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9)가 입대 소식을 전했다.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이홍기가 최근 9월 30일자 현역 입영 영장을 받고 현역 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이홍기는 지난 6월 FT아일랜드 콘서트 당시 "건강히 돌아오겠다"라며 입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이홍기는 입대에 앞서 오는 9월 8일 멤버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에서 팬클럽 단합대회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이홍기는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해 팀 활동 이외에도 솔로 앨범, 연기 활동,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두 번째 만남을 가진 멤버들과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6살 정헌 군이 새로운 리틀이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숲속 하루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아이들을 위해 해물 아란치니로 점심을 준비했다.메인셰프인 이서진도 파리가 너무 많아 불편함을 느꼈던 바 있었던 것. 식충식물을 본 이서진은 "이거 좋은데? 더 큰 것 없어? 이렇게 훌륭한 애들이 있었어?"라며 기뻐했다.이를 본 이서진은 "이거 좋은데? 더 큰 것 없냐"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더 큰 건 주방에 못 놓으니까 차라리 얘네들을 이렇게 여기다 다 깔까 보다"라고 말했다.그때 이한 군이 "이제 여기 꾸미면 안 되냐"고 물었다. 아이들은 곧장 트리 하우스를 꾸밀 재료를 찾으러 숲으로 떠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연을 공개한 딸은 “매일같이 어머니가 자신의 체력을 관리해준다며, 매일 두시간에서 네시간씩 운동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방송에서 김승혜는 "god의 팬이었다"고 전했다. "누굴 좋아했냐"는 질문에 난감해하며 답하지 못했다. 이를 본 MC들은 "이 자리에 없는 걸로"라고 마무리 해 객석의 웃음을 유발했다.엄마는 "외식 할 때도 잘 먹지 않는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가족들의 분위기도 안 좋아질 때가 많다"고 말했다. 아들은 "애초부터 데려 가지 않았으면 되는데 왜 데려가서 눈치를 보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하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윤하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자랑자랑 잘 기르구 있다능,,”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윤하의 팬들은 “그냥사랑해요”, “와...와아...”, “이게 나라다”, “예쁘당”, “눈이 계속 커지시는거 같아요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하와 소통했다.한편 윤하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FM4U(서울·경기 91.9MHz)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이하 'FM영화음악')의 DJ, 배우 정은채가 하차한다. 올해 2월부터 'FM영화음악'의 진행을 맡아온 정은채는 다음달 1일 생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날 예정이다.정은채는 "깊이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분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FM영화음악'은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FM영화음악'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공효진은 “금세 내용에 푹 빠져들었다”며 “그동안 임상춘 작가님의 드라마를 봐오면서 대사를 아주 맛깔나게 쓰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연재소설을 보는 것처럼 다음 회가 언제 나오는지 궁금해서 재촉하게 만들었던,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대본이었다”고 자신이 꼭 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동백이 표현할 게 많은 캐릭터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동백은 순수하지만 여태 해온 캐릭터들보다는 용기도 없고 겁도 많은 캐릭터”라고 설명한 공효진. 그도 그럴 것이 동백은 세상의 두터운 편견에 웅크리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도 특유의 천진함과 강단으로 꿋꿋하게 버티며 자신만의 삶을 영위하려 노력한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제대로 사랑을 베풀 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보컬플레이2’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모범적인 이미지와 차분한 진행으로 ‘호감도 0순위’ 방송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상진은 대학생들에게 ‘멘토’이자 ‘워너비’로 꼽히는 진행자다. 본업인 방송뿐 아니라 봉사와 나눔에도 열심인 그는 젊은 인생 후배들에게 이상적인 조언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뼛속까지 개그맨’이라는 뜻의 ‘뼈그맨’으로 불리는 유세윤은 그룹 UV를 이끌며 놀라운 히트곡들을 다수 발매, ‘개가수(개그맨+가수)의 좋은 예’로 불리는 뮤지션이기도 하다.두 사람은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콤비로, 청춘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방송에서 최적화된 진행을 펼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구교익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7일 구교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이빠이 긴머리 누나 고마워여~ @lnkyoungya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왜때문에 귀요미 머리로? ㅎ”, “바가지 머뤼”, “약간 빙구같은데......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이름만 들어도 설렘 케미가 폭발하는 지창욱, 원진아의 조합, 무엇보다 냉동인간이란 소재로 펼쳐질 색다른 해동로맨스로 기대를 모은다. 27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너와 내가 가장 뜨거운 순간 33˚’란 카피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유다.인간의 평균 체온이 36.5도, 33도는 저체온을 의미한다. 그런데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의 체온은 가장 뜨거워져도 33도란다. 두 사람은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눈을 떴을 땐 20년이 지나있는 황당한 상황을 마주한다. 설상가상으로, 생존하기 위해선 체온이 33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부작용을 얻게 된다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은 금지 항목이다. 가슴이 뛰고 체온이 올라갈수록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 극 중 냉동 프로젝트의 부작용으로 생존하기 위해선 체온이 33도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박은빈이 연기할 이세영은 드림즈에 소속된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이다.박은빈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청춘시대 2’에서 ‘송지원’ 역을 맡아 활력 넘치는 비글미를 맛깔스럽게 소화했고,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초짜 판사 ‘이정주’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받았다. KBS 2TV ‘오늘의 탐정’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과 깊어진 눈빛으로 ‘정여울’을 연기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박은빈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초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오초희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럴 거면 그냥 화이트티에서 치시죠 오랜만에 정말 행복한 라운드였어요 이벤트홀에서 무너지는 건 왜 때문이죠?”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오초희의 팬들은 “좋아졌는데”, “멋지넹!”, “연습을하라고 ㅋㅋ”, “나이스샷”, “다리는 괜찮은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오초희와 소통했다.한편 오초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태준(최정우)는 아들 최광일(최성재)가 윤시월(윤소이)의 아들을 후계자로 키우겠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최광일(최성재 분)은 합병에 성공했지만, 윤시월(윤소이 분)과 이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상하지 못한 반응에 윤시월은 당황했고, 최광일은 “지민이 내가 키운 아들이야. 내 아들 친권을 널 주는 건 좀 아니잖아. 지민이 내 후계자로 키울 거야”라고 말했다. 윤시월은 곧장 최태준을 찾아갔고, 최광일이 지민(최승훈 분)이를 키우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안 최태준 역시 당황해했다.태양은 시월을 만류했다. 모든 건 지민을 찾은 뒤에 행해져야 한다는 것. 태양은 “최광일은 너랑 절대 이혼 안 해줄 거야. 지민이도 안 줄 거고. 거기다 내가 그분 친아들인 게 밝혀지면 그분 또한 너한테 지민이 안 보내줄 거야”라며 “그러니까 네가 지민이 친권 찾을 때까지 절대 그분께 말하면 안 돼”라고 주문했다.정희는 "지민이 생부는 누구냐. 오태양이죠?"라며 분노했다. 태준은 "아버님한테 말하지 마라. 아버님 성격에 지민이가 자기 핏줄아닌 것 알면 바로 쓰러지신다"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KBS 1TV 예능 '아침마당'에는 배우 정한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정계 진출, 사업 실패 등을 경험한 것에 대해 '마이웨이'를 통해서도 털어놓은 바 있다.일단 연극반 여학생들이 예쁘더라. 재미있어 보이더라. 사람이 부족하니까 제가 동네사람2로 처음 거기서 (연기를) 해봤다"며 "근데 연출하는 선배님이 잘한다고 하더라. 재미있더라. 그래서 미술반을 안 가고 연극반에 간 거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정한용은 "실제로는 가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