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분노했다.사연자는 “제가 지금은 자취하며 따로 사는 중인데,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함께 사는 아저씨에게 폭력에 시달렸다”며 “TV를 본다고 때리고, 10시에 잠들지 않는다고 때리고, 살이 쪘는데 운동하지 않는다고 때리더라”고 전했다."너무 힘들어서 가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자마자 빗자루로 엎드려서 계속 맞았었다"며 "그때 온 몸에 피멍이 들 정도였다. 고3때는 가출했다고 머리카락을 자른 적도 있다. 심지어 저보고 그 머리카락을 직접 치우게 했다"고 말했다.이어 “집안 사정이 좀 안좋다. 저희 엄마가 예전에 이혼을 하고 동거하게 된 아저씨와 친오빠랑 같이 살았는데 아저씨가 가끔 때리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엄마가 보고 싶어서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사연자의 말에 서장훈은 “아저씨와 친오빠와는 죽을 때까지 보지 말고 인연 끊고 살아라. 대신 엄마가 정 보고 싶다면 연락해서 따로 만나라”라고 조언했다. “아저씨, 친오빠 그렇게 살지마세요. 시대가 어느때인데.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살아”라며 인상쓰고 화를 내며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선 인싸의 철학을 주제로 펼쳐진 가운데 배우 김예원이 출연했다.제아는 근황을 전하면서 “브아걸로 출격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임수향은 별안간 브아걸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당장 제주도 한 달 살기 하고 싶은데 결혼한 상황이면 배우자를 놔두고 가야한다. 시댁에서도 허락을 맡아야 하는데 제가 즉흥적인 성격이어서 결혼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 (주간아)’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활이 출연했다.더보이즈 (THE BOYZ)는 센터를 뽑기 위해 '센터 전쟁'을 3라운드로 진행되는 게임을 하게 됐는데 첫 번째 게임으로 센터존에 '양말 던지기'를 했다.먼저 한모금 마신 상연은 자리에 주저앉았고, 이를 본 멤버들은 박장대소했다.진행되는 '평균 얼굴 퀴즈'에서는 멤버 3명씩 얼굴을 합성해서 평균 외모를 보여줬고 어떤 멤버와 합성해도 모두 '만찢남'의 얼굴이 되면서 전원 비주얼 멤버로 검증이 됐다.마지막으로 '전광판 미남'에서는 서로 전광판 사진에 잘 찍히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센터전쟁에서 결국 제이콥이 1등이 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황보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1일 황보미는 “헤어하는데 한숨 무엇...?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황보미의 팬들은 “힘내라 ㅋㅋㅋ”, “뭘해도 다 이뻐 보미”, “뽜이팅!!!”, “가을은 독서의 계절”, “턱선 무엇?”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황보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은 "소니픽처스와 디즈니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제작을 두고 벌인 협상이 결렬됐다"며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과 4편은 소니가 자체적으로 제작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마블의 모회사인 디즈니는 향후 제작될 스파이더맨 영화에서의 수익 지분을 늘리려 했으나, 현재 계약 조건을 유지하려는 소니 측의 반대로 합의가 깨졌다.보도에 따르면 디즈니와 소니가 수익 분배 방식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하며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 존 왓츠가 연출하고 배우 톰 홀랜드가 출연하기로 했던 '스파이더맨' 시리즈 2편은 디즈니와 소니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마블과의 작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1일 박봄이 SNS에 “우리 팀너무예뽀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사직을 그만 두겠다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분노한 라시온(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헐레벌떡 방에서 나온 이재상은 부엌에 있는 라시온에게 어색한 인사를 건넸다.10년 전 세경보육원의 아이들을 죽이고 건물을 폭발 시킨 집단 살인사건으로 보육원 원장 안수호(김형범)이 자취를 감추고 용의선상에 올랐다.이재상은 “평생 이렇게 찌질하게 살 수 없다”고 말했고, 라시온이 “뭐가 그렇게 찌질한데? 우리 사는 게 찌질해?”라고 반박했다.라시온은 "오빠 고맙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특수본은 보육원 원장 약지엄마 박연지(이상민)로 하여금 손병호가 바벨생명공학센터 건설을 위해 그를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장윤이 아버지에게 뺨을 맞았다.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김이안(김시후 분)과 찍은 커플사진을 발견했다. 홍이영은 "이 사진 뭐냐"고 장윤(연우진 분)에게 물었다. 장윤이 얼버무리자 홍이영은 "내가 김이안의 여자친구였냐"며 다시 물었다. 장윤은 "그걸 왜 나에게 묻냐"고 되물었다. 홍이영은 "나를 알고 접근했냐"고 물었다. 장윤은 "나도 이 사진 처음 봤다"고 둘러댔다.홍수영은 "이영인 동생분과 다른 날짜,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라고 했지만, 장윤은 "겨우 하루 차이였다. 이안이 몸에 칼에 찔린 상태가 있었다. 차에선 홍이영 씨 가방이 발견됐고"라고 했다.장석현(정성모 분)는 장윤의 아르바이트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장석현은 "당장 때려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했다. 장석현은 "들쑤시지 말라"며 "너를 생각해서 하는 이야기"라고 했다. 