타들어갈 듯한 노을의 아름다움과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본 이덕화는 “예술이네, 예술. 마치 꿈같다. 낚시는 한 평생해도 매번 새롭고 좋아서 세월이 아쉽게 느껴진다. 조금 천천히 가주지”라며 감성에 젖어 들었고, 이경규 또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왔어. 왕포에서 고기 잡다가 알래스카 갔다가 코스타리카까지 왔다”며 감회에 젖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net ‘X1 FLASH’ 마지막회에서 엑스원이 첫 미니 앨범 발매 기념 프리미어 쇼콘 무대를 가졌다.멤버들은 센터 김요한의 TMI를 공개했다. 손동표는 "은상이가 왜이렇게 귀엽지? 복숭아 동자같아"라고 말했다. 송형준은 "옥동자 아니야?"라고 말했다. 손동표는 "X1 바보는 내가 할게 넌 좀 가만히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승연은 "'이뻐이뻐'의 무대가 탐났었다. 제가 첫번째로 귀엽고 승우형이 두번째로 귀엽다"라고 '이뻐이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동표의 지도하에 한승우가 이뻐이뻐에 맞는 애교를 보여줬다. 손동표는 "이렇게 큰애가 하니까 귀엽죠"라며 뿌듯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중견배우의 아이콘 임채무와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그동안 임채무는 1인 기획사로 활동하면서 MBC연기대상(최우수연기상), MBC방송연예대상(특별상), 대한민국광고모델대상(모델상)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지난해 발매한 ‘99 88 내인생’ 싱글 앨범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해서 화제를 모으며 꾸준히 행사 초대가수 0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황금정원’ 측이 정서연(이사랑 역)이 납치되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공개된 스틸 속 은동주와 차필승는 서로 몸을 밀착해 마주보고 있다. 차필승는 은동주에게 서서히 다가서고 있고, 은동주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잔뜩 긴장한 듯한 은동주의 표정에서 첫 키스의 떨림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차필승는 그런 은동주를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한다.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담겨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상우는 한지혜의 목을 부드럽게 감싸 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한지혜를 품에 쏙 가리는 이상우의 듬직한 뒤태가 여심을 뒤흔드는 동시에 바람직한 두 사람의 피지컬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배가시킨다. 둘만 모르는 썸을 끝내고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인지,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 붙게 되는 것인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