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일일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오은석(박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지화자는 두 사람의 뒤를 따라가며 지켜봤다.왕수진은 간신히 의식을 찾았다. 왕수진은 눈을 뜨자마자 "여기가 어디냐"면서 혼란스러워했다. 왕수진은 "나 많이 다쳤니?"라고 자신의 상태를 물었다. 왕수진이 의식을 되찾자 안도한 제니 한은 "엄마 혹시 기억나는거 없어?"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윽고 왕수진은 "안만수(손우혁 분)은 어떻게 됐어?"라며 "살아있어?"라며 제니 한에게 물었고, 제니 한은 "엄마 안 서방도 사고 난거 어떻게 알았어?"라면서 의심했다. 왕수진은 말을 더듬으면서 "아직 정신없나보다"라면서 "나를 친 차량은 경찰이 잡았냐?"면서 사고를 일일히 기억해 제니 한의 의심이 더해졌다.이동주는 최송아는 저녁 늦게 공원에서 산책했다. 지화자는 우연히 산책하는 두 사람을 목격하고 뒤를 쫓았다. 이동주와 최송아는 함께 거닐며 입맞춤하기도 했다. 지화자는 최송아의 모습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경덕 교수는 “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아주 뜨겁다”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지혜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서경덕은 "앞서 출연한 정상규 작가도 잘 알고있다. 예전에 이런 활동을 한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접한 기억이 있다"며 "한번 나를 찾아왔다더라.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정상규 작가는 '2014년 동립운동가 앱을 개발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좌익 계열의 독립운동가 분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영화 '밀정'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김시현과 '박열'의 박열을 언급했다.아울러 서 교수는 이번 불매운동의 또 다른 차이점으로 “국내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젊은이들이 일제 관련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 등을 꼽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보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3일 황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줄넘기까지만 하면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은데.. ^^ 그 고비만 넘기면 너무나도 재밌는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요 보미씨”, “췩췩소리가 나야할텐데”, “복싱 천재 보미”, “귀여운데! ㅋㅋㅋ”, “운동조심히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황보미는 지난 8월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터보 김정남과 가수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완선은 양준일과 듀엣을 했었다고 언급하면서 "무대가 기억난다. 근데 너무 옛날 일이긴 하다"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김완선은 “김정남은 귀엽고 친한 동생”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조현재가 풍수 인테리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12일 방송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평소 풍수 인테리어를 독학한다는 조현재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이날도 어김없이 풍수 동영상에 푹 빠져있던 조현재에 아내 박민정은 “또 시작이냐”라며 질려했고 조현재는 “풍수는 과학”이라며 풍수 사랑을 자랑했다.조현재는 풍수 인테리어 팁을 전수하기 위해 친누나의 집까지 찾아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12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꽃"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영상 속 그는 직접 만든 꽃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꽃보다 더 눈에 띄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알렌 워커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알렌 워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Well, if this music thing doesn’t work out, at least I have something to fall back on...”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알렌 워커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3일 손세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손세빈은 흰티에 청반바지를 입은채 미모를 뽐내고있다.한편 손세빈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형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3일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파게티 5초만에 먹는게 정말 신기한건가요~~??? 전 원래 어릴때부터 빨리먹어서 전혀 이상하지가 않은데.. 짜파게티 5초안에 먹는다니 종훈이가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하길래 방금 직접 보여줬습니다~!!! 도전받겠습니다~!!! . 이게.왜 안되요~~??!!!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한입만주떼여”, “어그로ㅋㅋㅋㅋ”, “ㅋㅋ속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윤형빈은 지난 8월 1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에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에 대한 사랑에 마음을 정했다.두 사람의 쌍방 로맨스 향방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준우의 본격 직진 모드가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빈의 집 앞까지 찾아온 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빈의 엄마까지 가세한 뜻밖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증폭한다. 엄마의 눈치에 준우와 눈도 맞추지 못하는 수빈과 그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준우. 수빈의 엄마는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를 감지한 듯 싸늘한 눈빛으로 준우를 지켜보고 있다. 오직 최고가 되기만을 바라는 욕망의 화신이자, 하나뿐인 딸 수빈의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극성맘’ 윤송희. 그의 감시 속에 준우와 수빈이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그때 유수빈에게 공이 날아왔다. 최준우는 자신의 몸으로 유수빈에게 날아오는 공을 막아냈다. 유수빈은 ‘최준우?’라며 자신의 앞에 최준우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최준우는 "자전거 뒷바퀴에 바람이 빠져서 안된다"고 말했다. 황로미는 버스카드를 빌려 달라고 했고 최준우는 버스카드는 핸드폰 안에 있다고 말했다. 황로미는 결국 자신이 버스를 탈 때 카드를 찍어달라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과 장도식(손병호 분)의 신경전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이재상은 아침에 눈을 뜬 후 자신이 아직도 꿈 속에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했다.의식불명 상태의 김수사관은 다행히 일주일 뒤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재상은 현실세계의 자신이 의식불명인 동안 다른 세계로 왔고 의식을 차려야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어다고 판단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천우희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첫 회부터 천우희는 개성 넘치는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진주의 거침없는 언행과 통쾌하고 유쾌한 성격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생활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극 중 천우희의 먹방 역시 화제다. 1회에서 맥주와 치킨, 라면으로 마지막까지 야식의 유혹을 선사했던 천우희는 2회에서도 역시 진주만의 특이한 방법으로 족발과 소주를 먹으며 웃음을 유발했고, 삼겹살과 피자 먹방까지 선보이며 먹방계에 한 획을 그었다.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열정적인 먹방은 물론 한바탕의 먹방 이후 체중계 위에서 공포에 떠는 모습은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천우희의 귀여움이 빛나는 순간이었다.열정적인 먹방 이후 체중계 위에서 공포에 떠는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먼저 이승기는 "저도 서진 형과 같이 예능을 하는 건 처음이다. 게스트만 같이 했지 고정을 한 적은 없었다"며 "혹시나 저의 파이팅과 형의 리얼리즘이 부딪힐까 걱정이긴 했다. 그런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런 부분이 시너지로 만나면 굉장한 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프로그램과 두 사람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리틀 포레스트'가 첫 고정 예능인 정소민. DJ 최화정이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정소민은 "저는 (예능에) 막연한 겁이 많았다. 그런데 취지가 너무 좋더라. 특히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고 '학원-집' 하며 동네에서만 놀아야 하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이 가운데 이서진은 "'리틀 포레스트' 메인 셰프는 저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승기는 "이건 정말 치열하다.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게 간인데 간을 맞추는 면에서 목표 지향점이 다르다. 아이들을 먹이는 거지만 간을 맞춰줘야 한다는 게 박나래, 서진 형은 아이들은 최대한 싱겁게 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직도 접점 못 찾았다"며 혀를 내둘렀다.DJ 최화정이 정소민에게 "평소에도 아이들을 좋아했냐"고 묻자 정소민은 이에 긍정