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바뀐 멤버로 오후 영업을 하는 미용실과 이발소팀의 모습이 공개된다.정채연은 이발소에서 장인 이발사가 오십견 예방 운동을 알려주자 “광규 오빠도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이민정이 “일 하러 와서도 광규 선배를 잡는다”며 크게 웃었다.두 사람의 앙숙 케미는 저녁 식사 자리에도 이어졌다. 정채연이 “선배님도 트윙클(반짝이는 머리카락)하나 붙이시는 거 어떠냐”라고 깐족(?) 본능을 발휘하자 김광규가 “너 나랑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 공항에선 한 마디도 안 하더니 달라졌어”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두 사람을 보던 멤버들도 “톰과 제리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웃 마을로 미용 봉사를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 예정이다. 마을에 미용실이 단 한 개 밖에 없어 미용실, 이발소 팀 멤버들이 봉사를 하게 된 것. 이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효성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전효성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입니다. 역사는 지금도 쓰여지고 있고, 미래에도 계속 쓰여지고, 재평가 될 것 입니다. 피해자 분들이 살아계실 때 하루빨리, 부디 제대로 된 사과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날의 용기를’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전효성의 팬들은 “멋있어요 항상기억하겠습니다”, “아오 일본인들 겁나 시끄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2일에도 전효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덧붙여 “주인공 위대한을 중심으로 봤을 때 그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정치꾼’에서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에게 힘을 보태는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뤘다”고 말했다.‘대체불가’ 송승헌과 ‘당찬 걸크러시’ 이선빈의 꿀조합 탄생을 예고하는 커플컷이 공개돼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에게 시선을 빼앗긴 송승헌-이선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놀란 기색을 드러낸다. 송승헌-이선빈은 서로를 향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제자리에 그대로 얼어붙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tvN `위대한 쇼` 제작진은 "공개된 스틸은 극 중 대학교 선∙후배였던 송승헌-이선빈이 13년 만에 재회한 모습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금)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펼쳐지는 대표 극장 공연들에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코미디언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인 ‘여탕쇼’는 여성들만의 화끈한 콘서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그녀의 입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전했다.‘테이프 페이스(Tape Face)’ 역시 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국내 관객을 만나는 그는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선 진출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준비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유튜버로서 첫 코미디 공연을 준비한 ‘보물섬’ 역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코페가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이번 공연을 향한 다짐과 준비도 치열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한 ‘변기수의 사리사욕쇼’ 역시 올해도 참석을 예고, 새로운 컨셉의 욕소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영화 속 쓸데 없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온갖 TMI(Too Much Information)를 파헤치는 신개념 무비 인포테인먼트 토크쇼로, 몰라도 사는데 전혀 지장 없는 영화 속 TMI를 집요하게 발굴해 잡지식을 쌓아주는 프로그램이다.송은이, 김숙(44)과 함께 장항준(50) 감독, 코미디언 황제성(37), 박지선(35)이 뭉친다. MC 송은이와 김숙, 투 머치 토커(Too much Talker) 영화감독 장항준, 뜻밖의 연영과 수석 출신의 예능인 황제성, 최근 영화 GV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박지선이 출연했다.송은이는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의 출연자이자 기획자로서 참여한다. 송은이가 설립한 제작사 비보티비(VIVO TV)의 TV 편성 예능 프로그램은 KBS2 ‘김생민의 영수증’과 올리브 ‘밥블레스유’,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부제: 센터와의 전쟁)’에 이어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 네 번째다. 웹예능으로는 ‘판벌려 시즌1~2’와 ‘쇼핑왕 누이’ ‘나는 급스타다’ 등을 제작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박봄이 대만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박봄은 대만 타이베이 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에서 단독 팬미팅 ‘드림 컴 트루’를 개최했다.‘파이어’, ‘4시 44분’, ‘내 연인’ 등 대표곡 무대들도 함께 선보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연뿐만 아니라 인터뷰, 포스트잇 Q&A 코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 박봄은 대만 버블티 만들기와 중국 노래 한 소절 부르기 게임 등을 진행하며 한층 더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팬미팅을 마친 후에는 팬들과 사진 촬영, 하이터치, 팬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냇다. 