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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 다양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았다.

입력 2019-08-23 11:38

채널A우리집에왜왔니캡처
채널A우리집에왜왔니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 근처에서 카라반 생활을 하고 있는 김민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캠핑이 낯선 악동MC들을 위해 배우 김민준이 직접 준비한 ‘멍.멍.멍’ 파티와 다양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았다.


첫 번째 멍 파티인 ‘물멍’을 즐기기 위해 양양 바닷가로 나선 MC악동들은 서핑을 자유자재로 즐기지만 김준현은 먹방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는데.


캠핑경력 11년 차 김민준은 더치오븐과 테이블 의자 등을 능숙하게 준비했다.


"이 차로 반려견과 전국일주도 해봤다. 사실은 반려견 때문에 카라반을 구입했다"며 "거의 6년째 카라반 여행 중이다.


원래 차에서 자는 차박을 했는데, 씻고 싶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 카라반을 생각했다.


잠 들었다가 깼을 때 '내 집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눈 떴을 때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고 말했다.‘물멍’에 이어 ‘먹멍’에 돌입한 악동 MC들은 김민준이 직접 준비한 돼지고기 수육과 문어 샐러드, 셰프 오스틴강이 즉석에서 선보인 조개 술찜까지 맛보며 낭만 캠핑을 즐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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