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박정민이 MC산다라박의 자리를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장수원은 "로봇연기로 젝스키스 때 수입보다 더 벌었다. 그때는 수입을 나누기도 했지만 활동할 때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서 정산이 제대로 안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장수원은 "김재덕은 촌스러웠다. 얼굴, 헤어, 의상, 치아, 말투"이라며 "근데 진짜 용 된 거다. 춤 실력이 애매했으면 아직도 길에서 춤췄을 거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지와 동문인 홍윤화는 "고등학교 때 개그를 처음 시작하고 싶다고 했을 때 교장선생님이 신지처럼 될 자신이 있으면 널 밀어주겠다고 했다"며 일화도 공개했다. 마트 신입사원 콘셉트로 출연한 신지의 이력서 특이사항에 적혀 있는 `20년 음이탈 무사고` 내용도 눈길을 끈다. 신지가 "저희 곡을 잘 부르려면 악을 잘 써야 한다"고 하자 즉석 고음 대결이 펼쳐지며 듣지 못할 고음들이 난무해 촬영장 내 폭소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박나래는 영지 씨와 수위 높은 키스신이 있는데 재연을 하라는 거다. 우리가 아는 예능 키스신은 가기 전까지 하거나 흉내만 내지 않나라며 그런데 드라마 그대로 그냥 갖다 댔다. 내가 고소하려다가 말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정확한 기억력을 위한 테스트로 원곡 맞히기 게임도 펼쳐졌다. 다른 곡이 입혀진 뮤직비디오를 보고 원곡을 맞혀야 하는 것. 뮤직비디오와 믹싱된 곡들이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프렌즈들 모두 일동 패닉이 되기도 했다.그 다음으로 이어진 메인 코너 ‘맛탐정 프렌즈’에서는 이번주 한층 더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상상 그 이상의 메뉴들이 공개됐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도 있어 시식도 못 하는 프렌즈가 있는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같은 날 ITZY에게 음악방송 1위 8관왕의 영예를 안겨준 타이틀곡 ‘ICY’에 관해 리아는 “가사에 나와 있는 그대로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뜨겁고 열정이 넘치는 다섯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 여름에 어울리는 비트와 함께 멋있는 퍼포먼스까지… 정말 멋있고 시원한 곡”이라고 소개했다.‘ICY’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13일 만에 조회 수 6천만을 기록하였다. 류진은 “LA에서 다섯 명의 색깔을 모두 다르게, 너무 예쁘게 재미있게 찍고 왔으니까 많이 봐 달라”고 말했다. 유나는 “보면 볼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많으니까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 생각이 든다”고 거들었다.‘아이돌 라디오’ 전매특허 코너 메들리댄스에 나선 ITZY 멤버들은 GOT7의 ‘하드캐리’, 트와이스의 ‘TT’, ITZY의 ‘WANT IT?’, ‘IT’z SUMMER’, ‘달라달라’에 맞춰 파워풀함과 상큼함을 넘나드는 무대를 펼치며 대세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입증했다.이어진 코너에서 ITZY는 연기, 애교, 랩 모두 자신 있게 소화하며 장르 불문 완벽한 ‘능력돌’의 면모를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우스만 뎀벨레(FC바르셀로나)가 비판을 받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뎀벨레가 훈련을 그리고 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1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경기 종료 후 검사에서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진단 결과 재활 후 복귀까지 5주가 소요된다고 전해졌다. 이후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에 알리지도 않고 세네갈로 휴가를 떠났다는 보도가 나오자 비난이 쏟아졌고 바르셀로나는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방침까지 세웠다고 전해졌다. 또한 구단이 경기 다음 날 요구한 정밀 검사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뎀벨레는 세네갈이 아닌 프랑스 렌의 어머니 집에 간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구단에 알리지 않고 갔다기 때문에 고액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근황을 공개했다.21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lackheath & Notting hill"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올블랙으로 꾸민 채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온더 블록‘에선 오르막 길 편이 방송됐다. 조세호와 유재석은 한 청년 시민과 함께 대화를 했다.길을 가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클래식한 테일러 샵을 발견하고 이끌리듯 들어갔다. 테일러 샵을 둘러본 후 자리한 두 자기는 테일러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때와 ‘사교왕’인 사장님이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에 나가게 된 계기, 참석했다가 낭패를 봤던 모임과 좋은 모임을 위한 깨알 팁까지 흥미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모임에 대한 대화 도중 큰 자기 유재석은“말 나온 김에 친목 모임 하나 만들자”며 그 구성원 얘기까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더운 날씨에 길을 가면서도 두 사람의 대화는 이어졌다. 조세호는 더운 날씨를 언급하며 “옷을 어떻게 입죠? 