박봄은 “저의 첫 대만 팬미팅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대만 팬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금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4일에도 금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끝나니까 계속 배고파.....5키로 뺐는데 되돌아갑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4일 김지은은 “제가 좀 일찍왔져...?”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지은의 팬들은 “ㅋㅋㅋ혼자”, “마음 아프게 그러지 말라고오....”, “역시 훌륭하구먼”, “친구가없어도괜찮아요”, “언니 넘 귀여워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 김새론, 추성훈과 함께 전남 완도에서 부시리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바로 가수 양수경이 이덕화를 위해 보내준 커피차.이경규는 “요즘 바쁠 텐데? 빅피쉬 잡으러 가던데?”라며 타사 낚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지상렬에게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날렸다고. 이에 이덕화 역시 맞장구치며 “내가 (상렬이를) 얼마나 사랑했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뮤지션 김동률이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협연을 펼친다.신곡 ‘여름의 끝자락’은 마치 소박한 단편소설의 한 장면을 옮겨 적은 듯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인다.김동률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여름의 끝자락’ 악보를 전격 선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악보 선공개를 하자마자 팬들은 직접 곡을 연주해 미리 곡의 분위기를 예측해보기도 했다.김동률은 이번 곡 작업을 처음 시작 할 때부터 20년 지기 친구이기도 한 김정원의 연주를 염두에 두었다.이를 흔쾌히 수락한 김정원과의 오랜 교류 끝에 편곡 및 녹음 작업을 마쳤다고 한다.독일 가곡을 연상케 하는 애틋하지만 절제된 멜로디는, 클래식 어법을 잘 살린 김정원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더욱 빛을 발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가 설레는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휘영은 전학생 최준우(옹성우 분), 라이벌 조상훈(김도완)과 대립할 때는 서늘하면서도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도, 다른 사람이 다가오면 금세 웃음기를 머금은 모범생의 얼굴로 돌아온다. 신승호는 이런 휘영의 다이내믹한 감정들을 표정에 오롯이 담아내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수빈과 준우의 단짠 로맨스도 계속됐다. 첫 데이트를 앞두고 팩을 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빈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고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우유커플은 설렘 그 자체였지만, 방송 말미에 핸드폰을 확인했던 수빈이 눈물 고인 눈으로 준우를 바라보며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준우는 수빈에게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수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수빈은 준우의 마음을 의심했지만 준우는 "황로미한테 관심 없다"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이다. 연락 달라"고 수빈을 안심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의 딸 샛별(김시우)의 사망 소식을 듣을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샛별이 보이지 않자 찾아 나선 덕실(하시은)은 장회장(정한용) 집 앞에서 샛별을 발견한다. 샛별의 소식에 태준(오창석)은 태양이 주총장에 못 오게 되자 미란(이상숙)을 풀어주고, 시월(윤소이)은 태양이 걱정돼 어찌할 바 모른다.임미란 납치를 지시한 최태준(최정우)은 오태양이 주총을 가지 않고 병원으로 향했다는 보고를 받고 임미란을 풀어줬다. 장숙희(김나운)은 이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하고, 홍지은(김주리)는 이 소식을 윤시월(윤소이)에게 전했다.홍지은(김주리)은 윤시월에게 소식을 전했다. "오대표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고 말한 후 윤시월의 기분을 궁금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는 여름철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는 도시,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한 부산광역시를 세 번째 뽕밭으로 택한 뽕남매의 이열치열 더위사냥기가 담긴다.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 안, 마치 신혼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여름휴가 전용 좌석’에 앉아 바캉스 기분을 제대로 만끽했다. 음료수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로 러브샷을 나누며, 끈끈한 남매 케미를 발산하던 이전과는 다른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그러던 중 미국 콜로라도에서 온 사연을 받아든 뽕남매는 자가 면역 질환인 AA(Alopecia Areata, 원형 탈모증)에 걸렸던 5살 아이가 1년 동안 온갖 수를 써도 호전되지 않다가 최근 기적처럼 머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접했다. 송가인은 그동안 고생이 많았을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또 한 번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붐 역시 열창을 마친 송가인을 위해 스페셜 도시락을 준비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고, ‘떠오르는 먹방 요정’ 송가인은 최애 푸드인 제육볶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