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극 후반, 국회의사당 테러범 수사에서 손을 뗀 줄 알았던 정한모가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기영 분)과 국가정보원 차장 지윤배(김진근 분)을 도청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깜짝 반전을 안겼다. 알고 보니, 정한모는 미행 당하는 것을 의식해 일부러 한나경을 속인 뒤 지윤배를 역미행하고, 도청하고 있었던 것.처음 시작은 선악의 경계였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살며시 미소 짓던 오영석은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했다. 기적의 생존자이지만 어딘지 의심스러운 표정이 오영석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그가 빌런임이 밝혀졌을 때, 한편으로 오영석을 이해시켰다. 백령 해전에 대한 참담한 심경을 느끼게 한 이준혁의 감정연기가 오영석의 스토리에 힘을 실었기 때문. 테러 배후면서도 국민의 한 사람이자 상처를 지닌 인물로 간극을 오가는 감정을 선보였다.폭발물이 가득한 차에 납치된 한나경은 온 힘을 다해 문을 부숴 차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차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것을 알자마자 국정원 요원 정신으로 폭발 직전의 차를 끌고 한강으로 향해 큰 피해를 막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많은 트로트 가수의 대표곡을 작사·작곡한 '히트곡 제조기' 이호섭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작곡가가 아닌 이호섭 개인의 인생은 시작부터 평범하지 않았다. 평생을 친어머니인 줄 알고 살았던 그는 사실 세 살 때 아들이 없던 큰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됐다. 키워주신 어머니는 이호섭이 판사가 되어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당시 살던 ‘의령’에서 도시인 ‘마산’으로 이사까지 갔지만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오르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세 살 때 아들이 없던 큰집에 양자로 들어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4일 차연우가 인스타그램에 “한국도 더워....”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 기여운데?”, “저 컵 내전용인데 안써야지”, “태국도 너무 더워”, “최강창민이닷 ㅋ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차연우의 인스타그램은 차연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본 리딩 현장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이끌어 나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현빈, 손예진, 서단 역의 서지혜, 구승준 역의 김정현 등이 참석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을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그런 가운데, 두 주연 배우의 핑크빛 케미스트리에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현빈과 손예진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으며 두 사람이 펼쳐나갈 로맨스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것.북한군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조철강 역의 오만석과 정만복 역의 김영민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표치수 역의 양경원, 남측 사정에 밝은 김주덕 역의 유수빈, 순박한 막내 북한군을 맡은 금은동 역의 탕준상까지 더해져 주연 커플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서지혜는 남심 저격 비주얼을 갖춘 북한 셀럽 서단으로 변신, 도도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표현하며 매력을 뽐냈다.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구승준에 몰입한 김정현은 알쏭달쏭한 인물 그 자체로 변신, 입체감있는 캐릭터를 그려냈다.결국 현빈과 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우의 추진력으로 자동차가 대박이 났지만, 이에 대해 가격과 TL 현장 메탄올사용으로 실명 근로자가 생겼다 보도된 것 때문에 임원들은 회의에서 이기우에게 이번 자동차 건에 대해 언론이 좋지 않다며 도의적 책임을 묻는 의미에 대해 말하자 이기우는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최광일의 대표적인 오른팔인 임원에게 차라리 정치인 해보는게 어떠냐며 소리쳤다. 최광일은 이기우를 찾아와 실명사건에 관련해 OGM에서 나서서 처리하겠다 말하자 이기우는 당연히 처리해야죠라 말하고 돌아갔다. 방송에서 허민기(봉태규 분)는 사건을 넘긴 공일순(박지영 분)에게 분노했다. 도중은(박진희 분)은 "내가 책임을 지고 회사를 나가겠다"며 자리를 떴다. 이성을 되찾은 허민기는 공일순에게 사과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허민기는 "산업재해로 아버지를 잃은 내 손을 잡아 줬던 누나는 어디갔냐"며 공일순을 설득했다. 공일순은 팀원들에게 "센터를 뺏길까 두려워 사건을 넘겨 미안하다"며 사과하며, "센터보다 노동자 편에 설 것"을 다짐했다.봉태규와 이야기를 하고 전체 UDC팀을 모은 박지영은 자신이 UDC팀을 뺏길 위기까지 겪어 아까 그랬다며 하지만, 자신이 지켜야 하는건 UDC팀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의 러브 리얼리티 ‘임자 아일랜드’(연출: 김종무)는 청춘 남녀 8명이 임자도에서 일주일 동안 낭만적인 동거를 펼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결혼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임자 아일랜드'에서는 지난주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 '박승제', 플로리스트 '김영지'에 이어 나머지 6명의 직업이 모두 공개된다. 