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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한다.

입력 2019-08-26 03:13

사진=SM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 무대를 선사, 청량하고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파음파’가 수영을 모티브로 한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수영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동작을 연상시키는 발랄한 안무로 구성됐으며,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Dumb Dumb’(덤덤), ‘빨간 맛 (Red Flavor)’ 등 레드벨벳의 히트곡 제목이 담긴 가사 부분에는 각 곡의 포인트 동작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레드벨벳은 23일 서울 올림픽로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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