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서우림은 올해 초 두번째 폐암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서우림은 “젊었을 때는 일만 하느라 갱년기도 모르고 지냈다”면서 “69세까지만 해도 늙었다는 걸 몰랐다. 나이 70이 넘어가니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더라”고 털어놨다.큰아들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했다가 2013년 폐암을 발견, 수술을 했다면서 "수술 후 항암 치료도 안받아도 된다고 해서 안받다가 5년만에 악화돼서 올해 2차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다행히 초기에 발견이 됐다. 항암을 안 하고 잘 지냈는데"라며 "69세까지는 내가 늙었다는 걸 못 느꼈다. 70세가 되니까 불안한 건지, 창문 밖을 보면 아들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 이제는 동네 한바퀴 걷고 그러고 산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진세연, 황광희, 진해성이 출연해 900년 역사가 살아숨쉬는 곳이자 러시아 예술 문화의 보고, 가성비 살아있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여행을 떠났다.진세연은 규현와 함께 짝을 이뤄 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해당 동작을 본 박명수가 "요새 유행하는 인싸 춤 아니냐?"라고 하자 진세연은 급기야 '인싸춤'을 시범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한혜진이 "얘도 나랑 똑같네"라며 몸치인 자신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해쉬스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해쉬스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머쓱타드’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해쉬스완의 팬들은 “인사이트 또 일하러 가야겠네”, “저런색도 잘어울려 미친”, “형 쌉존잘”, “그냥머스타드”, “첫번째 사진 씹존잘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2일에도 해쉬스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립선암은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 주요 위험요인은 나이, 인종, 남성호르몬, 가족력, 비만, 그리고 직업 등으로 인한 유해물질에의 장기 노출 등인데, 이 가운데 나이와 인종은 바꿀 수 없지만, 나머지 요인들을 적절히 관리하면 전립선암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다른 암에 비해서 증식 속도가 느린 편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배뇨 시 각종 상과 혈뇨, 뼈 통증, 부종, 신경장애, 전이로 발생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전립선을 진단하는 방법은 직장 수지검사, 혈중 전립선특이항원감사, 직장을 통한 초음파검사 영상진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추혜정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추혜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그릇까지 다 먹을 기세...’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추혜정의 팬들은 “추추?ㅋㅋㅋㅋ”, “대박”, “술이냐?ㅋㅋㅋ”, “고기좀 사주까요....”, “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2일에도 추혜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강남의 한국 귀화 준비 소식이 전해졌다.토니안은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많은 팬을 거느리며 등장했다. "목동에서 특히 환영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면서 웃었다.토니안은 “제 주변에서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만류했다”라며 “이미지에 안좋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하시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첫 방송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박나래는 "제가 박보검씨와 사귈 확률이 몇 퍼센트일 것 같냐"고 질문했다.전현무는 "-150%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출연진은 박나래의 말에 수긍하는 한편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수정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최수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다가 아이쿠’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최수정의 팬들은 “아니 겁나 쌩까네ㅋㅋㅋㅋ”, “이뻐요~~”, “여유로워보이네여..^^”, “이뿌땅... 배경이 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2일에도 최수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일상 사진을 내놓았다.유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메이트 가려구 꽃단장즁 크크 오늘 서울메이트 '유라편' 나온대요!!! 두근두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는 것에 열중하고 있는 유라가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나오나요!! 기대하고 있슴돠", "영어 너무 잘해서 깜놀!!", "덕분에 서울메이트 보겠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선 인싸(인사이더)의 철학을 주제로 펼쳐진 가운데 배우 김예원이 출연했다.정일훈은 ‘인싸’라고 주장하는 이승철, 김준현, 임수향을 대상으로 신조어 테스트를 진행했다.실제 박소담은 한 방송에서 김예원을 “힘들 때, 보고 싶을 때 무작정 연락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었다. 박소담이 출연한 천만영화 ‘기생충’에 대해 묻자 김예원은 “시사회도 갔었다. 늘 잘됐으면 하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는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하던 중 일촉즉발 부부싸움 위기에 처한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결혼 6주년을 맞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나섰다. 평소 술을 못 마시는 유재희가 아내만을 위해 계획한 와이너리 나들이는 주아민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도 하고 추천도 하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유재희가 주아민을 위해 깜짝 준비한 센스만점 와인 테이블은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물들였다.주아민은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시애틀 처음 왔을 때 기름을 못 넣어서 어머니에게 전화했다”며 운을 뗐다. 주아민은 “그때 남편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나보고 기름도 못 넣냐면서 끊어버렸다. 울고 불고 이혼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코베리는 지난 6월 발매한 1.5집 ‘너의 밤은 안녕하니’ 이후 약 2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 ‘너에 대한 모든 것’으로 돌아와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배가시켰다.‘너에 대한 모든 것’은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뒤 그에 대한 그리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의 조화가 감미로운 감성을 전하는 곡이다.각 영상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맞춤형 삽입곡을 만드는 걸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간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의 'ALWAYS'에 이어 첸&펀치의 'Everytime',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의 'I Miss You' 등의 명곡을 만들어왔다.더불어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드라마 ‘호텔델루나’ OST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까지 프로듀싱을 도맡아 흥행 주역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방송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과 강미리(김소연 분)가 긴박한 추격전을 펼쳤다. 전인숙과 강미리는 눈물을 흘리며 고속도로를 달렸다. 전인숙은 다리 앞에서 차를 멈추고 뛰어내리려는 것을 시도했다. 강미리는 전인숙을 바라보며 “엄마”, “안돼”하고 외치다 전인숙을 끌어안았다.남편인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섣불리 말할 수 없는 상황이 그녀를 더 힘들게 했다.그 장소에 황급히 따라온 한태주(홍종현 분)는 강미리와 전인숙이 마주보며 오열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