칭화대 출신 연 매출 5억 원의 유튜브 사업가, 글로벌 제약 회사 이사이자 해부학 교수인 약사, 특전사 출신 해양경찰, 광고 모델 등 출연자들의 스펙은 이들의 첫인상에 반전 매력을 더했다.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뒤 여성 출연자들은 대부분 "어제와 호감 가는 사람이 달라졌다"고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반면 남자 출연자들은 오히려 치열해진 경쟁 구도를 보였다고 한다.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한 장보기, 자전거 데이트 등을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 여덟명의 남녀들 중 '결실'에 입성한 1호 커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슬기, 구원, 허정민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을 확정했다.11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다.배우 오연서와 안재현이 출연을 확정했고, 배우 김슬기, 구원, 허정민이 합류한다.김슬기는 극 중 국어 교사이자 서연의 절친 김미경 역으로 변신한다.월급의 70%를 품위 유지비로 사용할 만큼 자신을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며, ‘잘생기고 능력 있는 배우자를 원하는 것은 본능’이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당찬 성격이다.구원은 극 중 보건 교사이자 강우의 사촌 동생 이민혁을 맡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성찬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3일 김성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Q KOREA’ August, 2019. Fashion: Ahn JooHyun @danai0211 , Lee JiHoon Photography: Kim SunHye @sunhye_sunhye Hair & Hake-up: Lee EunHye @lehl123 Mode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김성찬은 지난 8월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 12회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가 본인들의 입으로 진창국(정상훈 분)과 노민영(류아벨 분)에게 불륜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는 모두에게 상처만 남겼다.그럴수록 진창국과 노민영은 더욱더 미쳐갔다. 결국 손지은과 윤정우는 직접 불륜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손지은은 진창국에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고, 윤정우는 노민영에게 “처음으로 가슴이 떨렸다”고 말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이들은 모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게 됐다.노민영은 죽겠다며 윤정우를 협박했다. 일주일의 유예기간을 주며 손지은을 정리하라고 통보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손지은을 평생 상간녀 꼬리표를 달고 살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진창국은 윤정우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노민영의 날이 서린 분노도, 진창국의 자존심을 버린 애원도 모두 이해가 갔다. 손지은과 윤정우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을 응원하던 시청자들도 이들과 함께 마음 아파했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커플인 최수아(예지원)와 도하윤(조동혁)은 더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아내 최수아의 마음이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예슬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3일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설레이고 두려운 도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한예슬은 지난 11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영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3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눌도 예뿐 메컵하기 화사해보이고싶을땐 여윽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금발 귀여운”, “인형이닷”, “언니 애교살 펄도 밀크터치꺼에여?!”, “촉촉해서 넘 예뻐보여오...”, “인간 자몽이시다 완전상큼”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홍영기는 지난 8월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리핀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그리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m OMG @carlyraejepsen”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한편 그리핀은 지난 8월 9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양팡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배경미쳤다.... 사진도 미쳤다... 핳핳... 스냅독님 사진 보내주시는거 마다 깜짝깜짝 놀라는즁.. . . 오늘 공교롭게도 유튜브 영상 하루 딜레이 될 거 같아요..ㅠㅠ 일이생겨서 훟훟.. . 개학이 얼마안남았는데.. 다들 열심히 마지막 남은 휴가, 방학 보내시길..ㅠㅠ”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양팡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