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오늘의 운세’에서 홍현희와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신기한 관상의 세계를 공개했다.홍현희의 관상 상담을 지켜보던 은혁 역시 관상 상담 대열에 합류했다. 은혁의 관상을 보던 관상학 전문가는 은혁의 예상 수명을 무려 100세로 예측했다. 은혁의 관상에 숨겨진 ‘장수의 비밀’이 다름 아닌 ‘귓구멍’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홍현희는 “들려 있는 코 모양 때문에 돈이 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정말로 코가 들려 있으면 돈이 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홍현희의 전반적인 관상은 물론, 홍현희가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배우 오지호의 관상을 가진 남자와 배우 서현진의 관상을 가진 여자가 펼치는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서로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이 소개팅 내내 알쏭달쏭한 기류를 보이며 전문가들을 혼란스럽게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대승을 기록했다.8위 삼성은 이날 승리로 7위 KIA와 경기 차이를 없앴고 승률에서는 KIA가 0.424, 삼성이 0.422다.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은 6이닝 5피안타을 챙겼다.KIA 선발투수 이민우는 6이닝 5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호투에도 불구하고 이민우는 시즌 3패를 안았다.선취점은 1회말 KIA 선두타자 김주찬 손에서 나왔으며 김주찬은 윤성환을 상대로 좌월 1점 홈런을 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예인 자기님 2호로 차승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더위에 지쳐 벤치에 앉아 있다가 집으로 퇴근중인 한 시민을 만났다.조세호는 즉석 떡볶이 속 튀김 만두에 관심을 보이며 "더 있으면 퍼진다. 난 지금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차승원은 유재석을 보며 "유재석이 진짜 대단하다. 지금 이 몸매를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운동을 열심히 하고 독하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바로 류 전 대표이사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산 박건우가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박건우는 지난 28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출장했다.이날 공격과 수비를 소화하던 박건우는 7회초 수비를 앞두고 돌연 교체됐다.그는 왼쪽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박건우는 앞서 허리에 자주 통증을 느껴왔다. 박건우 교체로 신성현이 우익수로 투입됐다. 두산 구단 측은 "별다른 병원 검진 없이 아이싱 치료를 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 근황을 전했다.그는 “오랜 만에 들린 MBC. 관광객 모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MBC 방송국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윤후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시청자 반가움을 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안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장하온은 28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PANDORA’를 발매했다.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뮤지컬 요소가 가미된 타이틀곡 ‘나나 너너너’, ‘부뚜막 고양이’와 각각의 EDM 장르 편곡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됐으며, 고양이 ‘캣츠’를 연상케 한다.더블 타이틀곡인 ‘부뚜막 고양이’는 ‘얌전한 고양이가 먼저 부뚜막에 올라간다’는 옛 속담을 모티브로 한 사랑 고백 노래로, 70년대 디스코 댄스 뮤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일렉 기타의 강렬한 사운드와 브라스 세션의 멜로디, 장하온의 유니크한 창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독보적인 댄스 트롯으로 탄생됐다.이번 앨범은 영화 ‘복면달호’의 테마곡인 ‘이차선 다리’를 작곡한 김민진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장하온은 “꿈을 꾸던 나에게 솔로 앨범이라는 정말 꿈 같은 일이 일어났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좋은 기운을 얻어 감사한 기회가 왔다”고 소감을 전하며, “더욱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퍼포먼스 끝판왕 장하온으로서 꼭 빛나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2013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금잔디가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를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잔디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노래하면서 지냈다. 수박축제, 복숭아 축제 등 축제들이 정말 많다”고 바쁜 스케줄을 언급했다.아침식사를 하던중 김민우는 홀로 딸을 키우면서 서서히 사춘기가 다가오는 딸과 홀로 그런 딸을 가르쳐야 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설명하며 현실적 고민을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맛'에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출연했다.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가슴 수술 금지'다. 