생활한복 입고 오면 안되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시원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조용히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조세호는 “집에 있으라고 할 것 같아서”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청순돌로 돌아온 셀럽파이브 안영미와 찍은 기념샷을 게재했다.21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장의 사진과 함께 "셀럽파이브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기념샷....난 봐 버렸어...#안영미 #셀럽파이브 #라디오스타"라는 글을 올렸다.사진 속 안영미는 화관에 흰색 드레스를 입은 셀럽파이브 앨범 속 모습 그대로 꾸몄다.윤종신은 청순가련한 포즈를 잡고 있는 안영미 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찍박골에서의 두 번째 날을 보내게 된 리틀이들이 이승기와 함께 눈이 뜨자마자 블루베리를 즐겼다.방송에서 이승기는 아침이 되자마자 아이들이 잠에서 깼는지 체크했다. 아이들은 이미 이승기가 오기전에 깨어 있었다.이승기는 "그만 주세요, 공식 대변인으로 더 먹으라는 발언 자제해주세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첫 불침번이었던 박나래는 밤새 아이들을 돌보느라 못 잤던 잠을 보충하고 일어났다. 박나래는 간밤에 있던 일들을 전하며 아이들을 돌보느라 밤에도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했다.이서진과 정소민은 아이들의 점심 식사로 '무수분 카레'를 준비했다. 음식을 준비를 하던 중 두 사람은 리틀이들과 한층 편해지고 가까워진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은 "그레이스가 처음으로 나에게 매달렸다"며 리틀이와 가까워진 것에 기뻐했다. 정소민은 유진이와 함께 했던 밤을 회상하며 "모든 힘듦과 피로가 싹 풀렸다"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이서진은 "너 애 곧 낳아야겠다"며 미소 지었다.아이들이 이승기와 블루베리 텃밭을 다녀오고 방정리, 옷갈아입기를 하는 동안 이서진은 아이들의 아침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19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에는 아시아 축구연맹 20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성남 FC U-15팀은 조별 예선에 이어 8강, 4강전에서 일본 감바오사카, 포항스틸러스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결승 진출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지만 파우메이라스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1대 2로 패하며 준결승에 머물렀다."각 국의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부딪혀 본 경험이 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회를 참가하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발매 29년 만에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선 김완선의 소식이 보도됐다.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가 1990년에 나온 노래라 뮤직비디오가 없었다”며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다. 주인공은 좀비”라고 소개했다."아이유가 리메이크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아이유가?'라고 놀랐었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일상 사진을 내놓았다.한선화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밀착 상의에 미니 스커트를 착용한 한선화가 있다. 청순한 외모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선화는 6월 종영한 OCN '구해줘2'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영되면서 염정아-윤세아-정우성 세 사람의 나이차이가 화제다.세 사람은 현재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 중이다.박소담과 정우성은 밥과 육수를 완성한 뒤 솥뚜껑을 이용해 읍내에서 사 온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박소담이 연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자 염정아는 "소담이 엉엉 운다"며 휴지를 가져다줬다. 정우성은 "왜 저는 안 줘요?"라고 울상을 지어 모두를 웃게 했다.세 사람이 친한 배경은 정우성과 염정아는 영화 '새드무비'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으며 윤세아와는 영화 '마담뺑덕'에서 부부역할을 맡으며 친분을 쌓았다.염정아와 윤세아는 지난해 부터 방영해 화제를 몰았던 JTBC 'SKY 캐슬'에서 각 한서진과 노승혜역으로 만나 친분을 쌓은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산 선수단 버스 앞 유리창이 모두 깨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구장에 도착한 두산 선수단 버스 3대가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서로 접촉 사고가 났다.천만다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 앞 유리창이 모두 박살이 날 정도로 아찔한 사고였다.두산 구단 관계자는 "2호차가 경사진 진출입로를 내려오다가 빗길에 미끄러졌다."며 "버스 기사님이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계속해서 미끄러졌다. 결국 1호차 뒤를 들이받은 뒤에야 2호차가 멈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이전에도 (사고 장소에서) 비 오는날 경사로가 미끄러웠다고 했다. 바퀴가 헛도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라며 "구장 시설 관리 측에서도 이번 건에 대해 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