장윤은 "거짓말치지 말라"며 "아들 장기가 다 파열됐는데 부검도 못하게 했다"며 반항했다. 장윤은 "아버지가 이안이 죽인 거라는 소문이 사실이냐"며 물었고, 장석현은 장윤의 따귀를 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1, 22회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과 서연아(나나)가 서동석(이호재)의 성상납 연루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손현주는 최진혁에게 “네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그 사람들 못 무너 뜨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과 돈의 카르텔이다”라고 반박했다.이처럼 바르고 곧은 길을 걷는 법조인인줄 알았던 서동석. 그러나 그는 남원식당 멤버들과의 커넥션이 있는 송우용(손현주), 탁수호(박성훈)와 만난 적이 있었다. 부장검사 차남식(김지현)에게 연아가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 부탁을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장엔터 연습생 정해진(이서안)이 연아를 찾아와 성상납을 한 대상으로 서동석을 명확하게 지목하자 그에 대한 신뢰가 순식간에 흔들리고 말았다. 만약 해진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버지의 비리를 조사해야만 하는 입장이 됐다.이태경은 7년 전 아현동 사건을 수사했던 차남식(김지현)이 서동석의 남원식당 일이 있은 후 수사를 종결시켰던 것을 알고는 송우용(손현주)을 의심했다.손현주는 나나에게 “오래 살다 보니까 저한테 정의는 제 가족의 안전이다. 서검사님도 잘 한번 생각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채널 올리브 ‘수요미식회’ 야식 편에서는 각양각색 야식 메뉴들이 다뤄졌다. 하석진이 소개한 야식의 아이콘 라면을 시작으로 패널들이 닭발, 떡볶이, 빈대떡, 고기 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기도. 이어 통금 전후 야식 문화의 변천, 야식 발전의 화룡점정인 배달 문화 등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미식 토론이 오갔다.다음으로 소개된 맛집은 파히타와 쿠바식 샌드위치를 선보이는 중남미 스타일의 음식점. 하석진은 파히타를 마주했을 때 정성이 느껴졌다며 호평을 남겼고, 쿠바 샌드위치에 대해서는 안쪽에 들어있는 치즈를 특히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밤 방송되는 tvN ‘뭐든지 프렌즈’에는 인기 장수 그룹 코요태가 게스트로 나와 6명의 프렌즈들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코요태가 입장할 때부터 프렌즈들은 너나할 것 없이 ‘난나나’ 춤을 춰 보이며 격하게 환영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신규코너로 `이 주의 우수사원을 뽑는 테스트`가 새롭게 추가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경쟁력 있는 마트를 만들기 위해 매주 사원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며, 거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프렌즈는 `이 주의 사원` 메인 보드에 크게 사진이 게재되고 상품도 받게 되는 것.박나래는 영지 씨와 수위 높은 키스신이 있는데 재연을 하라는 거다. 우리가 아는 예능 키스신은 가기 전까지 하거나 흉내만 내지 않나라며 그런데 드라마 그대로 그냥 갖다 댔다. 내가 고소하려다가 말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다음으로 이어진 메인 코너 `맛탐정 프렌즈`에서는 이번주 한층 더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상상 그 이상의 메뉴들이 공개됐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도 있어 시식도 못 하는 프렌즈가 있는가 하면 그 맛을 본 프렌즈는 "이 음식을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다면 내가 장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휴가를 떠난 DJ 김영철을 대신해 그룹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스페셜 DJ를 맡았다.방송에서는 이인권 아나운서가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다.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이틀차 스페셜DJ 소감을 물었다. 이해리는 "아직도 긴장하였다. 초집중 상태다"고 답했다. 강민경은 "그래도 첫 날보다는 좀 나아지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해리는 "첫 날보다 아주 약간 나아졌다"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과 붐은 부산을 찾아 해운대에서 즉석 버스킹을 펼쳤다. 평균 거주 40년 차에 달하는 호천마을로 가 ‘홍시’ ‘칠갑산’ 등을 불렀다.22일 방송에서는 호천마을 두 번째 이야기 ‘속 풀이 한마당’이 그려진다. 송가인, 붐이 평생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가슴 속 답답함을 삼키며 살아온 호천마을 노래교실 어머니들을 위해 그동안 쌓인 한을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 무엇보다 좀처럼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던 어머니들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진행 실력에, 그동안 숨겨놨던 속내를 속속 털어놨고, 특히 평생을 배 위에서 보낸, 마도로스 남편을 둔 한 어머니는 그리움에 사무쳤던 지난날의 이야기를 전해, 호천마을 노래교실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급기야 송가인은 "우리 나중에 먹방 한번 찍읍시다"라며 ASMR을 언급했다.노래방 기계는 물론 탬버린, 셰이커, 미러볼, 가발 등이 준비된 ‘대낮의 서면역 노래방’이 깜짝 등장하자 송가인은 한풀이 송은 물론 그동안 꽁꽁 숨겨뒀던 노래방 애창곡 메들리를 공개해 서면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사연자의 ‘6년 묵은 노래방 한풀이’에는 어떤 속사정이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