최병길은 서유리에게 가슴 수술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서유리는 "나는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병길은 "절대 하지 마라. 나 진짜 싫다"고 말하며 열 번째 결혼 십계명에 '가슴 수술 금지'를 적었다.모습을 본 박명수는 "함소원은 도대체 무슨 복이 이렇게 많냐"라고 말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함소원은 진화가 연락도 되지 않고 집에도 없자 "또 어딜 간 거야"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함소원 엄마는 "다리가 달렸는데 어딘가 돌아다니겠지"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요즘 남편이 나한테 잘한다. 아까 점심에 음식도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그 시각 진화는 친구 록천과 함께 하고 있었다.소원은 밤 10시가 지나도 진화가 들어오지 않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고 함소원은 록천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말을 듣고 이내 안심했고 록천이 알려준 곳으로 향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다른 여자와 있는 걸 보고 표정이 굳어졌고 함소원의 등장에 진화 역시 당황했다.진화는 함소원에게 "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보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였다.한편 한보름은 MBN 드라마 '레벨업' 종영 후 휴식을 취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 2TV ‘저스티스’에선 태경(최진혁 분)과 연아(나나 분)가 현우(이강욱 분)를 이용해 우용(손현주 분)과 수호(박성훈 분)에 일격을 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연아의 검사실의 수사계장 국진태(이서환)와 서기 박효림(이봄소리)까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수사팀이 꾸려졌다.28일 오후 본 방송에서도 영미의 위치를 파악한 공조 수사팀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연아도 움직였다. 차장검사를 찾아 정직을 풀어 달라며 “탁수호가 살인범 맞습니다. 저 그놈 무조건 잡을 겁니다”라며 의욕을 보였다.수호는 송회장(손현주)을 보고 “그 도도하던 서연아의 영혼을 꺾어가던 과정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냐?”라고 하며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었다. 제작진은 공조 수사팀 스틸을 공개하며, “28일 오후, 연아와 영미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팀의 활약이 펼쳐졌다. 태경과 연아, 원기와 마형사의 찰떡 호흡과 정의로운 공조를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공조 수사팀은 연아를 구하고, 영미를 구해낼 수 있을까.영미의 생환 소식이 전해지면 우용과 수호 사이엔 갈등이 싹텄다. 수호는 영미를 치외법권인 제 집에 감추면 그만이었다며 “대한민국 어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선는 트로트 붐이 일고 있는 요즘 '정통 트로트'의 맥을 잇는 원조스타 문희옥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2년 전 문희옥은 협박 사기 혐의로 논란의 중심이 된 바. 문희옥은 "앞과 뒤를 다 떼네고 그들이 주장하는 몸통만 나왔다. 내가 얼마든지 앞뒤를 설명할 수 있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많은 것으로 도배돼 있었다"며 "너무 흙탕물이었다. 그래서 진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 무혐의가 답이다 생각했다. 내가 양심에 잘못한 것만 죗값 치르자 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구설수가 있던 뒤로 박지영으로 지냈다. 2년전 구설수에 휘말린 문희옥은 진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생각했다. 특히 후배 가수에게 고소당했던 문희옥은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이날 문희옥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연예인이 내적으로 고민이 많다”라며 “말 못할 사연들이 많으실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국 유도대표팀 김임환이 2019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임환은 26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2019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66㎏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김임환은 준결승에서 몰도바의 데니스 비에루를 한판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 일본의 마루야마 호시로에게 한판을 내주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토트넘 해리 케인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둔 케인의 소감을 물었다.토트넘은 앞서 개막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3대 1로 꺾고 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대2 무승부를 거뒀다.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0대 1 패배를 맛봤다.케인은 이날 “출발이 실망스럽지만 갈 길이 멀다. 앞으로 큰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며 "(북런던 버니는) 빅 경기다. 승리한다면 리그 초반 운영이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쉽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확실하게 대비해야한다. 비기거나 패배한 후 A매치 기간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한편 토트넘은 오는 9월 2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